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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샹카라차리야의 바가바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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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샹카라차리야의 삶 (788-820 A. D.)
옮긴이의 제4개정판의 글
바가바드 기타 소개

제1장 아르주나가 슬퍼하다.
제2장 그대는 아트만이다.
제3장 그대의 의무를 행하라.
제4장 모든 행위들을 숭배로 하라.
제5장 깨달은 사람들은 행위 너머에 있다.
제6장 아르주나, 명상하라.
제7장 지식과 깨달음
제8장 빛의 길과 어두움의 길
제9장 나는 모든 것 너머에 있다.
제10장 무엇을 명상해야 하는가?
제11장 우주: 나의 현현
제12장 나를 사랑하라.
제13장 현현의 목격자
제14장 현현의 세 표현(구나)들
제15장 세상이라는 나무
제16장 선과 악
제17장 세 유형의 믿음
제18장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너라.

부록 1
부록 2

저자 소개 2

슈리 샹카라차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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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샹카라차리야가 인도는 물론 세계에서 배출한 가장 위대한 철학자라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는 자신 안에 철학자, 헌신자, 신비가, 시인과 종교개혁가의 내용을 통합 시킨,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독특한 존재이다. 비록 그는 1,200년 전의 사람이었지만 오늘날까지도 이 영적 천재의 삶과 철학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그가 태어났을 당시 인도는 종교와 철학상의 갈등으로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종교의 숫자만도 72개에 달했으며, 각 종파들 간에 대립과 다툼이 극심해 그 어디에도 평화가 없었다. 종교는 자신의 순수성과 정신을 잃고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현자들과 성자들,
슈리 샹카라차리야가 인도는 물론 세계에서 배출한 가장 위대한 철학자라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는 자신 안에 철학자, 헌신자, 신비가, 시인과 종교개혁가의 내용을 통합 시킨,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독특한 존재이다. 비록 그는 1,200년 전의 사람이었지만 오늘날까지도 이 영적 천재의 삶과 철학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그가 태어났을 당시 인도는 종교와 철학상의 갈등으로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종교의 숫자만도 72개에 달했으며, 각 종파들 간에 대립과 다툼이 극심해 그 어디에도 평화가 없었다. 종교는 자신의 순수성과 정신을 잃고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현자들과 성자들, 요기들이 행복하게 살았던 땅에 이제는 어둠과 미신과 편협한 신앙이 압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엄청난 의무는 오직 신적인 존재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때에 샹카라차리야가 태어났다. 그는 그 일을 하였으며 또 그것을 완수하였다. 32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에, 샹카라차리야는 힌두 종교의 바탕으로 아드바이타 베단타 철학을 확고하게 세웠다.

오늘날 인도의 중심 사상인 베다 다르마는 샹카라차리야에 기인하고 있다. 베다 종교에 반대하는 세력은 오늘날보다 샹카라차리야 시대에 더욱 많았으며 강력하였다. 그러나 아주 짧은 기간 동안에 샹카라차리야는 그들 모두에게 베다 다르마와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원래의 순수성을 되찾게 만들었다. 그가 사용하였던 무기는 순수한 지식과 영성이었다.

그는 바드리나트에 있는 바드리카 아쉬람에서 자신의 스승이 될 스와미 고빈다파다 아차리야를 만나 그의 발에 엎드렸다. 고빈다파다는 위대한 가우다파다의 뛰어난 제자였다. 그는 이 소년을 산야신으로 입문시키고 산야신의 옷을 주고는, 자신의 구루인 가우다파다 아차리야로부터 배운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하였다.

샹카라차리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카시로 간 뒤 그곳에서 브람마 수트라, 우파니샤드들과 바가바드 기타에 대한 너무나 유명한 주석서들을 썼다. 그리고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카 시의 베단타 철학의 거두가 되었다. 그는 많은 논쟁에서 이겼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에게로 모여들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곧 인도의 영적 운동의 중심이 되었다. 샹카라차리야는 또한 많은 박티의 시들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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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Krishnadass,크리슈나다스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직장의 일보다는 신을 만나고자 하는 염원이 늘 가슴에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몰랐다. 이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직장의 일보다는 신을 만나고자 하는 염원이 늘 가슴에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몰랐다. 이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덕산 성당 신부님으로부터 신학교에 들어갈 것을 권유받았지만, 신을 만나고픈 열정이 더 강했다. 그곳에서 몇 개월 지내다 서귀포로 가서 약 2년간 생활하였다.

