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고마움을 전하며
추천하는 글 -이 책은 아이들 삶을 바꿉니다 들어가는 말 제 1부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쓰기 1장 이야기를 짓는 방법과 기본 형식 마음을 치료하는 이야기란? 이야기 틀 짜기 긍정적인 해결 은유에 담긴 신비와 마법 장애와 도움을 나타내는 은유들 알맞은 은유를 고르는 요령 은유를 고를 때 조심할 점 긴장을 쌓기 ? 여행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 여행 소도구의 중요성 이야기의 도덕성 상황에 따라 이야기를 조절하기 이야기의 결말을 바꾸기 단순함의 힘 모든 나이를 아우르는 이야기 어른을 위한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2장 이야기를 흘러가게 하기 ‘이야기 뼈대’ 상상력을 발휘하기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제 2부 마음을 치유하는 101가지 이야기들 3장 화/공격성/때리기/할퀴기/물기 박자 막대기 아기 하마의 새 이빨 정글 잔치 노래하는 막대기 꼬마 루 버디 커들 아이와 고기잡이배 할퀴는 뾰족 가시 고슴도치 떠돌이 난쟁이와 친절한 손 붉은 산딸기와 다람쥐 꼬마 연필 아기 코끼리의 코 ‘이야기 뼈대’ ? 기사, 용, 공주 4장 걱정/불안/두려움 그림자 거인 장미와 가시 개미와 폭풍우 반짝이는 강 황금 피리 별 아이의 여행 조개의 노래 꿀벌과 벌집 로젤라와 딸기밭 배와 돌고래 별로 완벽하지 않은 집 ‘이야기 뼈대’ ? 별로 완벽하지 않은 자동차/ 별로 완벽하지 않은 정원 5장 괴롭히기/따돌리기/놀리기 영리한 카멜레온 무지개 색깔 황금 돌고래 바바 심바 힘센 곰 더운 하마 꽃 중의 꽃 ‘이야기 뼈대’ ? 돌고래와 폭풍우 6장 죽음/임종/질병 하늘의 마법 꾀꼬리와 체리 나무 할아버지의 빛나는 망토 나비 하늘에서 온 인형 거북과 시장 버스 산토끼와 앵무새와 곰 무지개 비둘기 임금님과 세 아들 ‘이야기 뼈대’ ? 먼 거리 달리기 선수 7장 예의가 없는/보살피지 않는(자기 자신에게/남들에게/물건들에게) 내 모자의 하루 내 외투의 하루 고맙습니다 공주 키퓨리 ? 아프리카의 한겨울 이야기 웜뱃 식구들 고개 숙이는 나무 바다 놀이터 ‘이야기 뼈대’ ? 황금 깃털 8장 주의가 산만한/안절부절 못하는/지나치게 활동적인 주주의 새 동무 항아리 세 개 들쥐 판야 야생말과 조랑말 읍내 시장 잔치에 간 민디 새끼 웜뱃과 둑 고치기 플루메리아꽃의 선물 ‘이야기 뼈대’ ? 개미들의 잔치 9장 정직하지 않은/속이는 토끼 주니퍼 숲 아이의 빨간 구두 정직한 농부와 마법의 지팡이 모자 장수와 모자 ‘이야기 뼈대’ ? 은빛 나뭇가지 10장 이혼/별거/재혼으로 이루어진 식구 달팽이 식구 우리가 어렸을 때 큰 것들 특별한 토요일 오누이와 나비 어린 갈색 뿌리 마법의 솥 ‘이야기 뼈대’ ? 펭귄, 탑, 버섯, 카누 11장 꺼리는/불평하는 꿀만 찾는 곰돌이 푸 두루미와 비 어린 늑대 걷기 싫어하는 아기 코끼리 ‘이야기 뼈대’ ? 머리 빗는 이야기 12장 인정하지 않는/받아들이지 못하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 대해) 달팽이 실베스터 사계절 통나무배 소녀 나비 세자매 무지개 말 북 치는 아이 ‘이야기 뼈대’ - 썰매 경주와 그 밖의 이야기 생각들 13장 자신감 없는/회복력 없는 날개 달린 말 난쟁이들과 금관 꼬마 돼지 삼형제와 하이에나 반짝이는 별 어린 황금 말 희망의 빛 아리아드네의 실 ? 이야기, 만들기, ‘미로’놀이 ‘이야기 뼈대’ ? 마법의 망토 14장 성적 학대/성적 자각 요기와 코브라 애벌레 공주와 거울 ‘이야기 뼈대’ ? 망가진 인형, 사자, 악어 15장 부끄러움 타는/내성적인/자부심이 없는 하얀 들국화 수줍은 로봇 외로운 울새 어릿광대 토끼 식구 어린 북극 곰 ‘이야기 뼈대’ ? 마법사, 요정, 인어 16장 욕하기/소리 지르기/어리석은 말 하기 노래하는 뱀과 춤추는 곰 물총새 쿠키 아이와 진주 빛 조개 껍질 앵무새 소리를 흉내 내는 금조 소리 지르는 시계 ‘이야기 뼈대’ ? 가면 사나이 원숭이, 비구름, 사자, 왕자 17장 배변 훈련/ 이부자리에 오줌 싸기 따개비가 들러붙은 물고기 고무 나무 새는 지붕 잘 자거라, 예쁜 꿈 꾸고, 신께서 보살펴 주실 거야. ‘무지개’ 인형 ‘이야기 뼈대’ ? 민들레, ‘똥’ 집, 바다 정원 18장 고집 부림/ 사회성이 모자람 꼬마 시아푸와 모래알 북 늘 싫다고 말하는 꼬마 삽차 옥수수 밭의 동무 안개 속의 트위가 호수를 지키는 마음 바다의 선물 황금 별 ‘이야기 뼈대’ ? 거꾸로만 하는 집 참조 이야기 목록 작가에 대해 |
|
