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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옥중서신 2
이희호가 김대중에게 EPUB
이희호
시대의창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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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1장 고독 그리고 자유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1977년)
우리는 동행자입니다(1977년 4월 29일)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마련한 은총(1977년 5월 28일)
하반신은 상어밥이 되더라도 상반신만이라도 살기를 바랐어요(1977년 6월 23일)
신앙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1977년 8월 29일)
제일 먹고 싶은 것이 커피(1977년 9월 20일)
역사속의 오늘의 사명(1977년 10월 25일)
각국 수도에 관한 고찰(1977년 11월 29일)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에 대한 몇 가지 소감(1977년 12월 7일)

2장 못으로 눌러쓴 메모
-서울대병원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못으로 눌러 쓴 메모(1978년)
비폭력 평화투쟁(1978년 7월 20일~8월 30일)
못으로 눌러쓴 자유(1978년 9월 1일~9월 28일)
민주 회복의 열망(1978년 10월 1일~11월 8일)

3장 시대의 깃발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 및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1980~1982년)
죽음 앞에서의 결단(1980년 11월 21일)
사랑 없이는 평화도 화해도 없다(1980년 11월 24일)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다(1980년 12월 7일)
무리도 말고 쉬지도 말자(1980년 12월 19일)
부활에의 확신(1981년 1월 17일)
새로운 삶의 출발(1981년 1월 29일)
죽음의 고비 뒤에 오는 고독(1981년 2월 21일)
용서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겨낸다(1981년 3월 19일)
하느님 앞에 솔직하고 겸손하게(1981년 4월 22일)
은혜와 감사(1981년 5월 22일)
성인은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1981년 6월 23일)
토인비에게 배우는 도전과 응전(1981년 7월 29일)
인류의 역사와 미래(1981년 9월 23일)
우리 민족의 장점과 단점(1981년 9월 30일)
개인의 구원과 사회적 구원은 하나(1981년 10월 28일)
위대한 선각자 원효, 율곡, 수운(1981년 11월 27일)
예수 탄생과 코페르니쿠스적 전환(1981년 12월 16일)
현대사회의 도덕적 위기와 그 원인(19

저자 소개 1

李嬉鎬

1922년 서울에서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나 이화고등여학교와 이화여전 문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램버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미국 스카릿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워시본 대학, 코럴릿지배티스트 대학, 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이화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신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여자청년단, 여성문제연구회, 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포함해 많은 단체에서 가족법 개정 운동, 축첩 정치인 반대 운동, 혼인신고 하기 등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했다. 특히 여성 문제와 더불어 어
1922년 서울에서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나 이화고등여학교와 이화여전 문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램버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미국 스카릿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워시본 대학, 코럴릿지배티스트 대학, 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이화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신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여자청년단, 여성문제연구회, 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포함해 많은 단체에서 가족법 개정 운동, 축첩 정치인 반대 운동, 혼인신고 하기 등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했다. 특히 여성 문제와 더불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사람들이 겪는 빈곤 극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고문, 외환은행 나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북미연합 1984년도 인권상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이 해의 탁월한 여성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둔 2019년 6월 10일,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랑 나의 조국》, 《이희호의 내일을 위한 기도》, 《동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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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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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8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8만자, 약 8.4만 단어, A4 약 168쪽 ?
ISBN13
9788959405473
KC인증

출판사 리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고난과 영광의 기록
파란만장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은 납치, 살해위협, 연금, 구속 등으로 점철된 고난의 여정이었다. 또 암울했던 한국현대사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30여 년 가까운 연금과 투옥 그리고 죽음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의연할 수 있었던 것은 초인적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민주화를 위한 열정은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의 수많은 민주인사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을 언도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쓴 29통의 편지를 엮어 1984년 출간된 《김대중 옥중서신》은 이러한 고난의 여정을 고스란히 대변해준다.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옥중 편지의 차원을 넘어 김대중의 사상과 가치관이 집약된 그야말로 하나의 연구논문이자 문학비평서, 철학서였다. 출간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김대중 옥중서신》이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번에 시대의창에서 발간한《옥중서신 1, 2》는 1984년 발간된《김대중 옥중서신》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편지들 그리고 그동안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희호 여사의 답신들을 모두 수록해 엮은 최종판이다.《옥중서신 1》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옥중서신 2》는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로 구성돼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9년 7월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옥중서신 1, 2》재발간 작업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주고받은 편지이니만큼 소제목에서부터 본문 구성에 이르기까지 작업 과정에 많은 애정을 보였다. 최종판《옥중서신 1, 2》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 땅의 동포들과 역사 앞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다.

한국현대사의 살아 있는 기록, 미공개 서신 수록
《옥중서신 2》는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1972년 10월유신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일본 등지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때부터 1973년 8월 8일 ‘김대중 납치사건’이 일어나기 1주일 전까지 주고받은 편지들로 구성돼 있고, 2장은 1976년 ‘3.1민주구국사건’으로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들 그리고 3장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돼 있다.
이희호 여사가 옥중으로 보낸 편지에는 남편의 안전을 걱정하는 절박한 심정과 당부들이 곳곳에 묻어 있다. 이희호 여사는 남편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족 소식, 측근들의 근황, 마당의 화초 이야기 등 마주 앉아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지를 써내려갔다. 또 국내외 정세 및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줌으로써 남편이 현실감각을 잃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희호 여사가 동지로서, 후원자로서, 조언자로서, 단순한 배우자 이상의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편지 중 3장의 1981년 편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편지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당시 시대 상황뿐 아니라 민주화투쟁의 중요한 단면을 볼 수 있는 역사적 사료로서 이 책의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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