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는 사람들제1절제2절제3절제4절해설옮긴이에 대해
|
文盛哉
문성재의 다른 상품
|
《남채화(藍采和)》는 원나라 시대의 잡극으로, 신선들이 속세로 내려와 평범한 인물을 계도하고 신선의 경지로 이끄는 주제를 다룬 '신선 도화극'의 일종이다. 남채화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그가 신선이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남채화, 본명 허견은 정치적 위협을 피해 예명을 사용하며 연극배우로 활동한다. 우연히 남채화를 보게 된 신선 한종리는 그가 신선이 될 자질을 알아보고 여러 차례 남채화에게 출가를 권유한다. 남채화가 이를 완강하게 거부하자 한종리는 관리 여동빈과 짜고 남채화를 궁지에 몬다. 계략에 빠져 무거운 벌을 면치 못하게 된 남채화는 한종리의 권유를 받아들여 신선의 길을 택하게 되고, 마침내 신선으로 승천한다.남당(南唐)의 심분(沈汾)이 지은 〈속선전(續仙傳)〉에서 처음 소개되었지만 작자 미상의 이 잡극에선 내용이 각색되었다. 원대 연극배우들의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원대 극단의 잡극 공연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 중국 연극사 연구에서 많은 연극학자들의 주목을 받아 온 작품으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