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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탄생 1 바다탄생 2 봄소리 새벽바다 1 봄바다 1 봄바다 2 홀로서기 1 홀로서기 2 오월바다 봄바다 3 봄바다 4 봄바다 5 봄바다 6 작전 봄바람 늦봄 여름 태양 1 늦잠 여름바다 1 여름바다 2 여름바다 3 태양 2 태풍 천지창조 여름바다 4 마술 기지개 그리움 1 만남 가을 홀로서기 3 푸른바다 1 푸른바다 2 희망과 소원 그리움 2 새벽바다 2 홀로서기 4 바다 청소 회색빛 바다 홀로서기 5 그리움 3 홀로서기 6 시작과 끝 겨울 시작하기 1 겨울맞이 새벽바다 3 바다 사랑 1 바다 사랑 2 바다 탄생 3 바다 사랑 3 시작하기 2 밤바다 겨울바다 새벽 기해년 아침 해 |
백기동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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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롭게 시작하기 어제와는 다르게 매일 똑같이 시작하기 어제와 똑같이 ---「시작하기 1」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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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동의 이 시집에는, 명시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한 인간이 자신을 치유하는 순간들이 담겨져 있다. 시는 세계를 치유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치유하게도 한다. 몸의 상처는 직접적인 수술이나 투약을 통해서 치료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말’의 읊조림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아마도 백기동은 월포 앞바다와 대화를 하면서 그것을 행한 듯하다. 모든 대화는 결국 자기와의 대화다. 자기와의 대화가 수반되지 않는 언어는 대상이나 사물에 대한 명령에 지나지 않게 된다. 시는 바람이나 희구일 수는 있어도 명령은 아니다. 바람이나 희구를 우리는 때로 ‘희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백기동에게 희망이라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것”과 “내일을 볼 수 있는 것”(「희망과 소원」)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삶에 상처 입은 존재를 치유하는 것 아닐까? 말하기 쉽지 않지만, 백기동은 바다를 찍고 바다의 말을 들으면서 비로소 살아 있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은 것 같다. 됐다. 누군가에게 시는 이 정도만 되어도 좋은 것이다. - 황규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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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똑같은 바다를 본 적이 있는가? 월포바다에서의 4계절을 보낸 작가의 생각들. 똑같은 일상 속에서 다르고 새로운 생각들. 읽는 내내 월포바다의 모습을 보면서 새벽과 아침 그리고 저녁, 4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바다의 신비함과 작가의 통찰력에 새로운 영감들이 떠오른다. -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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