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서간. 하나 출생외상 16 믿을 만한 투자 20 감동이 지나간 자리 24 파격破格 29 다산의 편지 34 여행으로의 초대 39 좁은 문 43 다시 봄이왔다 47 꽃철에 생각한다 51 바람은 유능한 항해사의 편이다 55 여명기 60 옷과 칼 65 장기기증 70 서간. 둘 시적 인간 76 메멘토 모리 81 기억하라, 가을 85 다시 시월은 가고 89 모든 게 다 사라진 건 아닌 달 94 이별, 유배, 여행 98 시인의 무덤 103 그림자를 찾아서 107 소금 창고 111 여행으로의 초대 116 세계시민을 아세요 121 모레란 말 125 창조의 순간들 129 장소의 정신 134 고택순례 140 안동에서 147 서간. 셋 열등감이 키운 영웅 154 중세에게 길을 묻다 159 좌절에서 배운다 164 상상력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168 창의적 걸인들 173 그 사람, 보들레르 177 E=mc2 182 묘비명에 대한 질문 187 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았네 192 수화를 엿듣다 196 문제의식이 열쇠다 201 동사적 인간형 206 사상적 근대인 211 정치적 편향 218 독서운동을 전개하자 223 하나의 유령이 반도를 배회하고 있다 228 서간. 시(詩) |
|
이 책은 감동을 키우고 그걸 포획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 감동을 생활화하여, 감동하는 인간이 되는 안내서다. 니체식으로 말하면, 시적 인간Homo poeta이 되는 방법론이랄까. 아니다. 이 글은 고통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 고통 밖을 내다볼 때, 어둠 속에서 마주하는 희미한 빛의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