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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일반서문(歷史一般序文)
이 책의 본문서문(本文序文) 제1장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와 광개토왕릉비문에 관한 논쟁(4세기~6세기) 제2장 백촌강(白村江)전투(663년) 제3장 몽고와 일본의 전쟁(1231년~1273년) 제4장 왜구(倭寇)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14세기~16세기) 제5장 임진왜란(1592년~1598년) 제6장 정유재란(1597년~1598년) 제7장 청일전쟁(1894년~1895년) 제8장 러일전쟁(1904년~1905년) 제9장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1931년~1945년) 제10장 조선전쟁(朝鮮?? = 한국전쟁)(1950년~1953년) 맺음말 |
필명 유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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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필연적으로 지리가 함께 연구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은 역사지리학의 관점은 배제하고 ‘역사’라는 ‘사실의 기술’에 그쳤다. 역사지리학의 관점은 나중에 더 연구하여 별개의 책으로 낼 것이다. 한국에서도 역사적 사실이 전개되는 공간인 지리를 중요시했다. 1750년경에 실학자 이중환이 저술한 명저(名著) 『택리지(擇里志)』는 지리서(地理書)이지만 지리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역사적 사실의 서술이 따라다닌다. (중략)
그리스인들은 처음으로 ‘역사(History)’를 신화와 전설과는 완전히 다른 하나의 연구 대상으로서 기술하기 시작했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Herodotus)는 그리스 세계와 그 외의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다니면서 그가 과거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탐색하였다. 투키디데스(Thucydides)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전쟁에 대한 그의 기술(記述)에서 ‘역사(History)’를 개화된 시민의 자질과 건설적인 국가경영의 길잡이로 제시했다. ---「역사일반서문(歷史一般序文)」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