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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주백인의 배를 가리키며 말하다완광록의 큰아들이 죽다사안이 어렸을 때 명성을 얻다사만이 잠자리에서 늘 늦게 일어나다사만이 사태부와 함께 간문제를 찾아뵙다유진장이 짚신을 짜서 모친을 봉양하다진나라 애제의 왕황후가 자마금 가락지를 끼다진나라 간문제가 여러 담객들을 모으다석도안의 왼팔 위로 살점 하나가 돋아나다사인조가 스스로 잘못을 고쳐서 명사가 되다사인조의 첩 아비왕자경이 왕이보를 흉내 내다은중감이 원강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고호두가 남을 위해 부채에 그림을 그리다환대사마가 환함에게 성을 내다환온의 처 남군공주가 투기가 심하다환령보가 《장자》를 직접 강론하다환현이 시를 지으면서 피리를 불다환현의 첩이 해산할 때 바람을 두려워하다환선성이 동생 환매득을 볼모로 잡히고 양을 얻으려 하다환석호가 호랑이에 박힌 화살을 뽑아내다환표노가 제갈랑과 경주하다환표노가 피로하여 병들다왕승경이 한 시대의 표상이 되다왕승경 형제가 신상과 같다환현이 서예를 좋아하다사인조가 쟁을 타며 〈추풍사〉를 부르다환현이 정기를 총애하다진나라 명제가 송위를 완요집에게 내려주다원산송이 송위의 무덤에 올라 〈행로난〉 노래를 짓다왕동정이 태공을 찾아가 하룻밤 묵으면서 작별하다왕효백이 거사하자 왕동정이 근심 걱정하다도기가 왕효백의 참군으로 있을 때 시를 짓다왕경손이 만족의 시종이 되다사첨의 털이 남다르다치승이 청계를 유람하면서 시를 짓다사혼이 왕고려의 손을 잡고 말하다은백이 하무기와 함께 저포 노름을 하다양원보가 황제의 부름을 받다사마낭군이 기녀 놀이를 좋아하다서간목이 젊었을 때 까마귀 꿈을 꾸다모태가 옥와 하나를 사다순개자의 부인이 투기가 대단하다차무자의 부인이 투기가 대단하다부량이 장부와 작별하다부량이 북정에 나섰을 때 멀리 숭고산을 바라보다하승천이 안연년에게 콩꼬투리를 묻다주상이 강이를 기용하여 첨사를 겸임시키려 하다사복야와 도태상이 오령군을 찾아가다유류와 부적의 독서유광록이 멋진 거위를 기르다심승조가 사람의 길흉을 예측하다속설서해설지은이에 대해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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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俗說)》은 남조 양(梁)나라의 심약(沈約)이 지은 것으로, 송(宋)나라 유의경(劉義慶)의 《세설신어(世說新語)》의 뒤를 이어 나온 지인류(志人類) 필기 문헌이다.《속설》에 대한 저록(著錄)은 《수서(隋書)》「경적지(經籍志)」 자부(子部) 잡가류(雜家類)에 ‘《속설》 3권은 심약이 지었다. 양나라 때는 5권이었다(《俗說》三卷, 沈約撰. 梁五卷)’라는 기록에서 처음 보이며, 그 이후의 사지(史志)와 서지(書志)에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당(唐)나라 때에 이미 망실된 것으로 추정된다.《속설》의 유문(遺文)은 《예문유취(藝文類聚)》·《북당서초(北堂書?)》·《태평어람(太平御覽)》·《태평광기(太平廣記)》 등에 남아 있다. 집본(輯本)으로는 《옥함산방집일서(玉函山房輯佚書)》본과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沈)》본 두 종류가 있다. 이 두 집본은 각각 52조씩 집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4조만 서로 다르다.《속설》은 주로 동진(東晉)과 유송(劉宋) 시대 상류층 문인 명사들의 언행과 일화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유문을 통하여 살펴보면 내용이 상당히 광범위하며 당시에 유행하던 청담(淸談)과 인물 품평의 풍기를 비교적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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