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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행복 4.0
긍정심리학의 대한민국 직장인 행복증진 프로젝트 EPUB
우문식
물푸레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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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의 글 대한민국을 위한 행복 처방전, 《행복 4.0》
프롤로그 이제 대한민국도 행복한 이유를 이야기하자!

1부 행복은 진화한다
01. 왜 행복인가
GDP시대에서 GHP시대로|행복하지 못한 3가지 이유|연봉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02. 긍정심리학을 말하다
긍정심리학은 긍정적 사고가 아니다|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인가|플로리시를 위한 행복의 5가지 요소(PERMA)|우리가 긍정심리학에 열광하는 이유|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긍정조직의 탄생|긍정교육과 회복력 훈련이 필요한 학교와 군대
03. 행복 4.0
왜 행복 4.0인가|행복 1.0,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 온다|행복 2.0, 행복은 안과 밖에서 온다|행복 3.0,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행복 4.0, 행복은 만들 수 있다

2부 행복 플로리시
04. 긍정정서
긍정정서란 무엇인가|긍정정서의 확장 및 구축 이론|긍정정서의 황금률|긍정정서는 키우는 것이다|과거의 긍정정서 키우기|현재의 긍정정서 키우기|미래의 긍정정서 키우기|긍정정서의 나비효과|나의 긍정정서는 몇 점일까
05. 성격강점
왜 강점인가|강점이란 무엇인가|24가지 강점 분류 및 특성 이해하기|내 강점 찾기|나의 대표강점 찾기|대표강점 연마하기|대표강점 활용하기|대표강점 찾아주기로 행복은 전염된다|대표강점 발휘로 일터 만족도 높이기|강점 기반 구축하기
06. 몰입
왜 몰입이 중요한가|만족의 핵심은 감정이 아닌 몰입|몰입 경험의 조건|몰입의 열쇠, 대표강점|몰입하면 성취한다|조직에서의 몰입은 ‘관여’로 통한다
07. 긍정관계
긍정관계는 행복의 중요 요소|긍정관계는 행복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긍정관계 만들기 ①긍정적 환상(정서)과 강점 보기|긍정관계 만들기 ②시간 선물하기|긍정관계 만들기 ③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반응 기술 이용하기|긍정관계 만들기 ④공감 능력 키우기|긍정관계 만들기 ⑤공감적 경청 습관화하기|긍정관계 만들기 ⑥배려하기
08. 삶의 의미
삶의 의미는 행복과 직결된다|삶을 풍요롭게 하는 나눔|친절하면 행복하다|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의미가 있다|우리를 추구할 때 삶의 의미는 더 빛난다|생업, 경력, 소명으로서의 직업|일에서 의미 찾기|의미 있는 삶 이상의 숭고한 삶
09. 성취
성취는 행복의 중요한 요소|지능과 성취 요소|성취에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자제력과 성취는 비례한다|집념이 성취를 부른다

3부 행복 허들 뛰어넘기
10. 낙관성
낙관성이란 무엇인가|낙관성이 우울증, 성취, 건강을 좌우한다|낙관성이 학습된 무기력과 설명양식을 통제한다|설명양식을 바꿔 낙관성 키우기|절망적인 원인보다는 희망적인 원인 찾기|ABC 확인으로 낙관성 키우기|ABCDE 반박하기|낙관적인 조직이 행복하다|나의 낙관성 정도
11. 회복력
회복력이 필요한 이유|회복력의 7가지 능력|회복력 키우기 기술
12. 긍정 건강
우울증을 치료하는 긍정심리|긍정심리치료 14회기 개요|항우울제보다 효과적인 긍정심리치료|심리치료와 약물치료의 65퍼센트 장벽|긍정정서는 면역력을 강화한다

4부 행복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13. 가치
왜 가치가 중요한가|최대주의자와 만족자|가치란 무엇인가|가치의 보편성과 주관성|나의 가치 찾기|가치의 집 만들기|개인의 가치 검사
14. 행복 목표 설정
왜 행복 목표 설정이 중요한가|목표를 설정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지렛대 목표가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인다|글로 적으면 목표가 현실이 된다|프라임, 중심 목표를 사수하라|행복 목표 세우기|플로리시지수 검사

