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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책 한 권 들고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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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중
글촌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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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詩)가 지켜낸 간이역, 황간역
몰운대, 작은 섬에서 속삭이는 이야기들
파주, 깊은 곳에 숨어있는 이야기
박용래 시인의 눈물의 고향 강경, 황톳길을 찾아 오르다
경국대전을 편찬한 왕 성종이 잠든 도심 속 왕릉, 선정릉
안동, 청포도가 익는 원촌마을에서 이육사 부녀를 만나다

여름

아나키스트 신동엽 시인을 찾아서
신이 그린 수채화, 마라도
누룩 향기 떠다니는 오장환 시인의 마을과 대청호수
광주는 詩를 품고 있었다
강화도에서 만난 시인들

가을

슬프게 서서 사슴을 노래한 여인 노천명
강진, 다산의 흔적을 거닐며 다산의 이야기를 듣는다
가을이 김제에 들어서면
이성선 시인의 어깨에 떨어진 낙엽의 소리
달빛 여행하러 화성행궁에 간다.

겨울

숲으로 된 성벽 안의 농부들과 당나귀들이 사는 그곳, 기형도 시인의 마을
신동문 시인의 마을, 단양의 느린 강물을 따라 천천히 걷는다
서산에 깃든 윤곤강 시인과 시를 닮은 가로림만의 이야기 겨울 바다의 숨결로 일렁이는 해무의 성, 거진
가장 아름답다는 김종삼 시인의 시비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저자 소개 1

국내외를 돌며 문화와 감성을 엮어내는 시인이자 수필가다. 2020년 『월간시』에 등단하였다. 2021년부터 2년간 문예지 『월간시』에서 <시인을 찾아서> 칼럼을 연재하였고, 2022년부터는 『한국문화관광신문』과 월간『시사의 창』에 <김차중의 여행 에세이> 칼럼을 연재 중이다. 2023년 문화 감성 기행 『책 한 권 들고 떠나는 여행』, 2024년 공동 수필집 『우리는 외계인이 되었다』를 펴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총무이사이며 글촌 글쓰기 아카데미와 도서관 등에서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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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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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6.1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6쪽 ?
ISBN13
9791198131300

출판사 리뷰

시인과 고향을 찾아 떠나는 문화 감성 수필집

시인이자 수필가 김차중 작가가 수필과 사진을 수록한 감성 문화 여행 수필집 “책 한 권 들고 떠나는 여행”을 출간하였다. 김차중 작가는 서울시인협회 정회원으로써 월간문예지 “월간 시”에 2020년 〈엄마의 베개〉 외 4편의 시로 허형만 시인과 조명제 평론가의 심사를 거쳐 추천시인상 수상으로 등단하였다.

그의 첫 수필집인 “책 한 권 들고 떠나는 여행”에는 계절별로 여행한 곳을 그곳의 문화와 느낀 감성을 섞어 사진과 함께 수채화처럼 엮어내었다. 총 21편의 수필로 구성되어 있는데 계절의 시작마다 직접 쓴 시를 수록하였다. 〈완행열차〉, 〈여름으로의 초대〉, 〈가을 산책〉, 〈눈 내리던 날〉의 네 편의 시는 기억에서 멀어진 과거의 풍경을 다시 깨워 주기도 하고, 계절이 다가올 때의 설렘을 느끼게 해준다.

노천명, 이육사, 기형도, 이용래, 김종삼 시인을 비롯한 작고한 시인들의 생가와 묘소 시비 등을 찾아가서 그들의 시들을 찾아간 이야기를 수록하였고, 마라도, 다대포 몰운대, 화진포, 민통선 안의 유적지 등의 우리나라 곳곳을 찾아가 그곳이 간직한 문화와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내었다.

시인을 찾아 떠난 이야기는 2년 동안 월간 문예지에 실린 글이기도 하다. 작가가 소개하는 여행의 방법은 그곳에 맞는 책이나 그곳과 어울리는 책 한 권을 들고 떠나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휴대폰 같은 사진 찍을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사진과 몇 줄의 글을 쓰면 여행은 완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음식점이나 카페, 사람이 몰리는 유행에 민감한 여행지 대신 시가 지켜 낸 간이역 황간역, 김제 평야, 작은 절 망해사 등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며 책에 소개된 곳을 찾아가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과거의 유명한 시인뿐 아니라 다수의 역사와 관련된 곳의 이야기도 실려 있어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도서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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