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진주 반지를 낀 엄마
생존과 사랑에 관한 딸들의 기록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15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여는 글,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 [마더 스토리] 안내자의 말
- 여성은 엄마로 먼저 살고 나중에 딸로 산다

경은의 마더
‘죽지 않는 함명호 씨’
프롤로그 - 모두가 나다
에필로그 - 이제 정말 엄마 없이, 이제 진짜 엄마랑 같이

혜진의 마더
‘진주 반지를 낀 엄마’
프롤로그 - 엄마를 몰라, 나를 몰라 깜짝 놀랐다
에필로그 - 사랑합니다, 엄마

미영의 마더
‘우리 엄마는 부재중’
프롤로그 - 물어도 대답 없는 엄마 이야기
에필로그 - 내 화딱지‘였던’ 엄마

만옥의 마더
‘닮고 싶지 않았지만 끝끝내 닮아버린’
프롤로그 - 엄마를 만나러 가는 날
에필로그 - 엄마와 나는 하나다

이프북스의 추천사 “저자에게 그리고 독자에게…”

저자 소개4

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 대표. 통합예술치료학 박사. 예술과 철학, 심리학을 공부하며 인간 마음의 구조와 내면의 역동을 탐색해왔다. 예술가로 활동하던 시절, 참여자들이 자기표현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는 과정을 목격하면서 심리치료의 길로 전환했다. 심리상담과 의식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살이의 애환과 삶의 실존적 고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감정과 무의식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통찰과 변화를 이끄는 실천을 중요하게 여긴다. 사진과 글쓰기를 내면 탐색의 주요 도구로 삼으며, 의식과 무의식을 통합하는 관점으로 연구와 수련을 이어가고 있다.
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 대표. 통합예술치료학 박사.
예술과 철학, 심리학을 공부하며 인간 마음의 구조와 내면의 역동을 탐색해왔다. 예술가로 활동하던 시절, 참여자들이 자기표현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는 과정을 목격하면서 심리치료의 길로 전환했다. 심리상담과 의식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살이의 애환과 삶의 실존적 고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감정과 무의식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통찰과 변화를 이끄는 실천을 중요하게 여긴다. 사진과 글쓰기를 내면 탐색의 주요 도구로 삼으며, 의식과 무의식을 통합하는 관점으로 연구와 수련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It’s My Life』, 『사진치유의 힘(공저)』, 『사진치료의 모든 것(공저)』 등이 있다.

ㆍ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 @healing_naru

한경은의 다른 상품

책을 보는 것이 좋고 공부하는 것이 행복하다. 특히 여성과 역사에 관심이 많다. ‘성’을 주제로 하는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성장하고 있고, 역사 속 여성을 함께 기억하고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성교육 전문 강사 - 역사문화 해설사
운동하고 공부하며 나와의 시간을 보내며 살아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라는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엄마의 종교인 가부장제를 공부하면서 내가 찾은 종교는 ‘자유’다. 날개를 활짝 펴고 날기를 꿈꾸지만, 새장 안에 있는 것도 좋아한다. 어쩌면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자체가 치유이자 자유인 셈이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예창작콘텐츠학과 대학원 휴학 중 - 공저《두 번째 스무 살》
미술치료교육학 박사이자 그림책 심리 치유 전문가. 복잡한 세상에서 길을 잃은 어른들에게 그림책만큼 훌륭하고 다정한 처방전이 없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이 그림책이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스스로를 긍정하고 삶의 희로애락을 유연하게 건너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지은 책으로는 『나는 지금 화해하는 중입니다』, 그림책 『너는 나의 슈퍼스타』 등이 있습니다.

임만옥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262g | 128*188*15mm
ISBN13
9791190390347

책 속으로

우리가 8주 동안 글쓰기 한 주제는 ‘우리 엄마는 이런 사람입니다’ ‘엄마의 물건’ ‘사진으로 본 엄마’ ‘엄마 인터뷰하기’ ‘엄마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쓰기’ ‘엄마에게 답장받기’ ‘내가 엄 마가 되어 쓰는 편지’입니다. 물론 각자 쓰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 든 자유롭게 쓰면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다 보니 엄마 이야기를 하자고 했는데, 자꾸 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엄마를 주인공으로 세워볼까했지만, 엄마와 내가 공동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동일시되 어있는 딸들의 한계일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여성은 관계지향적이기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기도 하며, 이게 바로 여성의 말하기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글쓰기 방식이 아니었다면 이토록 진솔하고 뜨거운 글이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여기 네 명의 저자들은 죽음과 재생, 부활의 과정에 뛰어든 용감한 영웅들입니다. 우리는 이제 갓 ‘나 됨’을 회복하기 위한 통과의례를 거쳤을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에게 바치는 사랑의 송가를 쓰려했으나 결국 부인했던 미움과 원망을 봐야 했습니다.

--- 「여는 글,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 [마더 스토리] 안내자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1년 이상 저자들의 엄마 이야기를 듣고 보고 또 보았다. 이제 그리움도 시들해졌다고 믿었는데, 14년 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툭 튀어나올 때가 많았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새 록새록 다시 들춰지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가슴 아플 때도 있었고, 나도 모르게 실실 미소가 새어나올 정도로 반갑고 유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살아 계실 때 하지 못했던 화해와 이해는 엄마가 돌아가신 시점부터 너무 황당할 정도로 자연스레 이뤄졌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한 여자로의 엄마 인생이 얼마나 악착같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 악착스레 사 느라 자연스레 놓쳤던 것들을 나는 칼자루처럼 쥐고 엄마를 겨냥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진실마저도.

아, 딸은 정말 무섭다. 엄마를 너무 잘 알고 엄마에게 밀착되어 있고 또 엄마를 계속 바라보고 있다. 마냥 늘 항상 훌륭할 수 없는 엄마가 되고 보니 딸이었던 나는 내가 얼마 나 냉혹하게 엄마를 재단했는지 알 것 같다. 이렇게 나는 이 필자들의 이야기를 읽기만 했는데도 딸인 나의 엄마에 대한 시선, 엄마가 가졌을지도 모를 약간의 수치심들, 자식들에게 받고 싶었을 인정들이 갑자기 보였다.
여자들에게 엄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내면의 지하 세계에 다녀오는 일과 다르지 않다. 사실 그 정도 용기를 가지고 직면해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성찰의 건더기 를 가져올 수 있다. 어설프게 덤볐다간 관계도 망치고 나의 정신세계도 결국은 엉망이 될 ‘판도라의 상자’ 같은 것이다.

이제 이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울림이 되길 바란다. 딸들이 쓴 엄마 이야기지만 결국 화자는 딸인 것처럼, 이 책에서 무엇을 읽고 느끼든 그것은 이제 독자 들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이야기를 기다려 본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