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며
1부 _ 생성형 AI 시대, 글쓰기 생성형 AI, 다르게 함께 살기 1 먼저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라 전문 글쟁이들의 글쓰기 비법 조지 오웰의 글쓰기 안 좋은 글쓰기 습관 마케팅 콘셉트 3요소와 매력적 광고의 3B 사진찍기와 글쓰기의 닮은 점 시 쓰기는 글쓰기의 조련술 다니엘 핑크의 6피치 생성형 AI, 다르게 함께 살기 2 2부 _ 생각 금고 만들기 생각을 바꾼 생각 생각 금고 주제와 프롬프트 금고 언어의 믹싱_언어가 생각을 만든다 좋은 생각 1 좋은 생각 2 빼어난 서문은 생각 금고에 넣어두자 미국의 양심을 흔든 생각 관조와 관찰 여행과 답사 사례_제월섬에 뜬 달 사례_100일을 오는 비 책 한 권 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응원 3부 _ 생각력과 글쓰기 성서, 2천 년 죄와 구원의 영원한 테마 주제를 대하는 관점의 차이 글쓰기의 다섯 가지 유형 매력적인 칼럼 문장의 비법 글을 권위 있게 만드는 세 가지 기법 생각을 흔드는 부정과 반전 문장 리듬, 문체, 소재 사례_169.5의 커뮤니케이션 글쓰기의 함정, ‘욕심’과 ‘무심코’ 상상과 의인법 대통령의 연설문 노무현 대통령의 말 CEO의 글쓰기_빌 게이츠, 사티아 나델라, 마윈 사례_오너의 인사말 마음을 흔든 졸업식 축사 총사령관 아이젠하워의 글 손석희의 대체 불가 ‘앵커 브리핑’ 블로그의 제목과 키워드 한 직장인의 인생을 바꾼 뉴스레터 AI는 못 쓸 자기소개서 인디언 추장들의 연설 AI를 힘들게 할 ‘추석이란 무엇인가?’ AI와 증강이 가능한 칼럼 4부 _ 기획서 쓰기 프레젠테이션 잘하기 기획서의 신구성 세 개의 보완 설명 아마존의 내러티브 메모 패러다임을 바꾼 기획 “울어라, 암탉아” 사례_강원도 제안서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XYZ 나가며 |
황인선의 다른 상품
|
글쓰기는 생각이 우선이다. 그래서 글쓰기 생각력에 집중해 이 책을 썼다. 일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시중에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의 방점은 ‘생각력’에 있다. 이를테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당신만의 생각 금고다. 생각 금고에 넣을 수 있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글들도 맛보기로 보여준다. 금고에 넣어둘 만한 ‘생각’에는 세상을 보는 당신만의 남다른(AI와는 다른) 관점과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해석이 있어야 한다.
--- p.8 글쓰기는 내면의 생각 읽기를 도와준다. 일주일에 한두 번 그 놀라운 경험을 해보라. 굳이 누구에게 보여주려 하지 말고 거울처럼 자신의 생각만 들여다보라. 디지털 트윈이 아니라 ‘생각-글 트윈’이다. 짧아도 좋다.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 구성이 중요하다. 시 형식보다는 칼럼 식으로 써보라. 뇌는 신이 선물한 놀라운 인체 컴퓨터다. 생각은 내 컴퓨터 뇌에 항하사(恒河沙, 항하=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셀 수 없이 많음을 의미한다)처럼 많다. 그 모래들은 무질서하며, 그 위에 일정한 패턴을 만들면 샌드아트가 된다. 구슬 장인들은 모래를 녹여 보석을 만든다. --- p.39 오늘날은 생성형 AI가 탱크처럼 등장하는 세상이다. 모 교수는 그래서 “현대는 편집 능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절반만 동의한다. 편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편집을 잘하려면 머릿속 금고에 많은 재료가 있어야 한다. 기억 능력은 그래서 필요하다. 중요한 뇌 능력인 기억과 상상은 공교롭게도 뇌의 같은 부위에서 관장한다. 그래서 기억을 잘/많이 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상상력(생각력)도 풍부할 수밖에 없다. --- p.90 2023년 세상을 놀라게 한 챗GPT 역시 생성형 인공지능이다. 챗GPT는 언어, 특히 엄청난 숫자의 문장을 학습했다. 좋은 문장은 어떻게 단어와 구문이 연결되어 있는지 끊임없이 학습했다. 마치 치와와 생성 프로그램이 픽셀의 색 분포에 대해 알고 있듯이 챗GPT는 좋은 문장에서 단어들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안다. 