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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바이러스
잊혀졌던 아군, 파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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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서문 - 보이지 않는 아군들

제1부 첫 번째 파지

1. 물 속에 있는 그 무엇
2. 미생물 잡는 미생물
3. 파지를 둘러싼 큰 불화

제2부 잊혀진 파지들

4. 스탈린의 의학
5. 파지 대 나치
6. 평행 우주들

제3부 파지 열풍

7. 다시 주류로
8. 신념 지키기
9. 구조에 나선 파지
10. 간절함은 자라나고
11. 파지 제3 중흥기?

제4부 기초 과학으로서의 파지

12. 생물학의 원자
13. 지구의 파지
14. 고대의 기술
15. 네 고유의 파지를 찾아라

제5부 미래의 파지

16. 파지 치료법 버전 2.0
17. 회색 구(grey goo)

에필로그
생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

파지에 대한 현장 지침서
감사의 글
참고 문헌들
저자의 당부
역자 후기
인명, 지명, 그 밖의 명칭에 대해
‘역자 주’에 대해

저자 소개 2

톰 아이얼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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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Ireland

과학 작가이자 편집자. The Biologist 잡지를 편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과학 출판물 분야에서 일했다. 카디프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위를 취득한 후 런던의 Press Media Training(현 언론 협회)에서 저널리즘 대학원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지 BBC Science Focus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The Guardian/Observer, New Scientist, BBC News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3년부터 왕립 생물학회의 잡지인 The Biologist의 편집자로서 전 세계 수백 명의 과학자와 그들의 연구에 대해 인터뷰했으며, 다양한 독자층이 자
과학 작가이자 편집자. The Biologist 잡지를 편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과학 출판물 분야에서 일했다. 카디프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위를 취득한 후 런던의 Press Media Training(현 언론 협회)에서 저널리즘 대학원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지 BBC Science Focus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The Guardian/Observer, New Scientist, BBC News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3년부터 왕립 생물학회의 잡지인 The Biologist의 편집자로서 전 세계 수백 명의 과학자와 그들의 연구에 대해 인터뷰했으며, 다양한 독자층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과학의 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잡지는 스코틀랜드 매거진 어워드에서 ‘최우수 편집자상’, ‘최우수 전문 잡지상’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작가로서 왕립문학회 자일스 세인트 오빈상(the Royal Society of Literature’s Giles St Aubyn Award)을 수상하였다.

이 저서 『착한 바이러스』는 2023년 뉴욕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도서 및 워터스톤스(Waterstones) ‘2023년 최고의 과학서적’에 선정되었다. 현재 허트포드셔에 거주하며 집필과 출판 활동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감염내과 교수,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편집장. 전 대한감염학회 회장(2020~2022),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회장(2015~2017), 대한감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위원장 역임. 저서 『유진홍 교수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감염학』, 『항생제 열전』, 『열, 패혈증, 염증』, 『내 곁의 적 - 의료관련감염』, 『유진홍 교수의 감염강의 42강 - 총론』, ‘유진홍 교수의 감염강의 42강 - 임상 각론』, 『감염학』(대표저자), 『항생제의 길잡이』(대표저자), 『성인예방접종』(공저자), 『한국전염병사 Ⅱ』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감염내과 교수,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편집장.
전 대한감염학회 회장(2020~2022),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회장(2015~2017), 대한감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위원장 역임.
저서 『유진홍 교수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감염학』, 『항생제 열전』, 『열, 패혈증, 염증』, 『내 곁의 적 - 의료관련감염』, 『유진홍 교수의 감염강의 42강 - 총론』, ‘유진홍 교수의 감염강의 42강 - 임상 각론』, 『감염학』(대표저자), 『항생제의 길잡이』(대표저자), 『성인예방접종』(공저자), 『한국전염병사 Ⅱ』(공저자), 『의료관련감염관리』(공저자) 등. 번역 『착한 바이러스』(톰 아이얼런드 저), 『의사과학자 애로우스미스』(싱클레어 루이스 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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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160*240*30mm
ISBN13
9791170681205

책 속으로

파지는 그냥 바이러스입니다. 다행히 인간에게는 무해하지만, 오로지 박테리아 한 놈만 패는 그런 바이러스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박테리아에게 투여하면 반드시 죽이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죽일 수도 있지만, 박테리아가 저항할 수도 있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이 또한 현실입니다.

이야기는 파지의 우연한 발견에서 파지 치료법으로의 응용, 거기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반론과 재 반론, 그리고 힘든 시련들로 이어지다가 하마터면 유사 과학으로 빠질 뻔했던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정통 과학으로 가는 파란만장한 역정을 자세히, 그리고 박진감 있게 보여줍니다.

비록 과거에는 오지로 밀려 났었고 이제 다시 조금씩 눈치를 보며 돌아오고 있는 파지 치료법이지만, 유사 과학으로 빠지지 않고 진정한 검증된 의학으로서 당당히 복귀할 수 있도록 할 당위성은 충분합니다.

내성 감염이라는 난제에 대한 해결법은 한 가지만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 내성을 극복하는 새 항생제의 개발도 좋지만, 이렇게 이이제이로 제압하는 방법도 가능한 대안으로서 진지하게 연구되고 끝내는 훌륭한 해결법들 중의 하나로 합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엘니뇨의 해에 원미산 기슭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 감염내과 교수 유진홍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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