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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인생길 밝히는 사자성어
김중양
좋은땅 2024.05.15.
베스트
기호학/언어학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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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효도(孝道)가 근본이다

반포지효(反哺之孝)/ 사친이효(事親以孝)
단기지계(斷機之戒)/ 결초보은(結草報恩)

제2부 부부(夫婦)는 하나다

금슬상화(琴瑟相和)/ 조강지처(糟糠之妻)
운우지정(雲雨之情)/ 해로동혈(偕老同穴)

제3부 친구(親舊)가 있어 행복하다

막역지우(莫逆之友)/ 관포지교(管鮑之交)
백아절현(伯牙絶絃)/ 문경지교(刎頸之交)
죽마고우(竹馬故友)/ 수어지교(水魚之交)
마중지봉(麻中之蓬)

제4부 인성(人性)이 바르면 그릇이 된다

불언단처(不言短處)/ 줄탁동시(?啄同時)
다반향초(茶半香初)/ 호연지기(浩然之氣)
명경지수(明鏡止水)/ 수적천석(水滴穿石)
상선약수(上善若水)/ 양약고구(良藥苦口)
적수성연(積水成淵)/ 자승자강(自勝者强)
군계일학(群鷄一鶴)/ 교언영색(巧言令色)
인욕이대(忍辱而待)/ 고진감래(苦盡甘來)
개과천선(改過遷善)/ 견금여석(見金如石)
재승덕박(才勝德薄)/ 유능제강(柔能制剛)
목계지덕(木鷄之德)/ 형설지공(螢雪之功)
새옹지마(塞翁之馬)/ 조갑천장(爪甲穿掌)
가인박명(佳人薄命)/ 우공이산(愚公移山)
화광동진(和光同塵)/ 연목구어(緣木求魚)
필작어세(必作於細)/ 약팽소선(若烹小鮮)
지록위마(指鹿爲馬)/ 공회형제(孔懷兄弟)
다언삭궁(多言數窮)/ 초지일관(初志一貫)
적수공권(赤手空拳)/ 조고각하(照顧脚下)
권토중래(捲土重來)/ 각주구검(刻舟求劍)
불치하문(不恥下問)/ 정업필보(定業必報)
와신상담(臥薪嘗膽)/ 후안무치(厚顔無恥)
마이동풍(馬耳東風)/ 구상유취(口尙乳臭)
중구삭금(衆口?金)/ 대기만성(大器晩成)
견리사의(見利思義)/ 괄목상대(刮目相對)
수처작주(隨處作主)/ 절차탁마(切磋琢磨)
정저지와(井底之蛙)/ 귀생사지(貴生死地)
호가호위(狐假虎威)/ 위편삼절(韋編三絶)
용두사미(龍頭蛇尾)/ 우산지목(牛山之木)
위도일손(爲道日損)/ 천고마비(天高馬肥)
계란유골(鷄卵有骨)/ 극기복례(克己復禮)
지성무식(至誠無息)/ 지족불욕(知足不辱)
빈자일등(貧者一燈)/ 선유자익(善游者溺)
교토삼굴(狡兎三窟)/ 곡학아세(曲學阿世)
혼수모어(混水摸魚)

제5부 인간관계(人間關係)가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무신불립(無信不立)/ 인자무적(仁者無敵)
이청득심(以聽得心)/ 양두구육(羊頭狗肉)
읍참마속(泣斬馬謖)/ 청출어람(靑出於藍)
득롱망촉(得?望蜀)/ 인사유명(人死留名)
반구저기(反求諸己)/ 군맹평상(群盲評象)
동병상련(同病相憐)/ 거필택린(居必擇隣)
제인구부(齊人求富)/ 득어망전(得魚忘筌)
득도다조(得道多助)/ 군자삼변(君子三變)
구밀복검(口蜜腹劍)/ 토사구팽(兎死狗烹)
노마지지(老馬之智)/ 순망치한(脣亡齒寒)
태상유지(太上有之)/ 화종구출(禍從口出)
과유불급(過猶不及)