좋은 문장에 대한 학습이 끝나면 인공지능은 기존의 문장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좋은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 --- p.79 이 책은 생각력과 글쓰기를 돕는 책이다. 그래서 생각 금고 만들기 첫 번째 방법 다음으로 두 번째 방법인 ‘주제 전시관’ 만들기를 추천한다. 만일 성수동의 어느 전시관을 갔는데 거기에 우리가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쫙 전시해놓았다면 와~ 얼마나 글쓰기에 좋을까? 이제 당신의 글쓰기를 위해 주제 전시관을 열어보려 한다. 주제 전시관은 말하자면, 큰 생각 금고 안 기원 자산 옆에 놓인 ‘주제 금고’가 되는 셈이다. --- p.99∼100 독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집중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한 독자들은 종종 제목과 저자 그리고 서문을 읽고 그 책을 선택한다. 그래서 책 제목과 서문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칼의 노래, 달러구트 꿈 백화점, 한중록 등은 책의 핵심을 잘 드러내는 제목이다. 책은 어쩌면 집과 같다. 제목이 대문이라면 서문은 앞마당이다. 앞마당은 집의 분위기와 주인장 스타일을 짐작하게 해주는 곳이다. 대문을 보고 마당까지는 왔는데 마당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 --- p.156 나한테 대중적 책 쓰기를 가르쳐준 이남훈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독자를 위하되 독자에게 끌려가지는 마세요. 독자가 시간과 돈을 내는 이유는 저자에게 뭐라도 배우려는 목적 때문입니다. 위안은 잠깐입니다. 때로는 저자의 권위로 독자 위에 군림해야 합니다. 다만, 어떻게 권위를 인정받을까 그건 연구해야 합니다.” --- p.204 기획서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뭔가를 도모하기 위해 만드는 체계적 청사진이다. 여기에는 대전제가 있다. 기획자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솔루션’을 제시할 것, ▲결재권자가 가질 두려움이나 낯섦을 해소할 것, ▲기대감과 행진곡 느낌을 줄 것. 이것만 생각하면 된다. 나머지는 작은 것들이다. --- p.314 회사 의사결정자 그리고 고객! 기획자는 두 의사결정자를 존중해야 한다. 고객만 생각하면 1차 결정 선인 내부 의사결정자 벽을 넘지 못한다. 1차 의사결정자에 맞춰 기획안이 실행되더라도 최종 고객의 입맛을 맞추지 못하면 결국 광고비만 날리고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기획자는 이 둘에게 말해야 한다. ‘울어라, 암탉아!’ 사례처럼 1차 의사결정자에게 최종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를 분명하게 알리고 솔루션을 주는 것이 좋은 기획이다. --- p.341 이 책을 쓴 또 하나 목적은 “생각 금고를 만들어라”이다. 글을 강이라고 본다면 생각 금고는 각 산의 지하에 있는 원천(源泉)이다. 금고에 있는 생각이 좋으면 그것으로 만든 글도 당연히 고급하다. 생각과 글의 선후(先後)에서 선은 고급의 생각이다. 고급의 생각은 인간의 과거 이야기를 기억하고 루틴과 이기심을 버리고 도전, 변화, 새로움 공부, 열망 등에서 나온다. 그러면 어느 날 저녁, 천사의 빛처럼 천재성이 내 안에 깃든다. 그것들을 저장할 생각 금고를 만들어라. 글쓰기와 기획서는 레시피이거나 플레이팅이다. 시중에 플레이팅을 잘한 글들을 종종 본다. 그 영리함에 일단 경의는 보내지만, 적당히 하길! 통조림 진열대 앞에 줄 선 사람들을 본 적 있는가? 결국 우리는 귀하고 싱싱한 식재료를 보유한 맛집, 수제 식당 앞에 줄을 선다. --- p.354 |
|
AI 시대, 끌리는 글쓰기- 생각력과 탁문이 답이다
관종 문화, 셀카와 클릭 문화, 숏폼 중독 등에 더해 생성형 AI 시대 전개로 글쓰기 판의 지각이 흔들리고 있다. 글로 사는 기자들 글쓰기조차 흔들리는 판이다. 글쓰기뿐일까? 사람들은 이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리더들 우려도 깊어진다. 20분 생각도 어려워하는 청년들이 속출하고 있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야 하는 광고와 마케팅 경력 25년, 책/칼럼/사보/CEO 글 등 글쓰기 18년, 기획서 쓰기와 대통령 유력 후보부터 기업 CEO 대상 프레젠테이션과 전국 단위 강의를 수백 번 이상 했던 저자는 이라면 AI 시대 뇌에 대해 무어라고 할까? 