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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코드 3.0
서울대생 3121명의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 양장
조남호
웅진윙스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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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서울대생 3,121명의 절대적인 공부법
입시공부법 연구소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의 절대 공부법. 2006년 출간되어 무려 10만 부 이상 팔린 책이 더욱더 단단해진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10대와 아이의 성적 때문에 불안한 엄마를 위한 근본적인 공부법 교정 책.
2014.04.04. 청소년 PD

책소개

목차

Prologue 스터디코드 연구 과정

Orientation 스터디코드란 무엇인가?
스터디코드, 대한민국 입시공부법의 ‘바이블’ |‘공부법’ 하나에만 10년 넘게 집중해온 이유 |
CODE vs Skill _ 노하우/테크닉/감동 수기는 공부법이 아니다 |서울대생 3121명에 대한 7년간의 1대1 심층 인터뷰 |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 우리의 약속 _ 이 책의 내용을 100% 실천한다면

Chapter 1 공부의 뿌리부터 다시 생각한다 : Think Study _ 입시공부의 대전제
CODE 1 입시목표의 대전제 _ 입시공부의 목표는 ‘최상위 대학’이어야 한다
CODE 2 입시학습의 대전제 _ 입시학습은 ‘수능 만점’을 위한 공부를 중심에 둔다
CODE 3 입시계획의 대전제 _ ‘최종 시험일’을 기준으로 계획한다

Chapter 2 암기가 아니다. 이해가 우선이다 : Think Deep & Back _ 과목별 상세 공부법
CODE 4 Deep & Back _ 개념과 문제는 Deep & Back으로 접근한다
CODE 5 전 과목 공부지도 _ 전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하라
CODE 6 수학 공부지도 _ 약속과 식 수립에 집중하라
CODE 7 과학 공부지도 _ 관찰?경험한 것처럼 바꿔라
CODE 8 사회과학 공부지도 _ 생활과 연결하라
CODE 9 인문사회 공부지도 _ 역사에도 이해할 거리는 있다
CODE 10 국어 공부지도 _ 객관독해가 중요하다
CODE 11 영어 공부지도 _ 완전해석이 핵심이다
SYSTEM 영어 기반학습

Chapter 3 꿈은 좋은 말이 아니다. 성적이다 : Think Dream _ 입시전략 수립법
CODE 12 Think Dream _ 공부는 ‘꿈’에 맞추어 해야 한다
SYSTEM 인생지도
Chapter 4 지금까지의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 Think Plan _ 학습계획법
CODE 13 Think Plan _ 공부는 ‘계획’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SYSTEM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
SYSTEM 내신 Special Planning

Chapter 5 공부 시간만큼은 결벽증에 걸려야 한다 : Think Yourself _ 환경/습관/심리 통제법
CODE 14 Think Yourself _ 공부는 통제된 상태에서 해야 한다
SYSTEM 환경/습관/심리 CheckList

Chapter 6 노력이 아니다. 지속이다 : Keep Thinking _ 방법/노력 지속법
CODE 15 Keep Thinking _ 공부는 방법과 노력이 ‘지속’되어야만 성공한다

Epilogue 내 인생을 바꾼 스터디코드

Special Thanks to 스터디코드 코치들

저자 소개 1

철학기업 라이프코드 대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네이버에 입사했으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가”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퇴사했다.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업 ‘스터디코드’를 설립하여, 인생관이 형성되는 10대 청소년에게 공부법을 매개로 삶의 본질적인 질문을 전달했다. 20년간 꾸준히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하며 잘 사는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발전시켰다. 2022년 전 연령층을 위한 철학과 실천을 다루는 철학기업 ‘라이프코드’를 설립했고,
철학기업 라이프코드 대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네이버에 입사했으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가”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퇴사했다.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업 ‘스터디코드’를 설립하여, 인생관이 형성되는 10대 청소년에게 공부법을 매개로 삶의 본질적인 질문을 전달했다. 20년간 꾸준히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하며 잘 사는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발전시켰다. 2022년 전 연령층을 위한 철학과 실천을 다루는 철학기업 ‘라이프코드’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여러 콘텐츠와 강연을 통해 ‘목적주의 탈출, 충만주의 회복’이라는 슬로건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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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54g | 152*215*30mm
ISBN13
9788901163611

