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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생 김한필의 일기
김포에서의 40여 년
한국학술정보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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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아버지와 엄마 두 분께

日記帳 - 金漢弼

아버지의 일기를 세상에 내보이며

저자 소개 2

아버지는 1928년, 엄마는 1931년, 두 분 모두 일본 식민지 시절 김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일기에 의하면 아버지는 잠시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시고 9-10세 무렵에는 작은형과 함께 야학에서 한글을 배운 후 일기를 쓰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1930년대 일본의 지배 아래에서 10여 세경에 겪은 소학교 불합격과 합격, 졸업 후 인천에서의 공장 생활, 1945년 해방을 맞이하고 귀향하여 누렸던 즐겁고 희망에 찬 김포에서의 짧은 직장 생활, 1950년 6?25 전쟁 발발로 고향을 떠난 피난 생활, 수복되어 다시 돌아온 김포에서 겪는 낯선 외국 군인들과의 생활, 그리고 끊이지 않았던
아버지는 1928년, 엄마는 1931년, 두 분 모두 일본 식민지 시절 김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일기에 의하면 아버지는 잠시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시고 9-10세 무렵에는 작은형과 함께 야학에서 한글을 배운 후 일기를 쓰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1930년대 일본의 지배 아래에서 10여 세경에 겪은 소학교 불합격과 합격, 졸업 후 인천에서의 공장 생활, 1945년 해방을 맞이하고 귀향하여 누렸던 즐겁고 희망에 찬 김포에서의 짧은 직장 생활, 1950년 6?25 전쟁 발발로 고향을 떠난 피난 생활, 수복되어 다시 돌아온 김포에서 겪는 낯선 외국 군인들과의 생활, 그리고 끊이지 않았던 포탄 소리 속 불안했던 시대를 지나고 휴전을 맞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혼란스러운 변혁기, 이 다사다난한 사회를 살아오신 아버지의 삶이 일기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독일 Friedrich-Alexander-Universitat Erlangen-Nurnberg 철학박사 수료(역사교육/박물관교육), 중고등학교 역사교사 및 대학 강의교수. 저서로는 『한국문화의 멋과 맛』(공저), 『삼국유사·제왕운기·삼국사기로 보는 단군과 고조선』(공저), 『역사 고전으로 만나는 주몽, 동명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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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2*225*25mm
ISBN13
9791172173715

출판사 리뷰

《1928년생 김한필의 일기》는 20세기 한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귀중한 사료이다. 김한필이라는 평범한 인물이 일기라는 형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기록한 이 책은, 당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면서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한필의 일기는 단순한 개인의 기록이 아니다. 그 안에는 당시 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그들이 겪은 어려움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동안의 억압과 한국전쟁의 참상, 그리고 산업화 과정에서의 변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 일기를 통해 우리는 한 개인의 삶을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학문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닌다. 당시의 생활상과 사회적 변화를 연구하는 데 있어 귀중한 1차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한필의 일기를 통해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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