부산으로 가서 대학교 강사 생활을 몇 년 하다가 창원에 있는 국립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가르치다가 명상을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래서 송광사 주위의 암자에 기거하기도 하였다. 법정 스님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성당 고해소 신부님에게 “신이 어디에 계십니까?”고 질문을 하였다. 신부님은 “산과 들에 있지요.”라는 답을 하셨다. 세상에 산과 들이 얼마나 많은 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망을 느꼈다. 1988년 말 붓다가 태어난 곳인 인도로 명상을 배우러 갔다. 뉴델리에 기거하면서 슈리 오로빈도 아쉬람에 자주 갔다. 그곳의 한 이방인에게 길을 물었다. “제가 어디로 가면 좋습니까?”그분이 답하였다. “알란디로 가세요.”그래서 여정이 시작되었다.

켈커타에서 마더 데레사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비파사나 아카데미에서 명상을 하다가 마음 너머에 있는 것을 경험했다. 거기에는 찬란한 무엇이 있었다. 그곳의 성자분께서 그것을 사마디라 하셨다. 봄베이의 한 요가 연구소에서 외국풍의 연구원에게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을 물었다. 그는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입니다. 거기에 라마나 아쉬람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라마나는 신이라는 애칭을 가졌으며 동물들과도 대화를 나누시는 분이셨다. 이미 돌아가셨다. 말로의 대화가 없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고요만이 있었다. 그곳으로 순례를 온 스승과 한 무리의 제자들도 말을 하지 않았다. 눈을 마주하는 것이 전부였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다. 다른 곳들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3호실의 나의 숙소로 가는 길에 남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가지신 나나가루라는 성자 분을 만나고 대화까지 나누었다. 그때는 그분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곳에서 한 달 가량 머물렀다. 깨닫는 것을 다음의 생애들로 미루어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하였다. 돌아오기 직전에 북인도의 갠지스 강가인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분께서는 북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지니신 분이셨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마음이 나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이 현상계를 벗어나 빛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갔다. 다시 돌아온 옮긴이에게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대는 붓다입니다. 찾을 것이 더 없습니다. 당장 고국으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씀을 주셨다.

고국으로 돌아와 정기적으로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라마나 아쉬람을 방문하였다. 2016년에도 라마나스라맘으로 가서 저녁 찬송인 파라야나를 하였다. 온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라마나님을 흠모하였다. ‘바리 바리 라마나 구루’라는 구절을 찬송하다가 또 마음 너머로 갔다. 나는 경전들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아루나찰라의 은총만으로 깨달음을 경험한 것 같다. 창원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을 열고 소수의 사람들과 진리를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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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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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1.66MB ?
ISBN13
9788991596948

출판사 리뷰

두 가지 베다 다르마

신은 우주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 안에 질서를 두기 위하여 먼저 마리치와 같은 프라자 파티 들을 창조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행위의 다르마를 채택하도록 하였다. 그러고 나서 사나 카와 사난다나 같은 여러 신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로 하여금 포기의 다르마를 채택하도록 하였는데, 그것의 특성은 세상의 대상들에 대한 무심과 지식이다. 그것이 우주의 질서를 유지 하기 위한 행위와 포기라는 두 가지 베다 다르마이다. 해방과 세상의 번영으로 바로 안내하는 이 다르마는 브람마나들과 하위 카스트들에 이르기까지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카스트들과 삶 의 단계들에 속한 사람들에 의해 오랜 세월 행해져 왔다.