책 속으로

우리는 10년 넘게 단 한 문장을 수험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도 선뜻 말하지 못했던 한 문장. ‘이대로 하면 무.조.건. SKY다.’ 어찌 보면 참으로 무모하고 위험한 문장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장만이 수험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라 생각하고 단 한 번도 타협하지 않았다. 이 문장만이 우리의 연구 목적이자 존재 이유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 책의 지시대로 실천한다면 반드시 SKY로의
역전이 가능하다. 부디 이 책을 말랑말랑한 수기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공부하듯 읽고 치열하게 실천하라.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그에 걸맞은 엄청난 결과를 ‘약속’하겠다.
--- p. 20~21

25세 이후에는 ‘꿈’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나에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매우 억울할 것이다. 나의 ‘대학간판’만 보고 누군가 나에 대해 3초 만에 쉽게 악평을 해버린다면? 너무나 화나는 일일 것이다. 물론 학벌이 좋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대학에 가서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회는 보장된다. 나의 대학간판이 바로 내가 취할 수 있는 기회의 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내 꿈을 위해 최고로 많은 기회를 목표로 한다는 것, 그것은 매우 당연한 판단이다. 100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10개의 기회면 충분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목표는 오직 SKY여야 한다.
--- p.37

수업을 적극 활용해도 좋은 과목은 사회와 과학이다. 반면 수업의 비중을 줄이고 자습시간을 많이 확보해야 하는 과목은 수학, 국어, 영어다. 보통 수험생들이 학원에 다닐 때 또는 인강을 들을 때 중점을 두는 과목은 ‘국영수’다. 그런데 이 세 과목이야말로 수업의 비중이 작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 학원을 줄이라니…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과목’이니까’ 학원을 줄이고 자습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 p.87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이 가장 생소하게 느껴지는 과목이 바로 국어다. 그러나 그것은 그만큼 기존의 국어 공부법이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의 극치였다는 반증이다. 서울대생 3121명이 뽑은 가장 어려운 과목 1위는 국어였다. 만약 국어를 정복할 수만 있다면 중하위권을 넘어 전국에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까지도 역전해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 이제부터 국어는 우리의 전략과목이 될 것이다.
--- p.226~227

점수가 나오면 점수에 맞추어 대학과 전공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과 전공을 먼저 정하고 이 꿈에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몇 학년이든 ‘꿈’부터 빨리 정해야 하는 이유다. ‘수학 공부를 하기에도 바쁜 수험생이 무슨 꿈 타령…’이라고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공부는 책 밖에서도 이루어진다. 입시는 종합예술이다. 꿈을 정하는 것도 이제는 ‘절대적 공부법’이다.
--- p.287~288

느낌을 떠나 ‘결과’만 놓고 이성적으로 따져보면 서울대생들이 왜 무서운지 알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의 게으름을 냉정하게 직시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떠한 장치로 보완해야 하는지 생각해냈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결과’였다. 계획은 ‘무조건 지켜질 때만 의미 있다’는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졌다. 하루를 어긴다. 그러나 일주일로 보면 지킨다. 한 주를 어긴다. 그러나 한 달로 보면 지킨다. 결국 결과는 계획 완수! 이것이 서울대생들의 결과주의, 실천주의였다. 반면 보통 학생들의 계획에는 ‘여지’가 없다. 그래서 의지가 느껴진다. 멋지다. 그러나 한 번 어그러지면 그걸로 끝이다. 결국 결과는 계획 미완수다.
--- p.319