[아이들 마음을 치유하는 101가지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힐링(healing)’이라는 단어의 열기가 식으면서 그보다 더 뜨겁게 떠오른 단어가 있다. 그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 정도냐 하면 아이들 초등학교 수학 문제집(국어나 논술이 아닌 수학이다!)의 제목에서조차 그 단어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아이들 마음을 치유하는 101가지 이야기]의 원제는 Theraputic Storytelling ? 101 healing stories for children(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들려주기? 아이들을 위한 101가지 치유 이야기)이다. 그렇다. 아예 제목에 스토리텔링이 들어있다. 그러나 요즘 서점가에서 차고 넘치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가 붙은 흔하디 흔한 책들’ 가운데 하나라고 가볍게 봐서는 안 될 까닭이 있다. 호주 출신인 책의 저자인 수전 페로는 스스로를 작가이자, 이야기꾼이자 교사 훈련사이자 부모 교육자라고 부른다. 수전은 지난 삼십 년 동안 세계 여러 문화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모으고, 이야기를 쓰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했고 지금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수전의 이 모든 활동은 고국인 호주에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북미 대륙에서 교사와 심리 치료사와 부모 들을 상대로 아이들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짓는 법을 강의하고, 강의를 듣는 이들과 함께 치유가 필요한 아이(때로는 청소년과 어른까지)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실제로 그에 알맞은 치유하는 이야기를 같이 짓고, 그 이야기를 다같이 나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가 넘쳐나는 세상이 오기 수십 년 전부터 작가는 스토리텔링의 진정한 가치와 중요성과 미덕을 꿰뚫어 본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예로부터 모든 문화권에서 교육과 문화 보존과 오락의 도구이자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수전은 이에 더 나아가 아이들 마음을 치유하는 도구로서 이야기 들려주기를 연구하고, 이야기 짓는 법을 개발하고, 실제로 아이들 마음을 치유한다. 수전의 두 번째 책인 [아이들 마음을 치유하는 101가지 이야기]는 첫 번째 책인 [문제 행동을 치유하는 이야기들Healing Stories for Challenging Behaviour, 2008]이 여러 나라에서 번역된 뒤로 지난 5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이야기 강의를 하면서 직접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썼다. 수전은 이 책의 목적은 두 가지라고 밝힌다. 첫째는 독자 스스로가 자신만의(자기에게 필요한) 치유하는 이야기를 손수 쓸 수 있도록 돕는 것이요, 둘째는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의 성격을 기르고 만들어 주는 힘이 담긴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19쪽) 수전은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언급할 때,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면 결과가 나쁘니까 이러이러하게 해야 한다고 도덕성을 심어 주려고 이야기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처음부터 당부한다. 대신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이들이 자신이 겪은 문제에 곧장 들어가 은유적인 그림을 만들어서 안으로부터 행동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고 이른다. 상상력과 더불어 이야기를 짓는 데 중요한 재료인 은유의 가치와 힘을 수전은 은유의 마법과 신비라고 풀이한다. 은유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끌고 '마음을 사로잡는' 상상의 연결 고리를 만든다고 알려주면서, 알맞은 은유를 고르는 방법 다섯 가지를 실제 있었던 이야기 사례들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 책은 친절하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쓰기’이다. 아이의 문제 행동을 다루는 나만의 이야기를 짓는 방법과 동기를 부여하는 생각과 더불어 “은유, 여행, 해결(결과)”로 짜인 기본 틀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수전은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란 균형을 잃었던 행동이나 상황에 균형과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이야기라고 정의 내린다. 