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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_봄에 하면 좋은 실험
활짝 피는 종이 꽃 / 사탕 무지개와 초콜릿 폭포 / 비눗방울 끌기와 물줄기 구부리기 / 종이 인형의 바다 정원 구경 / 꼬마 빨대 잠수정 / 쏟아지지 않는 딸기 / 떠오르는 구슬 / 이것은 무엇일까요? / 물에 빠진 클립 구출 작전 자주색 양배추 지시약 / 알록달록 국수 지시약 / 나뭇잎 곤충 모빌 / 새콤달콤 피클 만들기 / 민들레 씨앗 낙하산 / 빨대로 물 옮기기 / 얼음 꽃그릇 / 페트병 우주 팽이 / 떠오르는 동전 / 하트의 묘기 줄 타는 피에로 / 물구나무 서는 피에로 / 떠오르는 풍선 잠수정 / 물 위의 요정, 클립 소금쟁이 / 빈 병 오카리나 / 꿈틀꿈틀 종이 애벌레 / 바람 빼지 않고 풍선 줄이기 / 꼬꼬마 부메랑 / 당근 뗏목 / 하늘을 나는 뽀뽀 물고기 PART 2_여름에 하면 좋은 실험 춤추는 청포도 / 재롱둥이 돌고래 / 동전 위 물기둥 / 가늘가늘 실 소리 / 액자 속 사과 / 마그누스 비행체 / 뽀송뽀송 종이배 물속 탐험 / 투명 마법 구슬 / 간단 분무기 비눗방울 속 장미 / 비눗방울 탱탱볼 / 초간단 슬러시 만들기 / 저절로 가는 쪼꼬미 배 / 채소 서커스단 / 우주선 요요 / 색 혼합 요요 / 클립 로켓 발사 / 자석 댄서 / V자 부메랑 나란히맥 잎과 그물맥 잎 / 나의 식물 표본 책 / 얼음 돛단배 / 물 뿜는 풍선 / 갈매기 글라이더 / 단풍씨 헬리콥터 / 물 옮기는 자동 빨대 / 물 옮기는 3단 자동 빨대 / 아슬아슬 잠자리 / 통꽃 요정과 갈래꽃 나비 PART 3_가을에 하면 좋은 실험 자석 자동차 / 페트병 자동차 / 쌩~ 나뭇잎 배 / 물을 빨아올리는 컵 / 거미집 채집하기 / 물과 기름 사이 / 알록달록 물보석 / 알록달록 물아지랑이 / 세 날개 헬리콥터 / 자석 디스코 팡팡 꽃무지개 고슴도치 / 돌멩이 시소 놀이 / 달토끼 시소 / 오르락내리락 젤리 / 물 돋보기 / 매니큐어 마블링 / 빨대 고리 글라이더 / 삼각 고리 비행기 / 회전 부풀이 / 쌍둥이 착시 계절 모빌 / 가을이 듬뿍 모빌 / 뒤집히는 하트 팽이 / 넘칠 듯 넘치지 않는 컵 / 낙엽콥터 / 핼러윈의 정전기 유령 / 알록달록 정전기 알갱이 토핑 / 하늘을 떠다니는 전기 해파리 / 무지개로 가득 찬 방 PART 4_겨울에 하면 좋은 실험 균형 잡는 몽당연필 / 동전 충돌 / 구슬 치기 / 오렌지 향초 / 겨울 밤 얼음 랜턴 / 원기둥 비행기 /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그림 / 한 장에 두 개의 그림이 보이는 마술 / 오색찬란 꼬마 빛상자 아기 새 오뚝이 / 풍선 아령 / 열 받은 풍선 / 키친타월 레인보우 / 공중에서 혼자 도는 공 / 벽에 달라붙는 풍선 / 밀고 당기는 정전기 풍선 / 무지개 촛불 / CD 자이로드롭 / 철 조각품 휴지심 저울 / 촛농 꽃잎 놀이 / 우유 마블링 / 도깨비 뿔 붙이기 / 딸깍 동전의 비밀 / 발레리나 호일과 색종이 팝콘 / 초능력 손가락 / 움직이는 털실 / 종이 슬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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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재미로 가득
초등 과학 놀이 가이드북의 완결판 접시에 놓아둔 사탕이 물에 녹아 형형색색의 띠를 만들고, 과자 상자 위에 떨어진 물방울이 돋보기처럼 글씨를 확대해서 보여준다. 무심코 탄산음료에 넣은 과일이 오르락내리락 춤을 추는가 싶더니 장난삼아 옷에 부빈 풍선이 옷에 달라붙어 떨어질 듯 말 듯 우아하게 움직인다. 재밌고 신기해 보이는 이들 현상은 모두 한 가지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바로 ‘과학’이다. 물에 닿은 사탕이 색을 내며 퍼지는 것은 ‘확산’, 글씨를 돋보기처럼 비춘 물은 ‘빛의 굴절’, 오르락내리락 춤추는 과일은 ‘밀도와 부력’, 그리고 옷에 달라붙은 풍선은 ‘마찰 전기’의 힘이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 과학은 이렇듯 재밌고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 주변과 일상 곳곳에 녹아 있다. 이 책 《창의력을 키우는 과학 영재 실험 놀이》는 계절별로 정리한 115가지 실험을 통해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과학 놀이 가이드북이다. 모세관 현상을 보여주는 첫 실험 ‘활짝 피는 종이꽃’을 시작으로 수평 잡기의 원리, 대기압의 비밀, 공기 저항, 표면장력, 착시, 연소를 거쳐 힘의 분산을 보여주는 마지막 실험 ‘종이 슬리퍼’까지 아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과학 원리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2014년 출간되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린이들의 과학 친구가 되어준 《창의 폭발 실험왕 과학 놀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 과학 영재 교육 기관 CBS & CIEL 영재교육학술원 핵심 실험 115가지 ‘쉽고 재밌는’이라고 했지만 이 책에 들어 있는 모든 실험은 CBS & CIEL(시엘) 영재교육학술원의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실제로 하는 핵심 실험이다. CBS 영재교육학술원은 1993년 목동 기독교방송문화센터에 문을 연 이래 30년 넘게 언어와 수학, 과학 등 영역별로 재능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과학 영재 양성 기관으로, 철저한 판별 검사를 통해 상위 3% 영재만이 입소 가능한 기관으로도 유명하다. 2014년에는 용산에 CIEL 영재교육학술원을 열고 더 많은 아이들이 과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 책에 나오는 실험과 설명은 단순히 개념을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관찰하거나 자료를 수집하고-어떻게 될지 예측하고-어떻게 할지 생각하고-직접 실험해 보고-잘 안 되면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과학을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닌 쉽고 재밌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 이 책의 특장점 -한눈에 들어오는 계절별 구성 115개의 실험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누어 배치했다. 