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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쑥
주호민 글그림
애니북스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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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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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주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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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그림체로 그려내는 생생한 우리네의 현실, 그 속에서 살고있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만화가 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삼류만화패밀리〉라는 만화창작 커뮤니티에서 독자적인 색깔을 담은 만화를 시작으로 인터넷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려나갔다. 군 제대 후에는 스투닷컴, 야후, 디씨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군생활을 잔잔하게 그려낸 만화 『짬』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2년 『삼류만화』, 2005년 『짬』, 2007년 『짬 시즌2』와 『스포쓰늬우스』, 2008년 『무한동력』, 20
담백한 그림체로 그려내는 생생한 우리네의 현실, 그 속에서 살고있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만화가 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삼류만화패밀리〉라는 만화창작 커뮤니티에서 독자적인 색깔을 담은 만화를 시작으로 인터넷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려나갔다. 군 제대 후에는 스투닷컴, 야후, 디씨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군생활을 잔잔하게 그려낸 만화 『짬』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2년 『삼류만화』, 2005년 『짬』, 2007년 『짬 시즌2』와 『스포쓰늬우스』, 2008년 『무한동력』, 2010년 『신과 함께-저승편』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 『짬』으로 독자만화대상 신인작가상을, 2010년 『신과함께-저승편』으로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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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50g | 153*195*30mm
ISBN13
9788959196371

출판사 리뷰

매일매일이 전쟁터지만 천사미소 하나로 다 보상받는 폭풍공감 성장만화!

약 1년 전, 웹툰 작가들 사이에 삼신 할매가 돌았는지 동시다발적으로 출산소식이 들려왔다.
그중에 한 명, 주호민 작가도 아빠가 됐다.
이 작품은 흔히 말하는 ‘육아만화’다. 하지만 동시에 ‘성장만화’이기도 하다. ‘셋이서 쑥’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아기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보육자인 엄마아빠도 같이 큰다는 뜻에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KT웹툰에서 주2회 연재됐는데, 연재스토리를 구상할 때마다 엄마아빠가 함께 육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아무래도 주보육자는 엄마이기 때문에 아빠의 시선만으로는 반쪽짜리 이야기가 될 우려가 있었고, 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특히 주2회 육아에 대한 주기적인 대화와 토론이 서로에게 굉장히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출산 전에는 막연한 이미지였던 ‘아기(자식)’가 출산 후 보고, 들리고, 만져지는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육아과정에 따른 엄마아빠의 심리묘사와 주변 상황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생생한 리얼리티는 흔히 저지르기 쉬운 교본 같은 육아학습만화가 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해준다. 이 작품이 보여주는 치열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쩌면 서로 모순인 현실을 독자에게 그 느낌 그대로 전하는 노련함은 ‘아빠’로서의 성장이 ‘만화가’의 성장으로 이어진 반증인지도 모른다. 또한 데뷔 때부터 돋보였던 특유의 유머코드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무엇 하나 빠져서도 안 되는 힘든 육아라는 이름의 톱니바퀴에 기름을 쳐 육아경험이 있는 부모에게는 폭풍공감으로, 육아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간접경험으로 공감을 이끈다.
이야기는 출산부터 돌까지의 1년 남짓에 불과하다. 남에게는 짧다면 짧은 이 1년이 양육자인 엄마아빠에게는 무겁고 느릿한 시계추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동시에 그때만 피어나는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노력과 헌신과 사랑 없이는 발견할 수 없는 보석이기도 하다.
아기는 잘 때마다 큰다지만 엄마아빠는 자나 깨나 마음이 큰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아기를 키울 수 없다. 그 와중에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함께 가꿔가는 것. 그래서 아기와 엄마아빠가 함께 크는 것. 그것이 진정한 육아이자 상생이란 걸 느끼게 해주는 착한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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