신의 화신의 목적

헌신자들의 탐욕이 증가함에 따라 다르마의 판별 기능이 사라져서 아다르마에 압도당 하고 아다르마가 우세해지고 있을 때, 나라야나로 알려진 원래의 창조자인 비슈누는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기를 바라며 지상의 브람만 , 지상의 영적 삶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바수데바의 아내인 데바키에게서 신으로서 화신으로 태어났다. 왜냐하면 영적 삶의 보존에 의 해서 베다 다르마가 보존될 수 있기 때문이며, 카스트와 다르마 질서의 모든 구분들 도 그것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신은 본래 (무한한) 지식, 힘, 강함, 전능과 활력을 언제나 지니고 있으며, 비슈누인 자신에게 속하는 마야를 다스리며, 세 가지 구나 즉 에너지들로 이루어진 첫째 원인 인 물라 프라크리티이다. 그분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마치 자신이 태어나고 몸을 지니고 세상 을 돕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그분은 태어나거나 멸하지 않으며, 피조물들의 신이며, 본래 영원하고 순수하고 지성적이며 자유롭다.

[여기에서 마야를 이슈와라에게 속하고 이슈와라의 통제 아래 있는 것으로 특별히 강조 하는 것은 주로 마야가 브람만, 이슈와라와 별개로 존재하거나 활동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인 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슈와라는 마야의 영향을 받기 쉬운 개별 영혼들과 달리 마야로부터 아주 독립적이다. 다른 한편으로, 샹키야 달샤나 학파를 따르는 사람들은 물질과 영혼 즉 프 라크리티와 푸루샤는 두 가지 다른 원리이며, 물질은 영혼처럼 실제로 존재하고 영혼과 합하 여 행위를 한다고 주장한다.―(A.)]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피조물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은 고귀 한 품성을 가진 사람들이 다르마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때 다르마는 널리 퍼질 것이라고 생각 하여, 슬픔과 미혹의 바다에 깊이 빠져 있는 아르주나에게 두 가지 베다 다르마를 가르쳤다.

바가바드 기타와 그 주석서

전지한 분이며 숭배 받을 만한 분인 베다 비야사(베다를 편집한 분)가 바가바드 기타라고 불리는 700개의 시편에 나타낸 것은 바로 신이 가르친 이 베다 다르마이다. 이 유명한 기타 샤스트라는 모든 베다 가르침의 진수를 요약한 것이다. 그 의미를 이해 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르침의 명료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하여 단어별, 문장별로 설명되었고, 그 의미는 여러 주석자들에 의해 비평적으로 검토되었다. 그러나 여전 히 나는 그것이 일반인들에게 가지각색의 그리고 매우 상반되는 학설들로 가르쳐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나는 기타의 엄밀한 의미를 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주석서를 쓰기로 하였다.

지식(갸나)의 요가는 지고의 희열로 가는 수단이다.

이 유명한 기타 경전의 목적은 간단히 말해서 지고의 희열이며, 삼사라 즉 환생과 환생 의 원인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다. 이것은 먼저 모든 일을 포기한 뒤, 아트만 지식에 꾸준히 헌 신하는 다르마의 결과로 생긴다. 그래서 이 다르마, 기타의 교리에 대하여, 신은 아누 기타 에 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진실로, 그 다르마는 브람만 즉 절대자의 상태를 깨닫는 것으로 충분하다.”(아스바메다 파르바, 16장 12절)같은 부분에서 또 말하기를, “그분은 공덕도 없고 죄도 없으며, 행복도 없고 고통도 없이 존재한다. 그분은 고요하며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의 자리에 흡수되어 있다.”

그리고 그분은 또 말하기를,
“지식은 포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같은 책, 14장 26절)
마지막 부분에서도 아르주나는 이렇게 권고를 받는다.

“모든 것을 그만두고, 나(순수한 의식)에게로 오너라.”(같은 책, 제18장 66절)

행위(카르마)의 요가는 지고의 희열을 얻는 방법이다.

세상적인 번영을 얻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여러 카스트들과 삶의 단계에 속한 사람들에 게 요구되는 행위의 다르마는 헌신자를 데바들과 같은 영역으로 인도하지만, 즉각적인 결과 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신에 대한 완전한 헌신의 정신으로 행해지면 마음의 순수로 나아가게 한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지식의 길을 밟을 수 있게 되며, 지식이 그에게로 온다. 그래서 행 위의 다르마도 역시 간접적으로 지고의 희열로 가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이 생각을 마음에 지니고 신은 말한다.

“행위들을 하며, 그것들을 브람만에게 바치는 사람,”
…… “요기들은 애착이 없이 자아를 정화하기 위하여 행위를 한다.”(5장 10,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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