이 책은 서울대 국문과 졸업하고 제일기획에서 광고 기획 12년, KT&G에서 한국의 독보적인 상상 마케팅 장르를 연 문화 마케터 12년, 퇴사 후 서울혁신센터 대표와 춘천마임축제 감독, AI 기반 화상 솔루션 회사인 ㈜구루미의 화상사회연구소장, 경희대 사이버대학원 문화창조학과 겸임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경동 나비엔 마케팅 수석 고문, 말과 글 컴퍼니와 ㈜씨크릿우먼 스토리 고문 등 종횡무진 스펙트럼의 이력 소유자인 황인선 저자의 독특한 이력을 녹여낸 글쓰기 책이다. 실용적이되 깊이가 있고 반짝인다. 이 책을 소개할 키워드는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뇌를 확장하는 생각력’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글쓰기(프롬프트) 책들이 놓치는 부분이다. 앞으로 생성형 AI는 텍스트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 뇌를 대체할 위험도 크다. AI와 경쟁하려면 무조건 생각력 즉 뇌를 활성화해야 한다. 뇌는 무엇보다 ‘글쓰기’와 ‘생각력’을 통해 확실히 활성화할 수 있다. 그러면 생각이 차별화되고 돋보이게 되며 자아감, 자존감 그리고 생각 경쟁력도 높아진다. 그러려면 글쓰기와 생각력을 결합해야 한다. 어떻게? 저자는 글을 기존 분류와는 달리 다섯 종류로 나눈다. 문장이 안 되는 졸문, 글은 되지만 생각이 없는 평문, 평범한 생각에 아름답기만 한 교문. 이 셋은 생각력이 약하여 AI가 금세 대체할 것이다. 네 번째가 적당한 문장력에 생각이 탁월하여 흡입력 있는 탁문(卓文. remarkable), 그리고 마지막이 대가들의 명문이다. 저자는 그중에서 네 번째 탁문쓰기에 주목한다. 탁문은 독특한 생각과 방식에 기초하기 때문에 AI가 넘볼 수 없다. 따라서 탁문을 쓰는 이는 주변을 리드할 수 있다. 그를 위해 저자는 ▲이항 대립 언어의 융합(예. 오래된 미래, 헤븐스 도어, 메뚜기와 꿀벌, 종이 약국, 문화의 발톱 등), ▲나만의 생각 금고 만들기, ▲주제 전시관 등의 독특한 생각 훈련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 키워드는 A4지 한 장 글쓰기의 실천력이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리더의 편지, 미니 제안서, 블로그, 뉴스레터, 칼럼, 인사말, SNS, 5분짜리 유튜브, 기고문 등 한 장 정도의 실용문을 쓸 일이 많다. 이것에 따라 당신의 설득력, 비즈니스 파워가 달라진다. 이 책에는 A4지 한 장 정도의 짧은 글쓰기 요령과 사례들이 다수 소개된다. 이를 참고하면 독자들의 짧은 글쓰기 파워도 향상될 것이다. 세 번째 키워드는 엄선해서 뽑은 멋진 탁문들이다. 이 책에는 생각력을 기준으로 저자가 엄선한 동서양 명저(자본론, 종의 기원, 걸리버 여행기, 칼의 노래, 앵무새 죽이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한중록, 목민심서 등)의 서문과 세상을 움직인 리더들의 명연설, CEO 편지, 기발한 SNS 글, 명 졸업사 등이 소개되어 탁문 압축 보기와 남다른 생각력 감상 경험을 준다. 저자는 “첫 번은 읽고, 두 번째는 생각하고, 세 번째 실제 써보면 인생 포스가 달라질 것”이라고 귀띔한다. 보너스로 4부의 ‘기획서 작성법’과 ‘프레젠테이션 잘하기’는 저자의 경력에서 나온 방법론으로 직장인들이 바로 활용 가능한 지침서다. |
|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글의 사례를 제시한다. 우선 졸문, 평문, 교문이 있는데 이는 AI도 쓸 수 있는 글이다. AI로도 어려운 글이 탁문(卓文)과 명문인데, 이 책은 그중에서 생각이 탁월한 탁문 쓰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바로 이 책이 다른 글쓰기 책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한편 본문에는 ‘생각금고’, ‘주제전시관’ 등 특별한 장이 등장한다. 여기서는 독자들의 생각력을 자극하는, 동서고금의 탁문과 저자의 글이 소개된다. 엄선된 사례의 글들을 깊이 관찰하면 생각력을 키우고 이를 글로 담아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생성형 AI 시대의 글쓰기 방법도 소개된다. 4부에는 저자가 30년 가까이 쌓아온 기획서 쓰기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가 마련되어 있다. 국문과 출신 문화마케터로서 업계에서 명성이 높으며 12년 동안 500편 가까운 칼럼을 쓰고 10여 권의 책을 펴낸 고수의 수준 높은 글쓰기와 생각력을 접해볼 것을 권한다. - 윤태영 (전 대통령 연설기획비서관,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