아이들은 은유가 깔린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레 들어가 긴장으로 짜인 이야기 여행을 따라 가면서(몸소 겪으면서) 이야기 속의 인물과 자신을 하나로 여기며 문제 해결을 함께 맞이한다. 이야기들은 대부분 네 살에서 열 살까지의 아이들에게 들려 주기 알맞은 까닭에 복잡하거나 심한 갈등 구조는 없다. 이 때문에 복잡하고 요란한 매체에 익숙한 어른들과 심지어 아이들에게까지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너무 단순하고 시시하게 비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전은 자신있게 말한다. ‘단순함의 힘을 절대 얕잡아보지 마시라! (75쪽) 수전의 이런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여러 근거들 가운데 열일곱 살의 남학생 이야기가 있다. 동무들과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동무들은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 남은 주인공은 심리학자와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죄책감과 자기 비난을 이겨내고자 애쓴다(80-81쪽). 이처럼 이야기에 담긴 치유의 힘은 무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짓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수전은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연은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고무시키는 훌륭한 재료라고 일러 준다.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의 물건을 모아서 이야기 소재로 쓸 수 있고, 널리 알려진 동요나 자장가를 이야기의 재료로 쓸 수 있다. 심지어 어른들의 어린 시절 추억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훌륭한 이야기가 된다고 한다. 2부는 1부의 작업으로 얻은 결실들로서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 행동과 상황을 바로잡아 주는 ‘마음을 치유하는 101가지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과 상황들을 열 여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그에 따라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골라 읽을 수 있게 했다. 물론 수전은 이 분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필요한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가리키는 일률적인 꼬리표로 여기지 말라고 부탁한다(98쪽). 첫 번째 책에는 없던 ‘성적 학대/성적 자각’부터 ‘배변 훈련/이부자리에 오줌 싸기’까지 새로 더해진 이야기들은 이야기의 내용과 도움의 정도를 더 풍요롭게 한다. 제 3장부터 제 18장까지 한 장이 끝날 때 마다 ‘이야기 뼈대’ 두세 편이 실려 있어서 독자들이 무리 없이 이야기 짓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적게는 서른 두 편, 많게는 마흔 여덟 편의 이야기를 짓는 셈이다. 수전은 책에 실린 101가지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줄 때 반드시 이야기로 들려주라고 고집하지는 않는다. 비록 이야기로 들려주기가 더 생생하고 아이를 붙잡는 힘이 더 크다는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냥 책으로 읽어 주는 것도 화면 매체에 지배 받다시피 하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축복 같은 선물이라고 한다(101쪽). 이 책을 추천하는 글을 쓴 제니퍼 M. 기들리 박사는 수전의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들은 아이들과 관련된 실제의 내용을 통해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치유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평한다. 이 책은 아이들을 삶을 바꾼다. 이 책은 어른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더 많이 짓고 더 많이 들려 주고 싶은 마음을 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