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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거칠것이 없어라
김종서 평전
이덕일
김영사 1999.07.31.
판매자
한길책방
판매자 평가 4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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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1. 선대를 계승한 임금은 아버지의 형제를 신하로 삼는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
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썩은 저 선비야, 우리 아니 사나이냐

2. 원통한 어린 새 한 마리와 어두운 운명의 그림자
조선의 운명 앞에 이는 회오리바람
역사의 역류, 계유정란
잠시 이긴 자와 영원히 이긴 자

저자 소개1

이덕일

 

李德一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한 이래 우리 사회 양대 사대주의 역사관인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해체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의 저서를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노론사관을 비판했고,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을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정설인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을 집필 중에 있고,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해역), 《신주사기》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역사학자들은 임나를 가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한 이래 우리 사회 양대 사대주의 역사관인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해체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의 저서를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노론사관을 비판했고,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을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정설인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을 집필 중에 있고,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해역), 《신주사기》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역사학자들은 임나를 가야로 보고, 그 임나를 야마토왜가 지배하고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였다고 주장하는데,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Ⅱ-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임나일본부는 한반도 남부에 없었고 일본열도에 있었음을 밝혀내어 황국사관의 논리적 모순을 조목조목 밝혀 해체한 책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04137

책 속으로

김육이 지은 <<해동명신록>>에는 세종이 사진개척에 대해 이렇게 회고하는 구절이 나온다.
'비록 내가 있으나 김종서가 없었더라면 사진을 능히 개척하지 못했을 것이요, 비록 종서가 있으나 내가 없었더라도 이 일을 주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 p.122

'간인이 나를 시험해 보자는 것일뿐, 제까짓 놈이 무슨 일을 한다고해서 내가 놀라겠는가?'
김종서는 비록 유신이었지만 무신 못지 않은 배포가 있었다. 무신의 배포가 남다른 무예실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김종서의 배포는 자신의 일에 대한 확신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그 확신을 뒷받침하는 것은 그의 학문, 즉 사상이고 애국심이었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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