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자들에게(한국어판을 위한 서문)
머리말 서문 서론 1부 영적 과정 개관 1장 헌신적 비이원성 2장 내면의 길 3장 지향 4장 영적 수행 5장 설명 6장 ‘경험자’ 7장 면도날의 끝 8장 전부임 대 무 2부 토론 9장 대담 10장 영성과 세계 11장 여러 스승과 가르침들 12장 헌신자 13장 에고/자기와의 동일시의 초월 14장 깨달음: 참나의 현존 15장 의식의 점진적 상태들 3부 부록 부록A 각 장의 진실 수준 측정 부록B 의식 지도 부록C 의식 수준 측정법 부록D 참고 문헌 저자에 대하여 |
David Roman Hawkins,Hawkins=Hawk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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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보내 온 한국 독자를 위한 특별 메시지
Q: 한국 독자들이 박사님의 저서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A: 제 책들은 의식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한 밑그림을 제시합니다. 의식의 본성을 이해하면 보다 높은 선(善)을 위해 사적인 이기심을 내맡기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저절로 영적으로 높은 의식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Q: 어떻게 인간 의식을 측정하고 도표화하실 생각을 하셨는지요? A: 저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은 다른 것보다 더욱 강하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었지요. 이러한 차이를 강함이나 힘의 척도로 측정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가장 부정적인 것부터 가장 긍정적인 것까지를 아우르는, 하나의 진화 척도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 자연스럽게 제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의식 지도는 말하자면 온도계라 할 수 있습니다. 0℃ 이상은 긍정적이고 0℃ 이하는 부정적인 것과 같습니다. Q: 한국인의 의식 수준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A: 한국은 다른 나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적인 강력함의 보고(reservoir)입니다. 한국은 내적으로 강하며, 영적 진실과 의식의 본성을 알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한국처럼 많이 진보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보다 원시적인 수준에서,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인 힘을 얻기 위해 다투고 있습니다. 영적 진실과 의식의 본성을 알기 위한 진정한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모든 인류에게 크나큰 의미를 지닙니다. 한국인들의 영적 헌신은 (여전히 전쟁과 유혈 사태, 무고한 학살과 같은 일들에 휩싸여 있는) 나머지 인류의 영적 헌신을 선도합니다. Q: 마음의 평화를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행법이 있을까요? A: 마음의 평화는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연민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인간 진화의 한계를 감안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오직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더 뛰어나고 더 명석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연민은, 누군가의 특정한 행동이 당시의 상황 내에서 그 사람이 지닌 한계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연민은 인간 의식이 지닌 일반적 한계와 특정한 한계를 인정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상당히 불운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성장 배경이나 유전적으로 타고난 뇌 작용에 있어서 불운할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모든 것은 진화의 상태에 있습니다. 천 년 뒤의 인류의 상태는 인류의 현재 상태와는 다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현재 상태를 받아들이는 것과 인간의 내재적인 무구함을 보는 것이 수행의 방법입니다. 인간은 너무나 순진무구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믿으며, 사적인 의견만이 진실의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은 에고가 가지고 있는 자기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특성들을 내맡기는 것입니다. 인류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공익을 위해 그러한 특성들을 내맡김으로써 기꺼이 모든 생명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며, 우리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
『의식혁명』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선구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최신작! 마더 테레사에게 상찬 받은 저작 『의식혁명』을 통해 영적 진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최신작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영적 스승이 된 호킨스 박사는 이 책에서 스스로를 속박하는 의식의 허상을 넘어 내 안의 진정한 신, ‘참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매 장마다 이어지는 구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에고, 참나, 깨달음 등 영적 수행의 여정에서 품게 되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과 보다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판미동의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의식혁명』을 비롯하여 『나의 눈』, 『호모 스피리투스』 등 국내 출간된 저작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최신작들도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나의 유일한 참된 스승, 내 안의 참나를 찾아서 세 살 때 존재와 삶의 조건 및 상태에 대한 완전한 앎을 경험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이 책에 자신의 경험과 오랜 기간 동안의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방법을 오롯이 녹여 내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 온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깨달음’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이 책에는 교리나 종교적 신념체계를 넘어선 모든 영적 진실의 물들지 않은 본질이 유례없는 명료함으로 순수하게 드러나 있다. 저자에 따르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멀리에 있지도, 모호하지도 않다. 세속적 삶을 유지하면서도 깨달음에 이를 수 있으며, 잘못된 스승과 정보는 의식 측정을 통해 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상 ‘속’에 참여하며 세상에 ‘속하지’ 말라고 말한다. 즉, 세상의 환상들에 유혹당하거나 동일시나 집착을 통해 환상의 덫에 걸리기보다는 외관의 밑바탕에 있는 본질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존재의 본질이자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줄 진정한 스승은 내 안에 있으며, 그것이 바로 ‘참나’이다. ◆ 인간의 의식은 측정 가능하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다양한 스승과 가르침, 손에 잡히지 않는 ‘영적 진실’ 속에서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는 더더욱 ‘영적 진실’이 허황된 것으로 치부되기 쉽다. 하지만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영성’이 측정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은 1부터 1000까지의 레벨로 측정되며 그 이상은 신의 영역으로 인간이 넘어 설 수 없는 단계라고 한다. 인류 전체의 평균은 200대이고, 500대 이상이면 영적으로 성숙한 단계로 예수와 석가모니 등은 1000레벨에 이른다. 실제로 이 책은 다양한 영적 스승들과 관련 문헌의 의식 수준을 측정한 수치를 싣고 있으며(달라이라마-570, 마더 테레사-710, 노자 『도덕경』-610 등), 각 장의 진실 수준의 측정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의식 수준 측정법’을 싣고 있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구도자가 간단한 방법으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