에필로그 나는 긍정을 먹고 산다
참고문헌
부록

저자 소개 1

현재 한국긍정심리연구소(KPPI) 소장이며 경영학 박사 및 상담학 박사. 2003년 국내에 긍정심리학을 처음 도입해 연구·교육·강의·상담(치료) 현장에 적용해온 긍정심리학 학자이자 실천가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긍정심리 행복, 회복력, 성격강점, 낙관성 학습, 긍정심리치료(PPT)를 중심으로 강의와 코칭, 상담은 물론, 기업·군(軍)·경찰·교정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체계적으로 확산한 개척자로 평가받으며, 성격강점과 대표강점 기반의 실천 모델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발전시켜 한국적 맥락에 맞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회복
현재 한국긍정심리연구소(KPPI) 소장이며 경영학 박사 및 상담학 박사. 2003년 국내에 긍정심리학을 처음 도입해 연구·교육·강의·상담(치료) 현장에 적용해온 긍정심리학 학자이자 실천가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긍정심리 행복, 회복력, 성격강점, 낙관성 학습, 긍정심리치료(PPT)를 중심으로 강의와 코칭, 상담은 물론, 기업·군(軍)·경찰·교정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체계적으로 확산한 개척자로 평가받으며, 성격강점과 대표강점 기반의 실천 모델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발전시켜 한국적 맥락에 맞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회복력 교육과 대표강점 기반 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조직의 심리적 성장 및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미 육군 회복력 전문가 과정(Master Resilience Training·MRT)을 국내에 도입해 우리나라 군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2016년부터 회복력 관련 자문과 훈련도 진행 중이다. 현재 대한민국 육군발전정책자문위 안전 분과 자문위원과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 한국긍정심리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강점 혁명》(근간), 《마음 근육 키우기》, 《행복 4.0》, 《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낙관성 학습》, 《긍정심리치료 치료자 매뉴얼》, 《강점 기반 회복력 매뉴얼(SB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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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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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 3.9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3만자, 약 10.1만 단어, A4 약 202쪽 ?
ISBN13
9788981103170

책 속으로

하지만 행복이 먼저냐 성공이 먼저냐는 최근 긍정심리학자들에 의해 분명하게 밝혀졌다. 행복이 곧 성공으로 이어짐을 증명한 사람은 긍정심리학의 대표 학자들인 소냐 류보머스키와 에드 디너, 로라 킹(Laura King) 등이다. 이들은 수많은 데이터를 조직적으로 검토한 결과,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직업부터 교우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고 일상적인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면 삶의 각 부분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p.44, 「01. 왜 행복인가」

행복을 만드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H(행복)=S(설정 값)+C(삶의 상황)+V(자발적 행동) 여기에서 H(Happiness)는 실제로 내가 경험하는 행복의 수준, S(Setpoint)는 이미 설정된 행복의 범위이자 설정 값, C(Circumstances)는 삶의 상황(조건), V(Voluntary activities)는 개인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발적 행동을 의미한다. 이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C(삶의 상황)와 V(자발적 행동)이다. S(설정 값)는 이미 정해진 값으로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행복을 만들려면 결국 C와 V에 집중해야 한다. ---pp. 89-90, 「03. 행복 4.0」

그러던 중 2001년 긍정심리학의 대가 바버라 프레드릭슨은 ‘긍정정서의 확장 및 구축 이론’을 발표하여 수많은 심리학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긍정정서의 확장 및 구축 이론’에 의하면 긍정정서는 우리의 일시적인 사고와 행동 목록을 확장하고 나아가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지적 자원에 이르는 개인적인 자원을 지속해서 구축하여 개인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긍정정서를 경험하면 개인과 조직의 행복이 증가하고 업무성과에 변화가 발생하여, 조직을 상향적으로 선순환시켜 나선형 상승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p.113, 「04. 긍정정서」

또한 특성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일 수 있는데, 강점이란 다양한 성격적, 심리적 특성 가운데 특히 두드러지는 긍정적인 특성을 의미한다. 성격강점은 세계에 두루 퍼져 있는 여섯 가지 미덕과 그 아래 24가지 실천 도구를 말한다. ‘여섯 가지 미덕’이란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나타나며 도덕 철학가들과 종교 사상가들이 그 가치를 인정한 중요한 핵심 성품들인 지혜와 지식, 용기, 사랑과 인간애, 정의감, 절제력, 영성과 초월성을 말한다. 여섯 가지 미덕은 저마다 미덕을 함양하는 확실한 방법들이 있다. 미덕을 함양하기 위한 실천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24가지 강점’이다. 예를 들어 절제력이라는 미덕은 자기통제력, 신중함, 겸손이라는 강점을 발휘해서 얻을 수 있다. 자기통제력이 뛰어난 사람은 어떤 유혹이라도 참아내고 자신을 절제할 수 있다. ---p.207, 「05. 성격강점」