흔히 청소년 드라마를 보면 상투적으로 그려지는 ‘모범생’의 이미지가 하나 있다. 공부할 때 꽤나 예민하고 까칠해지는 모습이다.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시끄러우면 “좀 조용히 해줄래? 나 공부하고 있잖아!”라며 신경질을 내는, 약간은 재수 없는 캐릭터다. 우리는 서울대생 3121명을 인터뷰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도 수행했다. 정말로 서울대생들은 흔히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처럼 공부할 때 그토록 예민하고 까칠했는지에 대한 조사였다. 지금까지 여러 내용에서 봤듯이 우리가 연구한 서울대생의 본모습은 보통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 갖고 있는 일반적인 선입견이나 환상과 다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부분만큼은 예외였다. 드라마에나 나올 것 같은 그 과장된 모습이 ‘실제 모습’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 p.331

원래 평범하다가 서울대에 온 역전 케이스’들은 -정체성으로 설명된다. 이들은 애초에 어마어마한 ?정체성, 즉 열등감(콤플렉스)의 소유자였다. 너무 못생기거나 집이 가난하거나 키가 작았다. 그들은 이것을 다른 +정체성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이때 싸움을 선택하면 폭력 학생이 되고, 오토바이를 선택하면 폭주족이 되며, 춤과 노래를 선택하면 가수 지망생이 되는 것이다. 서울대생들은 수많은 것들 중 ‘공부’를 선택한 것뿐이다.
--- p. 337

“스터디코드 공부법이 그렇게 좋다면, 또 이미 수년간 많은 학생들이 이 방법을 배웠다면 그들은 전부 SKY에 갔나요?” (…) 답변은 명확하다. “그렇다. 모두 SKY에 진학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못 간 학생도 있다.” 도대체 이 무슨 앞뒤가 안 맞는 대답인가. 스터디코드를 고3 끝까지 지속한 학생들의 SKY 진학률은 90%가 넘는다. 실로 무시무시한 데이터다. 그러나 이것은 ‘스터디코드를 고3 끝까지 지속’했다는 전제 하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 p.346

냉정하게 스스로 자문해보자. 세상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다.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라고 말한다. 한데 진정으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이 맞는가? 가슴이 답답하고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느낌을 매일 받는가? 하루 이틀 잠깐씩 힘든 것 말고 만성적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가? “아, 힘들어”라는 말이, 입이 아니라 정말 명치끝의 단전에서부터 우러나오고 있는가? 문제집 위로 자신도 모르게 메마른 눈물이 툭 하고 떨어진 경험이 있는가? 내 청춘의 빛이 말 그대로 서서히 꺼져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수험생 코스프레’ 따위는 하지 마라. 하루 이틀 밤샌 노력으로는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없다. ‘지속’을 해야만 이 고통을 맛볼 수 있다. 이것은 순수한 의미의 ‘지옥’이다.

--- p.351~352

출판사 리뷰

“SKY는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보낸다”는 교육 모토
‘될 놈’과 ‘안 될 놈’을 구분하는 교육 시스템에 대한 반기

“우리는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고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반드시 보내기 위해 존재한다.”
공부법 연구소 스터디코드가 14년 동안 공부법 연구에 집중해온 이유를, 한 문장으로 압축한 것이다. SKY라는 단어만 보면, 대한민국 입시 사교육업체의 광고 문구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는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고 평가받는 학생’이라는 특이한 전제 조건이 붙어 있다. 반에서 최상위권이 아닌 상, 중, 하위권, 즉 3~20등 사이의 보통 학생들을 SKY에 보낸다고? 왜 이렇게 위험한 조건을 달았을까? 한두 명도 아닌, 대다수의 보통 학생들이 SKY에 들어가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이 책의 저자는 ‘되는 학생’과 ‘안 되는 학생’을 너무나 쉽게 구분 지어버린 다음 ‘될 놈’에게 모든 지원을 집중하고 ‘안 될 놈’에게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하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반복적인 태만이 싫었다. 그래서 공부법 이론을 연구하며 애초부터 SKY는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는 학생들의 문제점을 도출해냈다. 그들은 머리가 나쁘거나 게을러서 공부를 못 한다는 일반적인 고정관념과는 달리 ‘근본적인 공부법’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투자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이 헛공부, 헛노력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공부법을 교정하면 ‘성적이 폭발적으로 향상’되면서 누구나 SKY로의 역전이 가능하다.
얼핏 보면, 누구나 노력하면 SKY에 갈 수 있다는 흔한 말로 들린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사교육 전문가가 절대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주류와 비주류를 나눠 공부시키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 반기를 든다. 그리고 소외되어 있던 ‘보통 학생들’을 위한 ‘절대 공부법’을 실제로 적용 가능한 이론으로 탄생시켰다. 보통 학생들이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평가한 사람들’에게 ‘멋지게 한 방 날리도록’ 말이다.

