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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책 맛 아는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과목별 독서 습관 동화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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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1장 책 먹는 아이, 석두

돌대가리와 무식쟁이
꼬여 버린 새 학년 첫날
새로운 별명이 생기다

2장 수학 책 먹는 아이, 문재

문재가 수학을 잘하는 이유
수학 시험을 망치다
족집게 도사
수학 학원은 가기 싫어요!
* 마법의 공부 레시피: 문재처럼 수학 공부 잘하는 3가지 비법

3장 사회 책 먹는 아이, 배지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가다
어휘력, 그것이 문제로다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밀알 경매 있는 날
* 마법의 공부 레시피: 배지처럼 사회 공부 잘하는 3가지 비법

4장 국어 책 먹는 아이, 해력이

세종대왕상의 주인공은 누구?
죽은 책 vs 살아 있는 책
영혼의 치유 장소
자전거 타기와 닮은 문해력
* 마법의 공부 레시피: 해력이처럼 국어 공부 잘하는 3가지 비법

5장 고전 먹는 아이, 지혜

옛날 책을 왜 읽는 걸까?
사유하는 ‘꼬마 철학자’
좋은 책은 읽고 또 읽어도 좋다
명석함을 일깨워 준 책 팔찌
* 마법의 공부 레시피: 지혜처럼 글쓰기 잘하는 3가지 비법

6장 책의 참맛을 깨닫다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맞추다
동화책 주인공이 된 석두

저자 소개2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20년 이상 가르치고 있으며, 올바른 교육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쓰고 전하는 작가와 강연가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초등 고전 읽기 혁명』을 통해 고전이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어 초등 고전 읽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의 저서로는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 『어휘 쑥쑥 논리 쑥쑥 초등 명심보감』,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 등이 있다. 많은 저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20년 이상 가르치고 있으며, 올바른 교육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쓰고 전하는 작가와 강연가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초등 고전 읽기 혁명』을 통해 고전이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어 초등 고전 읽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의 저서로는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 『어휘 쑥쑥 논리 쑥쑥 초등 명심보감』,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 등이 있다. 많은 저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으며, 왕성한 저술 활동과 독서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독서 문화상(2011)’과 ‘눈높이 교육상(2020)’을 수상했다. 교사로서 뿐만 아니라 저자이자 강연가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BS [부모]와 KBS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과 같은 프로에 다수 출연했으며 도서관, 문화센터, 기업체, 학교 등에서 6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했다.

20년 차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고전교육, 초등 공부법의 베테랑 송재환 선생님이 1년간 365개의 한자와 어휘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는 일력을 출간했다. 탁상달력 형태로 되어 있는 『송재환쌤의 문해탄탄 한자일력 365』은 한자 능력과 어휘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만년 일력으로 연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전국한자능력시험(한국어문회 주관) 기준 6급 한자가 필수로 들어가 있으며, 더 나아가 5급 한자까지 선정되어 있어 이 일력에 있는 한자만 익혀도 6급 한자 급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한자뿐만 아니라 사자성어, 사자소학, 속담과 같은 고전도 함께 익힘으로써 아이의 인성과 가치관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 하루 5분, 아이와 하루 한 장씩 한자 교감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새로운 어휘들을 습득함은 물론이고 사고력과 도덕지능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쪽 한자 365』는 『사자소학(四字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 『논어(論語)』 『맹자(孟子)』 같은 고전 속 명문장을 통해 한자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인성도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다. 하루 한 구절씩 써 가다 보면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이 놀랍게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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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바비아나』 『난난난』 『나는 착한 늑대입니다』 『난 네가 부러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내 이름은 십민준』 『처음 학교생활백과』 『숲속 별별 상담소』 『똘복이가 돌아왔다』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매직 슬러시』 『말싸움 학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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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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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0.9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1만자, 약 1.7만 단어, A4 약 32쪽 ?
ISBN13
9788947500579

출판사 리뷰

책을 먹으며 알게 된 사실은 종이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

석두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해 속상하다. 친구들은 돌대가리 석두라 놀리고, 책을 읽는 대신 뜯어 먹어서 일명 ‘책 먹는 아이’로 통하기도 한다. 석두의 책 먹는 습관은 2학년이 되던 해부터 시작됐다. 책 좀 읽으라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방에서 억지로 책을 보다가 문득 책의 맛이 궁금해서 귀퉁이를 조금 뜯어 먹어 본 것이 시작이었다. 책의 맛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색다른 맛이 나지는 않았지만, 심심하고 밍밍한 맛이 마치 단물 빠진 껌을 씹는 듯한 느낌이었다. 여러 가지 책을 뜯어 먹으며 석두가 알게 된 사실은 책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 어떤 책은 밍밍하기만 한데 어떤 책은 적당히 간이 된 것처럼 짭조름한 맛이 나기도 했다. 또 어떤 종이는 바게트 빵처럼 질겼지만 어떤 종이는 카스테라 빵처럼 촉촉했다. 석두는 이런 사실을 발견한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

수학책 맛을 아는 문재, 사회책 맛을 아는 배지, 국어책 맛을 아는 해력이

5학년이 된 석두는 책 읽기를 엄청 강조하는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유명한 동화 작가이기도 한 이 선생님은 밀알 제도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하고, 읽고 싶은 마음을 일깨워준다. 또한 여러 친구들이 석두를 도와 책을 재밌고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학책 먹는 문재, 사회책 먹는 배지, 국어책 먹는 해력이, 고전책 먹는 지혜 등의 친구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석두는 조금씩 책 읽기에 맛을 들여가고 점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간다. 게다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성적까지 오르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석두는 자신이 돌머리 석두가 아니라 본래 이름인 명석한 머리인 금대가리 석두(晳頭)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놀라운 책의 맛을 알게 된 석두의 대반전 스토리

[문제] 하루에 12분씩 빨리 가는 시계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시계를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이튿날 오후 5시가 되면 이 시계는 몇 시 몇 분을 가리킬까요?

정답은 오후 5시 13분이다. 하지만 ‘이튿날’의 뜻을 ‘이틀 뒤’라고 알고 있다면 답은 오후 5시 25분이 된다. 석두는 고민 끝에 5시 25분이라 답을 적어 내고 수학 시험에서 낱말의 뜻을 몰라 문제를 틀린 것에 속상함을 느낀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수학 과목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사회 과목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단어들인 견제, 핍박, 장려 등과 같은 말의 뜻을 모르면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과목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 결국 공부의 시작이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 것인데, 이는 꾸준한 독서 습관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임을 석두는 깨닫게 된 것이다. 잊지 못할 5학년 한 해를 보낸 석두는 책이 너무 싫어 책을 뜯어 먹던 자신이 책의 참맛을 알고 정말 맛있게 책을 먹을 줄 아는 아이가 됐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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