민들레 피는 봄에는 ‘민들레 씨앗 낙하산’으로 헬리콥터의 원리를 이해하고, 더운 여름에는 비닐백에 넣어 조물조물 주물러 만든 음료수가 슬러시로 변하는 모습을 관찰한다. 낙엽 가득한 가을에는 ‘은행잎을 겹쳐 만든 비행체로 계절을 즐기고, 건조한 겨울에는 정전기의 힘으로 신나게 춤을 추는 털실의 모습을 관찰한다. -확실한 교과 연계 모든 실험에 해당 교과와 핵심 키워드를 담았다. ‘양배추 지시약’을 통해 산과 염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낙엽 모빌’을 통해 수평 잡기의 원리를 깨우친다. ‘당근 뗏목’을 통해서는 밀도의 정의를 파악하고, ‘단풍씨 헬리콥터’로는 공기 저항을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교과 공부가 쉽고 재밌어진다. -쉽고 간단한 준비물로 언제든 가능 과학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다. 냉장고 속 채소로 담근 ‘새콤달콤 피클’은 삼투압의 원리를 알려주고, ‘냉장고에 붙는 자석’은 자석의 성질을 이해하게 해주며, ‘충돌하는 동전’은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보여준다. 나무젓가락, 종이컵, 자투리 채소, 낙엽, 돌멩이 등 집안 또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준비물이라 마음만 먹으면 바로 실험할 수 있다. 기대되고, 재미있고, 궁금증을 자아내야 진짜 과학 탐구라는 본질에 한 발 더 가까이 저자 이조옥 원장은 서문에서 “과학의 시작은 기대와 재미, 그리고 궁금함에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보여주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함을 갖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과학이 주는 진짜 행복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 행복을 맛보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능력과 태도가 중요한데, 이 책은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단순히 학교 공부를 예습하는 차원이 아닌 음악을 듣고 춤을 추는 것처럼 과학을 통해 즐기고 성장하는 시간, 새로운 영역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살아나는 시간으로 이 책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 나아가 아이들이 직접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탐구’라는 과학의 본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 책에 소개된 과학은 접근의 용이함을 넘어 각각의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단순 지식이 아닌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합니다. 이러한 탐구 능력은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 요소입니다. 과학을 직접 실험하고 체험하는 과정은 과학을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만들어 학습 동기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생활 과학을 실천하는 것은 과학적 소양의 증진을 넘어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들을 스스로 풀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고 소통하는 소프트 스킬을 길러 지식 중심 과학 기술 사회를 이끌어 갈 소양을 갖추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 있는 책을 많은 어린이들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Jay J. Jeong (Ph.D., 국제 STEM 교육 프로그램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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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과 과학 교과 수업을 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메이커(MAKER) 형태의 수업 활동과 관찰을 기반으로 한 사고력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복잡한 암기나 계산이 필요한 내용보다 이런 내용을 더 힘들어합니다. 왜일까요? 머리로 생각을 정리하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활동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탓입니다. 경험이 없으니 두렵고, 익숙하지 않으니 피하고 싶은 것이지요. 무언가를 뚝딱 만들어내는 과정은 두뇌를 계발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경험은 초등학교 때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이 책 곳곳에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사고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시간을 갖고 함께하다 보면 아이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넓고 깊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경화 (이학박사, 서울 덕수중학교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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