정부가 바뀌고, 입시제도가 변해도 끝까지 살아남는 ‘절대 공부법’
서울대생 3121명과 보통 학생 3만 명의 공부방법에서 답을 찾다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2015~2016년 대입제도 확정안과 일반고 교육 역량강화 방안이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심란하게 했다. 고등학교 선택부터 대입 준비까지 그간의 기본 틀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환골탈태하는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에 수험생들은 항상 희생양이 되어야만 하는지, 참으로 암울한 상황이 쳇바퀴 돌듯 반복된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입시’는 절대적이지만 이를 대비할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고 공부법에 통달한 학생들이 모이는 하버드 대학조차도 신입생들에게 ‘Learn How to Learn’이라는 공부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것만 전담해서 연구하는 교수를 둔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절실히 공부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60만 수험생’이 있는데도 그 어떤 프로그램도, 연구소도, 전문가도 없었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60만 수험생이 개인 성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따라야 하는 절대적인 공부법’을 도출해냈다.
저자는 우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법이 완벽한’ 서울대생 3121명을 상대로 1대1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서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실천했던 어떤 패턴,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지나간 찰나의 판단을 잡아냈다. 또한 보통 학생 3만여 명의 상담 자료를 수집해, 서울대생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를 연구했다. 저자는 이론적인 연구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임상 적용까지 해본다. 공부법은 이론만으로는 ‘탁상공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온라인 3만 1000여 명과 오프라인 800여 명의 학생에게 실제로 적용해보고 이를 직접 관찰한 서울대 코치 150여 명의 피드백까지 담아 더욱더 견고해진 ‘절대 공부법’을 소개한다. 특히 과목별로 공부 매뉴얼을 구성해, 입시를 위한 구체적 기술을 제시하는 한편 목표 설정과 습관 교정법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10대와
아이의 성적 때문에 일희일비하는 불안한 엄마를 위한 근본적인 공부법 교정 책

하나. 공부법을 공부하라!
이 책에 소개되는 CODE는 단순한 공부법이 아니라 대한민국 입시의 ‘근본적인 공부법’, ‘절대적인 공부법’을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책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개인적인 노하우, 기술, 감동 수기를 담은 ‘Skill’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개인적인 공부 기술인 ‘Skill’은 누군가에게는 맞지만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독이 된다. 반면 ‘핵심, 본질’이라는 뜻을 지닌 ‘CODE’는 대한민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절대 방법의 영역이다. 따라서 CODE를 파악하면 공부법의 핵심과 본질을 꿰뚫고 올바른 판단 기준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공부법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14년의 연구 결과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방법으로 입시에 접근하다 보면 학생의 스타일과 상관없는 영역이 나타나는데 바로 이 지점에 절대적인 공부법이 존재했다. 교과서가 학생에 맞춰 개별 지급되지 않고 수능 문제 역시 학생에 맞춰 개별 출제되지 않듯이 학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절대 방법’ 역시 존재한다. 이 ‘절대 방법’이 바로 서울대생 3121명이 공통적으로 수행했던 ‘절대적 공부법 ? CODE’다.