저자 소개1

金重養

용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행정고등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후, 총무처 인사국장, 행정자치부 국가전문연수원장과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을 역임했다. 소청심사위원장 재직시 대구지하철 참사수습 중앙특별지원단장으로 현지에 내려가 두달간 수습활동을 했다. 30여년간 주로 정부인사업무를 다뤄온 인사행정전문가로서, 1989년에 펴낸 『한국인사행정론』은 개정 6판까지 찍은 스테디셀러로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다. ‘저서를 가진 공직자모임’의 초대회장으로 공직 전문화를 주장했고, 2004년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행정교육기관연합회
용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행정고등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후, 총무처 인사국장, 행정자치부 국가전문연수원장과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을 역임했다. 소청심사위원장 재직시 대구지하철 참사수습 중앙특별지원단장으로 현지에 내려가 두달간 수습활동을 했다. 30여년간 주로 정부인사업무를 다뤄온 인사행정전문가로서, 1989년에 펴낸 『한국인사행정론』은 개정 6판까지 찍은 스테디셀러로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다.

‘저서를 가진 공직자모임’의 초대회장으로 공직 전문화를 주장했고, 2004년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행정교육기관연합회(IASIA)의 이사에 선출되기도 했다. 공직을 마친 후, 2003년에 한국행정연구원장을 거쳐 2007년부터 영산대학교 법경대학장으로 후진을 양성했다. 10년간 대학에서 학생들과 같이 지낸 후, 2017년 이북오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로 임명되어 3년간 이북오도민과 동고동락했다.

[삼덕산방]이라는 브로그에 500편이 넘는 글을 싣고, 누구나 열람하고 퍼가도록 개방했다. 그 결과 십여년만에 45만 명에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고, 퍼간 글도 1,600회가 넘어섰다. 한문을 좋아해서 국가공인 한자1급 자격증과 훈장자격증을 취득한 후, 일반인을 상대로 한문교실을 열어 5년간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다. 갈 때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깊지 않은 한문지식이나마 남들에게 털어버리고 가자는 심정에서 재능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1994년 서울신문 ‘굄돌’ 필진으로 활동했고, 2006년 ‘한국문인지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 산행을 거르지 않는다. 100대 명산을 비롯하여 국내 산은 거의 다 오르내렸다. 등산한 산 중 명산 40개를 추려서 2010년도에 『명산에 오르면 세상이 보인다』는 산행수필집을 출판했다. 한문재능기부를 하기 위한 교재로 『웃으면서 익히는 한문교실』을 출간해서 시판중이다.

이 책에 실린 상당부분은 [삼덕산방] 브로그에 실린 글과 한문교실의 강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책의 내용은 고교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망라되어 있다. 어찌보면 한 인생의 생각과 여정을 가감없이 노출하고 있어 부끄럽기도 하여 배한삼두(背汗三斗)의 심정이다. 현재 한국인사행정연구회 대표와 대신화물자동차주식회사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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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152*225*30mm
ISBN13
9791138831222

출판사 리뷰

사자성어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사자성어’ 하면 으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 같다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한자 교육이 등한시되는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 한자가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사자성어는 단순한 글자의 나열이 아니다. 각 사자성어가 만들어진 배경, 숨겨진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있으면 마치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이 있듯, 삶의 형태는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이 조금씩 다를지라도 근본적인 삶의 원리는 같다. 사자성어는 시대를 넘어 그 모든 삶의 형태를 꿰뚫는 인생의 원리가 담겨 있기에 그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것일지도 모른다.

‘삼인행필유아사언(三人行必有我師焉)’이란 말이 있다. 이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뜻으로 함께 길을 가는 이 중에 좋은 행동을 하는 이가 있다면 그의 장점을 배울 수 있고, 그릇된 행동을 하는 이가 있다면 그를 거울삼아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를 넓게 생각해 보면 역사 속에서 본받을 만한 인물이 있다면 그들의 행동과 뜻을 살펴보고 따라 함으로써 길을 구할 수 있고, 반대로 잘못된 행동을 한 이들이 있다면 그들이 어떤 결과를 맞았는지를 살펴보며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보다 먼저 인생길을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때로는 그들을 이정표로 삼아, 또 때로는 반면교사로 삼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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