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마음일 땐 여행을 통해 마음의 안색을 살펴보는 사람입니다. 낯선 곳에선 어쩐지 삶도 낯설게 다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짐은 노트, 카메라, 보이지 않는 고민거리가 전부입니다. 삶도, 몸도, 마음도 가벼울수록 좋지 않을까요?
정답이 아닌 나만의 해답을 발견해 나간 7번의 여정 속 생생한 기록을 이곳에 띄웁니다.
2000년 10월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처음 살았던 곳이 육사 근처 ‘태강아파트’였고,
20여년의 학창시절과 일부 대학생활(중앙대)을 거쳐 다시 육사로 돌아왔다.
본래 전투기 조종사를 꿈꾸며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였으나, 굴절률 미달로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파일럿의 꿈은 포기해도 군인의 꿈은 포기하지 못해 육군사관학교 진학을 택했고, 현재는 매우 만족 중이다.
2024년 집필 기준으로 4학년 생도생활 중이며, 美 버지니아 군사학교로의 파견 과정에 있다.
‘가을꽃’은 저의 첫 소설입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준 주인공 반야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 글로만 표현될 수 있는 것들이 더 나타나 준다면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
책, 글, 빵, 물, 봄, 비, 돌, 눈, 꽃... 저는 한 음절짜리 단어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지금도 엄마 따라 글을 쓰겠다며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딸 아현,
수학 숙제 하기 싫다고 일찍 잠이 들어버린 아들 지한,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재영...
세 사람과 다음 생에도 가족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올린' 부모님께 선물받은 한글이름. 좋아하는 것은 여행과 음악, 별, 우주, 비행기.
그리고 이세상 모든 동물들을 사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꿈에서 본 것들을 메모하거나 녹음합니다.
말도 안 되게 황당하지만 그래도 일리 있는 이야기의 소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언젠간 모두 세상의 빛을 받고 나오는 시간을 고대하며 일단 저의 메모장에 잠들어 있던 NPC 부터 깨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