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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_인문주의적 시각
제1장/ 중국 근대 사상의 회고와 전망 1. 충격과 대응(回應) 2. 전통과 현대 3. 유학 발전의 ‘이(理)’와 ‘세(勢)’ 4. 다원 문화 속 유학과 그것에 대한 정의 제2장/ ‘전통’과 ‘현대’ 사이의 긴장 해소-‘5·4’문화사조에 대한 재고찰 1. 들어가기-‘5·4’를 뛰어넘어야 하는 역사적 임무 2. 급진공리주의 3. 문화보수주의 4. 동서고금-가치합리성과 도구적 합리성 5. 신(新)과 구(舊)-전통과 현대 6. 문화결정론과 실업(實業)결정론 7. 지성(智性)의 부정과 이성(理性)의 부정 제3장/ ‘5·4’사조와 현대성 1. 문화자각 2. 문화계몽 3. 유가비판 4. 역사 평가 5. 문화 가치와 이데올로기 6. 모방과 생성(創生) 7. 가치 정합과 가치 분리 8. 가치합리성과 도구적 합리성 제4장/ 20세기 문화운동의 급진주의 1. ‘5·4’시대의 문화급진주의 2. ‘문혁’시기의 문화급진주의 3. ‘포스트 문혁 시대’의 문화급진주의 4. 문화와 정치의 역할 충돌 제5장/ 현대 중국문화와 유학의 위기 제6장/ 량수밍(粱漱溟)의 초기 동서 문화관 제7장/ 펑유란(馮友蘭) 문화관의 성립과 발전 1. 문화와 철학 2. 동서에서 고금까지 3. 유형(類型)과 개체(個體) 4. 현대화와 민족화 5. 문화론에서의 “기본바탕(體)”과 “도구(用)” 제8장/ 신이학(新理學)과 현대성에 대한 재고찰 1. 공업화와 근대성 2. 보편적인 것(共相)으로서의 현대성 3. 실존적 관조(實存觀照)에 따른 개체성과 종적(縱貫) 분석에 따른 도덕성 4. 현대성과 합리성 검토 5. 맺음말 제9장/ 유가사상과 현대 동아시아 세계 1. 전통과 현대성 2. 조화(和)를 도구(用)로 삼음 3. 인(仁)을 기본바탕으로 함(以仁爲體) 제10장/ 유가윤리와 중국의 현대화 1. 유교문화와 현대화 2. 문화적 해석과 제도적 해석 3. 발생(産生)과 동화(同化) 4. 세속 유가윤리와 동아시아 현대화의 초급 단계 제11장/ 현대윤리론 관점에서의 동아시아 전통 제12장/ 위기의식과 상호의존 제13장/ 중국문화에 대한 량수밍(梁漱溟)과 막스 베버(Max Weber)의 견해 1. 중국문화의 특징 2. 윤리 기반(本位)과 집단 기반(本位) 3. 직업 분화와 계급의 대립 4. 사회 진보와 자본주의 출현의 문제 5. 이성(理性)과 문화의 이른 성숙(早熟) 6. 베버의 중국문화관 7. 량수밍과 막스 베버의 중국문화관 비교 8. 남은 이야기-민족성과 삶의 지향(生活取向)에 대하여 제14장/ 가치, 권위, 전통과 중국 철학 1. 경전(經典)과 권위 2. 성인(聖人)과 도통(道統) 3. 가치와 전통 제15장/ 1990년대 어려운 길을 걸었던 ‘국학(國學)’ 연구-‘국학열’과 전통문화 연구의 문제 1. ‘국학’의 개념 2. 문화 변화 속의 ‘국학’이라는 기호 3. 어려운 길을 걸은 국학 연구 4. ‘국학’과 21세기 중국 제16장/ 중국문화 전통의 가치와 위상 1. 인(仁)을 기본 바탕으로, 화(和)를 도구로(以仁爲體, 以和爲用) 2. 서양 문화를 흡수하여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문화를 널리 알려 발전을 실현하자 3. 문화의 기능과 가치 발어(跋語) 개정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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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유학의 가치 전통
이 책의 주요 내용은 현대 사회에서 유학의 가치 전통이 지니는 의의, 그리고 근대 이후 이 주제에 대한 문화 토론과 사회과학 연구에서 행한 재고찰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비판적 계승’의 원칙하에 유학의 가치 전통이 세계의 다른 주요 종교전통과 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의의를 지닌다고 본다. 20세기 역사에서 유학의 가치가 계속해서 인정받은 것은 이론적으로는 다원적 문화 가치에 대한 인정을, 실천적 방면에서는 현대화 과정에서의 치료를 의미한다. 또한 이것은 가치적 이성·정신 문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상적 삶과 인격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보여준다. 중국에서 이것은 민족문화 정체성에 대한 강렬한 요구이자, 계몽 서사에 대한 도덕적 인문적 반성이다. 현대에 개방될수록 깊어지는 전통에 대한 이해 이 책의 반(反)-반(反)전통주의에 관한 문화관은 중국에서 80년대 후기에 대부분 생긴 것이고, 90년대부터 이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았다. ‘전통-현대’ 식의 문화 논쟁은 새로운 발전에 맞는 또 다른 논의에 자리를 내줄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으나, 저자는 ‘전통-현대’라는 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막스 베버가 제기한 기능적 관점에서 전통의 부정적인 영향이 인문사회 영역에서 연구가 부족함을 지적한다. 이 책 대부분의 내용은 이 점과 관련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서양과 기타 문화의 장점을 적극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으로 문화 융합을 촉진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