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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프롤로그
GOOD STUFF 좋은 재료 찾아 나서기 MY FRIDGE 냉장고를 털어라! 딸기 딸기와 우유 딸기와 바나나 딸기 주스 레몬 레몬 디톡스 마누카 허니와 레몬 디톡스 레몬 셔벳 한라봉 에이드 자몽 주스 마누카 샷 시럽 마누카 허니와 레몬 차 마누카 허니와 생강 에이드 물 이야기 오이와 한라봉 주스 매실 홈메이드 매실청 매실 에이드 매실 두부 푸딩 키위 에이드 쑥 스무디 복분자 요거트 토마토 토마토 에센스 토마토 주스 토마토 샐러리 수박 주스 블루베리 블루베리 에이드 블루베리 스무디 포도 청포도 주스 포도 주스 배 주스 단호박 단호박 퓨레 단호박 라떼 유자 홈메이드 유자청 유자 에이드 마 & 시금치 마와 유자 스무디 시금치와 마 라떼 사과와 당근 주스 망고 망고 손질 방법 망고 스무디 망고 주스 FAMILY DRINKS 가족을 위한 건강음료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예뻐지는 주스 3가지 사과와 당근 주스 샐러리와 오렌지 주스 채소, 과일과 레몬 디톡스 지친 남편을 위한 음료 파인애플 마 주스 수삼과 허니진져 주스 뚱뚱한 남편 이대로 내버려둘 것인가 와송 요거트 & 와송 블루베리 스무디 솔방울 효소 편식이 심한 아이를 위한 음료 3가지 자두 주스 복숭아 주스 파인애플 주스 탄탄한 피부와 기초체력을 위한 음료 당근과 양배추 주스 홍초 에이드 사과 백년초 주스 백년초 효소 담그기 화목을 부르는 가족 주스 진저엘 과일초 샹그리아 멜론 볼 펀치 HOW TO MAKE 집에서 내가 직접 음료를 만들 수 있을까? MRS.GO 고 여사 복숭아 홍시 스무디 백도 만들기 EASY TECHNIQUE 전문적인 기법?용어 무시하기 쉐이커=믹스통 : 사과 요거트 스트레이너=거름망 : 포도 주스 머들러=마늘 방망이 : 로즈마리 유자 에이드 블렌더=믹서기 : 당근 슬러시 HOME MADE 오가닉 시럽 만들기 시럽 만들기 계피 시럽 : 시나몬 애플 주스 오미자 시럽 : 오미자 에이드 차 시럽 : 민트 & 레모네이드 레몬 시럽 : 시큼하지 않은 레몬 음료 설탕 이야기 : 작업공정 정성이 가득한 오가닉 시럽 선물하기 VISUAL DRINKS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완성하기 과일 자르기 과일 말리기 예쁜 잔에 담기 얼음 이야기 STAR BARISTA 임종명의 홈 카페 메뉴 아포가토 아이스 아메리카노 MIXOLOGIST 권혁민의 믹솔로지 메뉴 라즈베리 레모네이드 초콜릿 스무드 GOOD PAIRING DRINK 에오 어윤권 쉐프 레몬그라스 레몬 소다 TEA 마음까지 맑게 하는 차 녹차 라떼 허니티 워터 SPRING, HERB 봄 내음을 머금은 허브 음료 로즈마리 레모네이드 모히토 넌 알코올 레몬그라스 소다 수박 바질 주스 VISITOR DRINKS 집에 손님이 왔을 때 적당한 음료 아이템 EPILOGUE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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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과일을 마신다?”라는 신선한 문화를 보여줬던, 길거리의 생과일 주스는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눈앞에서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그냥 갈았을 뿐인데 입안에서 과육이 씹히고 달콤함이 느껴지는 생소한 느낌은 많은 사람의 ‘잇 아이템’이 되었다. 이어 재료의 신선함과 조리법에 대한 관심은 이제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엄마의 손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전해지기를 모두가 갈망하고 있다.
