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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황광욱
현북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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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맹자와 《맹자》
양혜왕 상 _ 나쁜 정치는 짐승을 몰아 사람을 잡아먹게 하는 것과 같다.
하 _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임금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공손추 상 _ 사람에게는 차마 해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하 _ 큰일을 할 임금은 반드시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 신하가 있다.
등문공 상 _ 어떤 사람은 마음을 쓰고 어떤 사람은 힘을 쓴다.
하 _ 의가 아님을 알았다면 즉시 그만두어야 한다.
이 루 상 _ 스스로를 업신여기면 사람들이 반드시 그를 업신여긴다.
하 _ 군자는 죽을 때까지 하는 근심은 있어도 하루아침의 근심은 없다.
만 장 상 _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임금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하 _ 벗은 그 덕을 벗하는 것이다.
고 자 상 _ 사람은 선하지 않음이 없고 물은 아래로 내려가지 않음이 없다.
하 _ 왕만을 위하는 자는 백성의 적이다.
진 심 상 _ 샘물이 나와야 우물을 다 판 것이다.
하 _ 말로써 핥아먹지 말라.
마무리말
하늘이 준 벼슬을 버리지 말라!
맹자 연보

저자 소개2

孟子

맹자의 이름은 가軻이다. 주나라 때(BC 372 ~ BC 289 추정) 사람이다. 맹자는 공자시대 이후 유가에서 가장 큰 학파를 이룬 사람으로, 제나라, 위나라, 등나라 등을 다니면서 제후들에게 인의仁義의 덕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 상태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의하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70세 가량으로 추정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경』과 『서경』, 공자의 뜻에 대해 토론했으며, 그때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 전해지는 『맹자』 7편이다. 후한의 조기가 『맹자장구』를 지으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14편이 된
맹자의 이름은 가軻이다. 주나라 때(BC 372 ~ BC 289 추정) 사람이다. 맹자는 공자시대 이후 유가에서 가장 큰 학파를 이룬 사람으로, 제나라, 위나라, 등나라 등을 다니면서 제후들에게 인의仁義의 덕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 상태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의하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70세 가량으로 추정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경』과 『서경』, 공자의 뜻에 대해 토론했으며, 그때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 전해지는 『맹자』 7편이다. 후한의 조기가 『맹자장구』를 지으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14편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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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으로 된 고전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오후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찾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고전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인간다운 삶,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뒷받침하고 논의하는 토대가 약하구나’라는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는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으로 된 고전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오후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찾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고전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인간다운 삶,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뒷받침하고 논의하는 토대가 약하구나’라는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전을 통해 경영 혹은 성공의 지침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인간다움, 어른다움을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논어』의 구절을 솎아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를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좋은 어른 되기 연습, 〈대학〉 읽기』 『중용, 하늘의 소리 사람의 길』 『젊은 지성을 위한 맹자』 『선비, 철학자 그리고 화담 서경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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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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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2.8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1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5쪽 ?
ISBN13
9791157413164

출판사 리뷰

맹자와 『맹자』
맹자가 언제 태어나고 죽었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기원전 372년에서 기원전 289년을 살다간 것으로 보인다. 맹자는 공자의 고국인 노나라 근처의 추라는 땅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맹모삼천이나 맹모단기의 얘기를 참고하면 맹자는 어머니의 노력에 힘입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으로 보인다.

맹자는 “나는 공자의 문하에서 직접 배우지는 못했지만 공자의 학통을 이어받아 여러 사람으로부터 공자의 사상을 공부했다.”고 말한다. 즉 공자와의 차이가 100여 년이 넘기 때문에 공자에게 직접 배우지는 못했지만, 맹자는 공자의 학통을 계승했음을 자부하고 있다.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성선설, 민본주의, 혁명론, 천명론, 왕도정치론, 대장부론 등을 체계화한다.
맹자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는 전국 칠웅이 각축을 벌이고 있던 시대로서, 백성들의 삶이 극도로 피곤했다. 맹자는 자신의 사상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론을 바탕으로 전쟁으로 얼룩져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온 세상을 돌며 제후들을 직접 만나 설득한다. 위나라를 시작으로 해서 제나라, 송나라, 추나라, 설나라, 임나라, 등나라, 노나라 등을 돌며 인간의 착한 본성과 그 본성에 바탕을 둔 왕도 정치를 실행해야 함을 힘주어 강조한다. 하지만 제후들은 백성들의 삶을 보살피기보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웠고, 그것에 실망한 맹자는 70이 넘은 나이가 되어서야 고향으로 돌아와 교육에 전념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맹자는 제자들을 가르치며 『맹자』를 편찬하고 80세 전후에 세상을 떠난다.

우리는 『맹자』를 통해 맹자의 사상을 알 수 있다. 아니, 『맹자』가 아니고서는 맹자를 알 수 없다. 『맹자』에는 성선설을 비롯한 학설이 담겨 있으며, 맹자가 누구와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즉 『맹자』는 맹자의 사상을 담고 있은 책이면서 동시에 한 사람의 삶과 그 시대를 그려볼 수 있는 역사책, 이야기책이기도 하다.

고향으로 돌아온 맹자는 만장 등의 제자와 함께 『맹자』 7편을 편찬했다고 한다. 『맹자』를 맹자가 모두 편찬한 것인지, 혹은 제자들이 편집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하지만 『맹자』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대동 사회를 이루려고 노력한 맹자의 사상과 일생이 담겨 있는 것은 확실하다.
『맹자』는 [양혜왕], [공손추], [등문공], [이루], [만장], [고자], [진심] 등 크게 7편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각 편은 다시 상, 하로 분할되어 있어서 모두 14편이다. [양혜왕] 편의 첫 구절이 “맹자견양혜왕”, [진심]은 “진기심자”로 시작된다. 즉 각 편의 이름은 각 편의 첫 단어에서 따서 붙인 것이다.

『맹자』 7편이 처음부터 지금의 체제와 같이 구성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각 편마다 특징이 있다. 첫 번째 편인 ‘양혜왕’ 편은 맹자가 천하를 돌아다니며 여러 제후들을 만나 대화한 것이 실려 있다. 여기에서 왕도 정치 등의 이론과 대동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맹자의 열망을 알 수 있다. [공손추]와 [등문공] 편도 천하를 돌아다닐 때의 말과 행동이 기록되어 있다.
[만장]편은 제자인 만장과의 대화가 실려 있는데, 여기에서 인과 의에 관한 맹자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다. [고자]편은 당시의 사상가 중 한 명이었던 고자와의 논쟁이 실려 있는데, 여기서 인간의 본성을 선하게 여기는 맹자의 확신을 알 수 있다. [이루]와 [진심]편은 제자들과의 짧은 대화형식도 있고 맹자의 말을 제자들이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

인仁에 살고 의義에 따르는 사람의 길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성선설, 민본주의, 혁명론, 천명론, 왕도 정치론, 대장부론 등을 체계화했다. 맹자가 활동하던 시기는 전국 칠웅이 각축을 벌이고 있던 시대로서, 백성들의 삶이 극도로 피곤했다.
맹자는 자신의 사상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얼룩져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온 세상을 돌며 제후들을 직접 만나 설득했다. 여러 나라를 돌며 인간의 착한 본성과 그 본성에 바탕을 둔 왕도 정치를 실행해야 함을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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