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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공간소설선

목차

□ 작가의 말

호접란
군남 여사 나셨도다
내 친구 오봉례 씨
할머니의 죽을 똥 살 똥
로맨스 죽다
꽃들의 다툼-화투 놀이
이혼 게임
후안이 무치씨를 만나게 되면
메밀밭이 그립다 그 메밀밭
혜정이
죽기 전에 만나야 할 사람

□ 해설│이호림

저자 소개 1

호: 수중(秀重) 전남 보성 출생 월간 《문학》으로 등단 한일신학교,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종자와 시인 박물관 운영위원 경기광주문인협회 회원 계간 현대문학사조 편집위원 제2회 잡지 수기 대상 문광부장관상 수상 경기광주예술공로상 수상 송운당(松雲堂) 하경서재 유튜버 시집 『꽃굿』, 『헛소리 같지 않은 뻘소리라고 누가 그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2*223*20mm
ISBN13
9788957945575

추천평

대체로 좋은 작가들이 그렇듯이, 작은 소품 한 편만 보더라도 작가가 얘기하고 싶어 하는 게 무엇인가 문득 알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좋은 작가란 자신의 주제의식에 투철하고 이를 갈음하여 표현해내는 능력이 일관되고 탁월하다는 것이다.

박하경 작가의 작품을 읽어 가다 보면 좋은 작가들에게서 보여지는 그런 일관된 주제의식을 살필 수 있다. 작가와 만나는 여러 작품을 읽으면서 그와 같았는데, 문득 박 작가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고 이에 천착하고 있구나 하고 떠올리게 되었다.(중략)

열한 편의 단편 작품 가운데 일곱 편 가까이가 죽음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작가는 ‘죽음의 문제에 천착한 작가’라고 네이밍하는 게 결코 무리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박하경 작가는 그 속에서 작품의 보편성이 확보되어 있었고, 좋은 작품과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다. - 이호림 (소설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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