실제로 낙관적인 사람들은 비관적인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 건강에 대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건강 습관을 가질 수 있다. 그만큼 면역력도 강해져 비관적인 사람들에 비해 유행병에도 덜 걸린다. 또한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덜 우울하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불안을 적게 경험하고, 신체와 정신을 잘 관리해서 수명을 연장시킨다. 예일대 심리학자 베카 레비(Becca Levy)에 따르면 사망 전 23년 동안 노화의 태도에 관해 측정한 결과 낙관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명이 약 7.5년 더 길었다고 한다. ---p.383, 「10. 낙관성」

회복력은 하나의 능력이 아니라 여러 가지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앞서 살펴본 낙관성도 회복력이 높은 사람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캐런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Andrew Shatte)가 오랜 연구 끝에 알아낸 사실은 회복력이 높은 사람은 감정 조절, 충동 통제, 공감, 낙관성, 원인 분석, 자기효능감, 적극적 도전(뻗어 나가기)의 일곱 가지 능력을 활용해 역경에 대처해나간다는 것이다. 일곱 가지 능력은 측정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으며 개선할 수도 있다. 지금껏 당신이 회복력이 낮은 사람이었다고 해도 얼마든지 회복력이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p.437, 「11. 회복력」

두 번째로 소냐 류보머스키는 《How to be happy: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The How of Happiness)》에서 목표에 헌신했을 때 여러 가지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에 목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가 말하는 좋은 점들은 다섯 가지다. (1) 헌신적인 목표 추구가 우리에게 목적의식을 주며 자신의 삶을 장악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2) 의미 있는 목표를 가지면 자극을 받아 자신감과 능력을 자각하게 되므로 우리의 자존감이 강화된다. (3) 목표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준다. (4) 목표는 위기를 겪는 시기에 목표를 향해서 지속해서 노력하게 만들고 문제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5) 목표 추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제할 시간이 생기는데 그렇게 해서 맺어지는 사회적 관계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불러올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제 대한민국도 행복한 이유를 이야기하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시한
‘직장인의 행복 높이기 6가지 방안’의 실행서!

긍정심리학자들의 15년 연구결과와 저자의 10년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행복 보고서’

저자의 10년간 긍정심리학 연구와 실천으로 밝혀진 “행복은 만들 수 있다”는 확신!
저자는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국내 최초로 “긍정심리의 긍정정서와 성격강점을 강화하면 행복한 조직을 만들 수 있고,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저자의 연구로 밝혀진 사실, 행복도 진화한다! 현재 우리가 추구해야 할 행복은 ‘행복 4.0’이다.
행복 1.0은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 온다
행복 2.0은 행복은 안과 밖에서 온다
행복 3.0은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
행복 4.0은 행복은 만들 수 있다

2013년 6월 12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직장인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5점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비교하면 행복한 사람이 업무에 더 많은 의미를 느끼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조직을 발전시키는 데 더 많이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행복은 만들 수 있다”는 전제 아래 긍정심리학을 토대로 행복도 자가발전할 수 있게 구체적 해법이 담긴 진화된 ‘행복 4.0’을 말한다.

행복은 진화한다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이 연구하고 이야기하면서 행복도 진화했다. 현재까지 진화한 최종 버전이 바로 ‘행복 4.0’이다. 긍정심리학이 탄생하기 이전에는 그 누구도 행복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행복 4.0’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행복을 만들고 플로리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적용 범위도 크게 확대되었다. 긍정심리학 초기에는 주로 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지금은 직장, 조직,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어 놀라운 결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행복 4.0’은 행복의 진화에 맞추어 개인의 행복증진에서부터 조직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까지 다루고 있다.
행복은 인류의 영원한 화두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았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면서 행복도 진화했다. 차기 긍정심리학 리더로 주목받는 버지니아대학 심리학 교수인 조너선 헤이트(Jonathan Haidt)는 3000년 동안 이어온 세계의 10대 위대한 사상(지혜)들을 통해 행복 가설을 세우고 세계의 문명들이 빚어낸 사상 한 가지씩을 통해 행복을 증명했다.

