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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공간소설선

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폰타 네그라
유나의 이야기
현우의 회상
갈등
아마존의 밤
헤지스의 독백
비가 내리던 날

저자 소개 1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해군 장교였던 아버지를 따라 진해, 울산, 목포 등 여러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울로 올라온 이후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1997)했다. 브라질 지역전문가로 파견(2003)된 것을 시작으로, 삼성 SDI·포스코 플랜텍·한솔 EME 등에서 근무하며 브라질·말레이시아·에콰도르 등지에서 15년 이상 주재원으로 일했다. 《문학공간》에 단편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이후 단편과 장편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장편소설로 『두 개의 강』 1권, 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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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52*223*30mm
ISBN13
9788957946107

추천평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었다. 멀고도 낯선 아마존, 그 한가운데 외로이 자리한 마나우스라는 생경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 흐르고 있는 정서는 보편적이다. 작가는 사랑과 우정, 비극과 성장에 대한 서사를 꽤 그럴 듯하게 녹여 냈다. 각자의 인생이 강물이 되어 제자리를 찾아가는 서정적인 결말 앞에서 독자는 긴 여행을 마친 여행자로서의 안도감과 잊지 못할 벅찬 감동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최광호 (시인·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장)
포르투갈어에는 ‘사우다지(Saudade)’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단순한 그리움이나 향수를 넘어 사랑하는 무언가의 부재에서 오는 감성이나 그 기억 속에서 느끼는 역설적인 즐거움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정서이다. 이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깊고 오래 머무는 ‘사우다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타인의 이야기가 곧 나의 기억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 이호림 (소설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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