둘. 절대 공부법 - 15개의 CODE를 치열하게 실천하라!
≪스터디코드 3.0≫에 따르면 수험생은 절대 공부법인 15개의 코드를 공부하듯 읽고 치열하게 실천해야 한다. 15개의 코드는 6개의 큰 공부법으로 수렴된다. 스터디코드의 기둥이 되는 6개의 큰 공부법은, 입시공부의 이유를 설명하는 Think Study, 과목별 상세 공부법을 제시하는 Think Deep & Back, 나만의 입시전략을 수립하라는 Think Dream, 공부는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는 Think Plan, 수험생은 환경과 심리 및 습관을 통제해야 한다는 Think Yourself, 이런 모든 방법과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Keep Thinking으로 구성된다. 이 6가지 큰 방법론에 포함되는 15개의 코드는 다음과 같다.
입시공부의 이유에 대해서는 코드 3개가 나온다. 우선 목표를 ‘최상위 대학’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CODE 1), 그다음으로 ‘수능 만점’을 위한 공부를 중심에 둔다는 것(CODE 2), 마지막으로 ‘최종 시험일’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3년 공부를 계획해야 한다는 것(CODE 3)이다. 이 3개의 코드를 읽고 나면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던 10대도 확실히 동기부여를 받을 것이다. 다음 과목별 상세 공부법에는 개념과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인 Deep & Back(CODE 4), 전 과목 공부지도(CODE 5), 수학/과학/사회과학/인문사회/국어/영어의 과목별 공부법(CODE 6~11) 등 8개의 코드가 나온다. 저자는 ‘과목별 상세 공부법’인 8개의 코드에만 집중하지 말고 나만의 입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대학 전공과 직업을 빨리 정하고(CODE 12), 전략을 수립한 다음에는 계획을 세워서(CODE 13) 환경/습관/심리를 통제해가며(CODE 14) 고3 때까지 꾸준히 공부하라(CODE 15)고 말한다.

셋. 노력이 아니다, 지속의 힘이다!
‘스터디코드의 절대적 공부법’을 따라하면, 정말로 SKY에 갈 수 있을까?
저자는 고3을 마칠 때까지 이 공부법을 지속한 학생들의 SKY 진학률은 90%가 넘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3을 마칠 때까지’라는 대목이다. 공부법은 단순히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손발에까지 완전하게 이식해야 하는 것이다. 손발에까지 이식된 상태를 체화(體化)라고 하는데 이 수준까지 가야 ‘제대로 배웠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정체기를 겪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정체기만 지나면 마법처럼 CODE가 체화되는 순간이 찾아오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다. SKY로의 역전을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지속의 힘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이 빠지기 쉬운 또 다른 함정으로는 하루 이틀 밤을 새우고 만족하는 ‘가짜 노력을 하는 수험생 코스프레’가 있다. 진짜 성공하는 학생들은 교실 구석에 우직하게 앉아 매일매일 공부하는 ‘진짜 노력’을 지속한다. 그들은 ‘25세 이후 꿈대로 인생을 살기 위해’ 고통을 견뎌내며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다.

■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1. ‘SKY로의 역전’을 원하는 수험생
이 책은 그 어떤 곳도 아닌, 오직 SKY만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최상위권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상, 중,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최고에 도전해보겠다’는 포부를 품은 학생을 위한 책이다. 모두가 현실적으로 SKY는 불가능하다고 평가하는 학생을 SKY로 역전시키기 위한 책이다. 그렇게 평가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한 방 날리고자 하는’ 수험생을 위한 책이다.

2.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수험생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이 ‘헛소리’로 느껴진다면 이 책이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멈추어 있다면 단순히 노력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기본자세가 틀린 운동선수는 아무리 훈련 시간을 늘려도 제자리다. 이 책은 공부의 근본적인 방식에 관한 것이다. 근본적인 방식이 제대로 잡히면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성적으로 돌아온다.

3. ‘진짜 공부법’이 필요한 수험생
수많은 수기, 책, 인터넷 후일담이 난무하지만 구체적으로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단언하는 정보는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구체적이고 단호하다. 이 책은 감동 수기가 아니라 ‘이론서이자 실용서’다. 재미와 감동 대신 명확함과 구체성을 가득 채웠다. 일독하고 버려둘 책이 아니라 《수학의 정석》처럼, 영어사전처럼 공부법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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