자, 그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음료와 함께 온 가족의 건강과 웃음을 챙겨보자. P.04 햇살이 비치는 아침, 오늘따라 이상하게 일찍 눈이 떠졌다. 주말이면, 영화보고 밥 먹고, 밥 먹고 영화 보는 데이트 코스가 싫증이 나서인지 오랜만에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신선한 재료를 찾아 나선다. 얼마 전 유럽과 미국 출장에서 본 광경 중 인상 깊었던 것은 요즘 그들은 농산물 직판장[Farmer’s market]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산지에서 그날 새벽에 출하한 신선한 식재료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시장에 말이다. 마트의 편리함도 좋지만 이번 주말은 사랑하는 내 가족을 위해 정이 넘치는 시장으로 그와 함께 손을 잡고 장보기에 나서보자. 적당히 걷는 운동량과 착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를 구매한 것에 대한 뿌듯함으로 행복감이 밀려들 것이다. P.10 세계 10대 수퍼푸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블루베리’가 가장 잘 알려졌지만 여기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수퍼푸드가 있다. 바로 마누카 허니[Manuka Honey]다. 뉴질랜드의 특산물로 벌들이 과일즙을 먹고 꿀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토착 식물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마누카나무, 또는 뉴질랜드 차나무[Leptospermum scoparium]는 작은 잎이 달리는 무성한 관목으로, 하얀색에서 분홍색의 꽃을 피운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특유의 향기에 더해 유칼립투스 향이 배어 있어 마누카나무는 냉훈용으로 인기 있는 장작이다. P.029 현재 세계의 먹는 물 시장은 고급 미네랄워터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름보다 더 비싼 물들이 즐비하고 사람들은 이것에 호응한다. 이처럼 종류가 많은 비싼 물들을 더 이상 디자인만을 보고 선택하지 말자. 물은 맛[pH], 느낌[경도], 무기물 함유량[TDS], 품질[청결]로 평가하는데 이것에 취수지와 마케팅이 또 다른 역할을 한다. 또한 여기에 항상 붙여야 하는 칼로리는 당연히 제로이다. 만약 워터바[Water bar]를 꿈꾸고 있다면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자. P.044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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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각종 음료에는 다량의 색소와 방부제, 심지어 녹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인산염 등 많은 첨가물들이 들어있다. 그중에는 발암물질로 규정되어있는 것들도 있다. 물론 허용량을 준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마실 경우 적정량을 초과하게 되고 그 결과 암이나 발육장애, 알레르기, 면역력과 학습능력저하 등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교육 당국에서도 학교나 통학로 근처에서 이들 청량음료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폐해가 자못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식품첨가물과 방부제가 잔뜩 들어있는 이런 음료에 손이 가게 마련이다.
어릴 적, 엄마들은 조금만 넣어도 음식이 맛깔스럽게 변하는 마법 같은 흰 가루에 매료되어 온 가족의 입맛이 이 MSG에 길들여지게 되었다. 그사이 천연재료의 맛을 살리는 방법은 잊혀가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들 화학조미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 이미 상식이 되었으며 적어도 집에서 먹는 음식만큼이라도 MSG의 마법에서 벗어나서 재료 자체의 순수한 맛을 되살리는 데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음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자연에서 나는 천연재료만으로 건강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화학적 첨가물 걱정 없이 천연재료만으로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나만의 홈메이드 음료를 손쉽게 만들어 보자. 이 책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제철 과일과 채소들로 집에서 손쉽게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들어있다. 고운 피부와 다이어트를 위한 음료와 지친 남편을 위한 스테미너 음료는 물론 편식이 심한 아이들을 위한 음료들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설명한다. 그리고 유명 쉐프와 바리스타, 믹솔로지스트의 메뉴 엿보기와 음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오가닉 시럽 만들기, 세계 각국의 유명 생수에 관한 정보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을 때 나만의 홈메이드 음료를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내어보자. 그것만으로도 이야기꽃이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이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간편 레시피로 첨가물 걱정 없이 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