행복은 만들 수 있다는 ‘행복 4.0’
행복 1.0

최초의 행복 가설(행복 1.0)은 “행복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 온다”는 것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손에 넣으면 그것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정작 원하는 것을 얻어도 잠시 잠깐 행복했다가 곧 행복이 사라지거나 공허함과 허탈감을 느끼면서 최초의 행복 가설은 힘을 잃었다.
행복 2.0
최초의 행복 가설보다 진일보한 가설(행복 2.0)이 “행복은 안과 밖에서 온다”는 것이다. 이 가설이 나오기 전까지는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석가모니인데, 석가모니는 마음의 번뇌와 삶에 대한 집착을 버려 마음의 평화를 얻으면 그게 행복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석가모니처럼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명 ‘행복 마음론’으로 행복은 구체적인 실체 없이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것이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논리다.
동양의 석가모니와는 달리 서양의 사상가들은 달랐다. 그들은 행복은 자신이 처한 외부 환경을 변화시킬 때 온다고 믿었다. 즉 행복은 밖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석가모니와 서양의 사상가들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기에는 행복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 행복이란 안에서도, 밖에서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안과 밖, 어느 한쪽만으로는 충분히 행복하지 않고, 안과 밖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행복이 극대화된다고 보았다.
행복 3.0
하지만 두 번째 가설, 즉 행복 2.0도 조너선 헤이트에 의해 행복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조너선 헤이트는 두 가지 가설을 반박하면서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는 새로운 행복 가설(행복 3.0)을 제시했다. 나와 너, 나와 가족 간의 사이, 나와 직장동료들과의 사이, 나와 신과의 사이까지 다양한 사이를 갈등 없이 잘 풀어갈 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세 번째 가설, 즉 행복 3.0의 핵심이다. 행복 1.0, 행복 2.0 두 가설에 비하면 행복 3.0은 상당히 과학적이고 행복의 실체에 많이 근접했지만, 이 또한 행복을 완전하게 설명하지는 못한다.
행복 4.0
행복 4.0은 행복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2011년 긍정심리학의 새로운 이론을 그의 저서 《플로리시》에 발표하면서 “나는 이제 당신의 플로리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긍정심리학이 발전했고, 이제 긍정심리학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것이다. 행복 4.0에서 만드는 행복은 일시적으로 왔다 가는 그런 행복이 아니다. 돈과 조건으로 충족되는 행복도 아니다.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향해 갖는 긍정정서의 즐거운 삶, 몰입의 몰입하는 삶, 긍정관계의 좋은 관계의 삶, 참된 삶을 살려고 일상에서 대표강점을 발휘하여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성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을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서 행복을 지속시키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증진해 플로리시하도록 만드는 것이 행복 4.0의 행복이다.
긍정심리학의 15년 연구와 경험이 쌓인 결과물
행복 4.0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저자는 10년 이상 긍정심리학을 연구하고 실천한 사람이다. 놀랍게도 긍정심리학이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그의 삶과 교육에 적용한 결과 그와 교육 참가자들의 행복을 만들 수 있었다. 행복 4.0은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에서 긍정심리학자들과 저자가 과학적인 연구와 실천으로 입증한 결과를 압축해 놓은 것이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행복은 진화한다는 것을 밝혀내고 그것이 행복 4.0이며, 결론은 행복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제시한 방법들은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다. 누구든지 행복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바꾸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다짐을 한다면 긍정심리학의 행복 플로리시 도구들을 이용해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대한민국 직장인의 행복을 말하다’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행복은 절대 무관하지 않다. 조직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운영되기 때문에 개인이 행복하면 조직도 행복해지고, 그 결과 조직의 성과가 크게 향상된다. 이를 입증하는 연구결과 또한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중 삼성경제연구소가 2013년 6월 12일 발표한 〈CEO 인포메이션〉 898호(보고서명은 ‘대한민국 직장인의 행복을 말하다’)에 실린 내용은 왜 직장인들이 행복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5점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비교하면 행복한 사람이 업무에 더 많은 의미를 느끼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조직을 발전시키는 데 더 많이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한 사람의 경우 업무 의미감 82점, 업무 자신감 80점, 부정 감성(정서) 59점, 에너지 56점인데 비해 불행한 사람의 경우 업무 의미감 54점, 업무 자신감 69점, 부정 감성(정서) 23점, 에너지 33점으로 행복한 사람보다 크게 낮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직장인들의 행복을 분석하면서 직장인들이 행복해지는 방안 6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의식적으로 감성(정서)을 유지한다. 둘째,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한다. 셋째,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되새긴다. 넷째,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개발한다. 다섯째, 타인에게 행복을 전염시킨다. 여섯째, 도움을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확장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직장인의 행복을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직장생활에서 긍정정서를 가지고 있으며, 직장생활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직장인은 행복해질 수 있는 나만의 전략을 모색하고 조직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긍정심리학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저자의 노력이 빛을 발하다
우연한 일치일까? 시대의 흐름일까? 삼성경제연구소가 제시한 직장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6가지 방안에 대한 이론, 실천 도구, 사례들이 모두 15년 동안 쌓인 긍정심리학의 연구결과를 압축해 놓은 이 책에 실려 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개인과 조직, 그리고 사회 모두 이 책에서 소개한 행복 실천 도구들을 활용해 행복을 만들고 플로리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 책의 구성
1부 행복은 진화한다

