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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저 / 신현림 역
바다출판사 2001.05.07.
판매자
sookida
판매자 평가 5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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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저자 소개1

신현림

 

申鉉林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애인이 있는 시간』, 『엄마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시 모음집 20만 독자 사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안아 준다』, 『아일랜드 축복 기도』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사과던지기 사진작업 ‘사과여행’ 시리즈를 계속 하고 있다.
저자 :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브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브는 화가, 만화가, 가구와 장난감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감독, 시나리로 작가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독특한 작가다. 호주에서 태어나 외과 의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홍콩에서 자랐다. 그 후 말레이시아 정글을 전부 탐험하기도 했고, 공수부대에서 낙하산 부대의 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시드니에 살며, 영감 가득한 사진에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922

책 속으로

everybody has blue days.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this is crazy. because you're only young once.
이건 다 미친짓이예요. 왜냐하면 젊은은 단 한번뿐이고,

After all, isn't that what life is all about?
결국 삶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 p.8, 104, 188

하루하루가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봐요. 결국 그런 날이 올 거니까.
Live every day as if were your last, because one it will be.
할 수 있다면 큰 꿈을 가져봐요.
Don't be afraid to bite off more than you can chew.
큰 위험도 각오해야 됩니다.
Take big risks.
머뭇거리지 마세요. 담대하게 달려가세요
Never hang back. Get out there and go for it.
결국 삶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After all, isn't that what life all about?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I think so too.

--- p.180-191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요 웃는 여유도 잃지 말구요.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인생은 휠씬 쉬워질 겁니다) 하루하루가 생애의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해봐요. 결국 그런 날이 올거니까. 큰 위험도 각오해야 됩니다. 결국 삶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 p.174-190

자, 긴장을 풀고 아주 깊은 숨을 쉬세요. 가능하면 명상에 잠기고요.

Now, just relax. Take some deep breaths (in through the nose and out through the mouth). Try to meditate if you can.

--- p.160

이건 다 미친 짓이에요. 왜냐하면 젊음은 단 한번뿐이고,
(This is crazy, because you're only you once.)

두번의 기회는 없으니까요
(and ou're never old twice.)

누가 알아요? 저 골목만 돌면 멋진 세상일 펼쳐질지.
(Who knows What fantastic things are in store just around the corner?)

세상은 놀라운 발견들로 가득합니다
(After all, the world is full of amazing discoveries,)

지금은 상상조차 못하는 것들
(things you can't even imagine now.)

향기롭고 행복한 냄새들
(There are delicious, happy sniffs)

함께 먹기에 맛좋은 스낵
(and scrumptious snacks to share.)

아, 어쩌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어요.
(Hey, you might end up fabulously rich)

어느 날 대단한 슈퍼스타가 될 수도 있구요.
(or even become a huge superstar-one day-.)

어때요, 근사하지 않나요?
(Sounds good, doesn't it?)

--- p.104~122

우울함은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 불황 속에서의 우리의 삶이란 메마르고 삭막해지기 십상이어서 우울함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모든 일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는 것. 자신이 느끼는 실패감이나 상실감이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라는 것. 인간 존재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 자신이 지닌 풍부한 잠재력을 기뻐하는 것 등의 사실을 이 예쁜 책을 통해 절감하리라. 또 우울할 때 이 책을 만난 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 될 것이다.

--- p.5

우울한 날, 하염없이 슬픈 바다를 떠다닙니다.
on blue days you feel like you're floating in an acean of sadness.

어느 순간 뜨거운 눈물이 흘러
you're about to burst into tears at moment and you don't even know why.

홀로 정처없이 헤매다.
Ultimately, you like you're wandering through life without purpose.

--- p.34-38

손톱이나 물어뜯고 열 받으면 순식간에 초콜릿 삼단 케이크를 먹어 치우죠. 우울한 날, 하염없이 슬픔의 바다를 떠다닙니다.

--- p.30-34

블루 데이 북은 놀랍도록 호소력 있는 동물 사진들과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고 고양시켜 주는 책이다. 가슴에는 용기를, 입가에는 미소를 간직케 한다. 매력적인 동물사진들은 신기할 만큼 인간적이며 과장이나 허식이 전혀 없다. 쉬운 텍스트와 깔끔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독자는 우울한 날의 감정 변화, 그 전 과정을 공감할 것이다. 우울한 날의 기분과 무엇 때문에 우울함을 느끼며 어떻게 우울함을 극복하는지에 대하여.

--- 표지

먼저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봐요. 더 이상 도망치지 말고

자, 긴장을 풀고 아주 깊은숨을 쉬세요. 가능하면 명상에 잠기고요.

아무 생각 없이 스치는 산책도 좋습니다.

언제까지고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만 할 순 없잖아요.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 p.158-166.

매력적인 동물사진들은 신기할 만큼 인간적이며 과장이나 허식이 전혀 없다. (중략)
우울함은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 불황 속에서의 우리의 삶이란 메마르고 삭막해지기 십상이어서 우울함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모든 일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는 것. 자신이 느끼는 실패감이나 상실감이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라는 것. 인간 존재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 자신이 지닌 풍부한 잠재력을 기뻐하는 것 등의 사실을 이 예쁜 책을 통해 절감하리라. 또한 우울할 때 이 책을 만난 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옮긴이의 서평 중에서.

만약 다른 사람의 잘못이면, 당당히 말해요. '그건 옳지 않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라고. 이렇게 강력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If someone else is doing the wrong thing, stand up tall and say, 'That's not right and I won't stand for it!' It's okay to be forceful.

--- 본문 중에서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everybody has blue days.)

우울한 날, 하염없이 슬픔의 바다를 떠다닙니다.
(on blue days you feel like you’ re floating in an ocean of sadness.)

우울한 날은 갑자기 밀려옵니다. (It doesn’t take much to bring on a blue day.)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try seeing things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p.8. 34. 44. 166

--- p.

누가 알아요? 저 골목만 돌면 멋진 세상이 펼쳐질지.
Who knows what fantastic things are in store just around the corner?

--- p.108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역시 사랑이죠.
But best of all, there's romance.

* 표지그림 아래 <표지확대> 아이콘을 누르시면 글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p.136

출판사 리뷰

새로운 개념의 사진 에세이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독특한 개념의 사진 에세이 『The blue day book (블루데이 북)』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시인 신현림 씨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년 출간 이후 저자의 고향인 호주에서만 20만 부, 미국에서는 30만 부(<호주 시드니 모닝헤럴드> 2001년 1월 3일자 기준 , 2001년 5월 2일 현재 아마존 판매 542위. 현재는 영어판이 약 8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 팔렸고, 일본에서도 출간 4개월 만에 40만 부 이상 팔리는 등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이 이처럼 커다란 메시지나 주장을 앞세우지 않고도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글과 사진의 절묘한 결합과 짧지만 시처럼 깊은 글이 주는 동감에 있을 것이다. 여러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지금의 시대는 우리에게 '기쁨의 시대'이기보다는 '우울한 시대'로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의 첫 문장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는 마치 잠언처럼 읽히는지 모르겠다.

이런 우울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의 동물들은 아주 진지하지만 위트를 잃지 않고, 우리들에게 말을 걸어온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아주 우울하지만 힘을 내라! 마음을 다잡고 여유를 잃지 말라!>고 격려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절친한 친구에게서 위로를 받은 듯,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오는, 모처럼만의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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