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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육 현장에서는 교권침해에 고통받는 선생님들이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스로의 입장을 대변할 수 없는 선생님들은 교권침해에 그동안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다. 선생님들은 교권침해를 겪어도 침묵하거나, 주변 선생님의 교권침해 사례를 마주하고서도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두 손을 놓아 버린 것이다. 그러는 사이 상처받고 고통받는 건 누구였을까? 선생님, 바로 우리 자신들이었다. 모두가 동등한 처지에서 주변의 선생님들을 돕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교권침해를 겪으면 조용히 사직서를 쓰고 사라지는 동안, 우리 스스로가 교권을 무너뜨리고야 만 것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