지금은 ‘행복 4.0’의 시대다. 이 책은 15년간의 긍정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와 저자의 10년간 연구 노력으로 ‘행복은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행복 실천서이다. 왜 사람들이 긍정심리학에 열광하는지, 인류 탄생과 함께 시작된 행복 1.0에서 행복 2.0, 행복 3.0 그리고 최종 진화한 행복 4.0의 개념을 살펴본다.
2부 행복 플로리시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에서 처음 발표한 긍정정서, 몰입, 의미로 구성된 ‘진정한 행복 이론’이 완벽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새로 발전된 행복 이론으로 ‘플로리시(번성 또는 행복의 만개)를 위한 새로운 웰빙 이론’을 제시했다. ‘웰빙 이론’은 긍정정서(positive emotion), 몰입(engagement), 긍정관계(relationship), 삶의 의미(meaning), 성취(accomplishment)의 다섯 가지 핵심요소로 구성되고, 성격강점(character strengths)은 다섯 가지 핵심요소의 기반이 된다.
3부 행복 허들 뛰어넘기
행복을 만드는 과정은 내외부적 시련과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는 허들을 뛰어넘는 과정과 흡사하다. 행복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는 낙관성, 회복력이 관련되어 있고, ‘정서는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 아래 긍정정서가 면역력을 강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학습된 무기력과 설명양식, 회복력의 일곱 가지 능력, 긍정심리치료 개요 등을 알아본다.
4부 행복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선택해야 할 순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가치’이다. 만족자가 되느냐 최대주의자가 되느냐에 따라 추구하는 행복과 만족도가 달라진다. 그리고 행복을 스스로 만들겠다면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조셉 로트맨과 에드윈 로크가 정립한 목표설정 이론에서부터 앨버트 반두라의 사회적 인지이론까지 행복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추천평

흔히 행복을 무지개에 비유하곤 한다.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가면 사라져버리는 속성 때문일 것이다. 긍정의 아이콘을 통해 행복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낸 저자는 행복이 앉아서 기다리는 것도 누가 갖다 주는 것도 아닌 스스로 만들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으며, 행복을 보다 적극적으로 창출해낼 수 있는 갖가지 해법 제시와 함께 우리가 모두 행복메이커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조직 내에서의 성과 또한 구성원의 행복 척도에 따라 좌우되기에 직장인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 김문현 (현대중공업 전무)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제 갈 길을 못 찾고 있다. 그 원인이 뭘까 고민하다가 시작한 운동이 ‘행복나눔125’이다. 감사나눔을 통해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는 진리를 저절로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행복 4.0’과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다. 긍정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와 저자의 경험과 연구 노력을 한 권의 책에 응집해놓은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 ‘행복 4.0’을 통해 개개인이 행복해지고 조직과 사회 또한 행복해져서 세종대왕이 말한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세상이 오길 기대한다.
- 손욱 (행복나눔125추진위원회 위원장, 전 삼성인력개발원 원장)

“이제 대한민국도 행복한 이유를 이야기하자!”는 저자의 제안에 가슴이 뛴다. 지금까지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 이유만 이야기해 왔기 때문이다. 지난 10여 년 가까이 저자를 지켜보면서 그가 얼마나 긍정심리학에 대한 애정과 확신이 있으며, 행복한 개인, 조직, 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온 힘을 쏟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영학과 조직에 긍정심리학을 적용해 구성원들의 행복을 높이기 위한 의식적, 실천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긍정심리학을 통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직접 행동하는 실천가이기 때문이다.
-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겸 안양대학교 대학원장)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사회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반목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서로의 강점과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해보자. 그렇다면 묵은 갈등과 문제들을 해결하고 모두 함께 플로리시해질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아울러 저자가 학계에서도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던 불모지 같은 여건 속에서도 10년 넘게 묵묵하게 긍정심리학을 알리고 뿌리 내리게 하려고 노력해온 성과가 이 책으로 독자들에게 진정성을 인정받기 바라는 마음이다. 《행복 4.0》은 우리 사회가 좀 더 진일보하는 데 필요한 처방전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행복에 대해 과거 개념과 결별하고 새로운 이정표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학계와 종교계 그리고 산업현장에서도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역설적으로 행복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줄이고, 이미 가진 것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해야 진정한 행복이 온다고 내려놓기, 받아들임 같은 종교적, 수동적 행복을 강조해 왔다면 이 책은 깨달음과 자가발전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복을 확대 재생산해 갈 수 있다고…… 손에 잡히는, (스스로) 진화하는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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