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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심리학의 눈으로 보면 삶이 달라진다 1강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사람이란 우주를 탐구하는 학문2강 나 정도면 평균보다 낫다고! │ 평균 이상 효과3강 오늘의 운세가 잘 맞는 이유 │ 바넘 효과4강 알약이 먼저냐, 물이 먼저냐 │ 허위 합의 효과5강 무의식중에 살아나는 기억 │ 점화 효과6강 MBTI에 열광하는 이유 │ 최적 구별 이론7강 나와 내가 갈등할 때 │ 인지부조화8강 내가 선택한 것을 더 좋아하게 되는 마법 │ 결정 후 부조화9강 내 것은 네 것보다 소중해 │ 단순 소유권 효과와 수여 효과10강 타이레놀은 생각보다 많은 아픔을 치유한다 │ 아세트아미노펜11강 행복을 예측할 수 있을까 │ 초점주의12강 레스토랑에 턱없이 비싼 메뉴가 있는 이유 │ 닻 내림 효과13강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 조명 효과와 자기중심성14강 다른 사람이 나를 꿰뚫어 보는 듯할 때 │ 투명성 착각15강 벼락치기가 실패하는 이유 │ 흥분과 냉정 사이의 감정적 간극16강 내로남불은 왜 일어날까 │ 기본 귀인 오류17강 피해자를 비난하는 2차 가해 │ 방어 귀인과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18강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지? │ 자기도취와 자기 매력에 대한 착각19강 몸과 마음은 대화한다 │ 위약 효과와 체화된 인지20강 가까울수록 닮는 이유 │ 거울 뉴런과 체화된 감정 지각21강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 │ 사회적 힘과 파워 포즈22강 겨울에는 왜 더 외로워질까 │ 외로움과 온도 지각23강 머리를 끄덕이면 생기는 자신감 │ 자기 타당화 이론24강 연인의 행동이 불안하다면 │ 성인 애착 이론25강 취향이 비슷한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 │ 나를 공유하기26강 이성이 많지만 연애는 안 되는 이유 │ 온라인 데이팅과 거절 마인드셋27강 믿는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 성장형 마인드셋과 고정형 마인드셋28강 새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 목표 의도와 이행 의도29강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 │ 자기 조절 에너지와 자아 고갈30강 두 얼굴의 한국인? │ 정체성 일관성의 문화적 차이31강 모두의 말이 옳소 │ 분석적-종합적 사고 양식의 문화 차에필로그 현재의 삶이라는 여정에서 살아 숨 쉬는 지식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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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쉽고 흥미로운 언어로우리를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심리학을 알면 사람의 진짜 마음이 보인다**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심리학 지식*우리는 어느 때보다 마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쓰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분석하고 예측하기도 한다. 덕분에 마음에 대한 학문인 심리학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심리학을 다룬 책도 많아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책들 중 진짜 심리학자가 쓴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마음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실상 심리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이 쓴 책은 흔치 않다.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사변적 주장을 심리학이라는 포장에 담아서 우리를 유혹하기도 한다. 마음과 심리학이 유행하는 시대가 왔지만 우리 마음이 더 혼란스러운 이유이기도 하다.이 책은 우리에게 혼란의 세계에서 벗어나 진짜 심리학을 만날 기회를 선사한다. 31강으로 구성된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심리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심리학자이자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 임낭연은 이 책에서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왜 사람들이 MBTI에 열광하는지, 왜 엉터리 심리 검사에 빠지게 되는지, 고정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 내게는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이유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나아가 상황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여 우리가 잘못된 선택이나 판단을 하지 않도록 돕는다.또한 우리 삶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심리 법칙과 이론을 소개하여 주요 내용을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 책을 책장 속에만 두지 말고, 인간의 심리가 꿈틀거리는 삶의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지식으로 활용해보길 기대한다. 나 정도면 남보다 괜찮은 사람? (평균 이상 효과) · 나는 평균적인 한국 사람과 비교할 때 착한 사람인가? · 나는 평균적인 한국 사람과 비교할 때 좋은 아들(딸)인가? · 나는 평균적인 한국 운전자와 비교할 때 운전을 잘하는가?이 질문을 접한 사람들 대부분은 ‘나 정도면 그럭저럭 평균적 한국인보다 괜찮은 편이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자신의 수행이나 특성이 평균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는 현상을 ‘평균 이상 효과’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평균 이상 효과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스로를 좋게 생각하고 싶어 하는 동기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평균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동기, 즉 자기 고양을 위한 노력 중 하나다.타인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다? (조명 효과와 자기중심성)살다 보면 때때로 ‘흑역사’라는 순간이 생길 때가 있다. 남 보기 부끄러운 행동이나 자랑할 만하지 못한 일을 했을 때 우리를 더 괴롭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시선이다. 사실 그 시선은 대부분 우리의 머릿속에 머문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크게 주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아쉽게도 자기가 생각하는 멋진 모습에 주목하는 사람도 예상보다 적기 마련이다. 운동을 잘하거나 한껏 꾸민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감탄하리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기대보다 적은 사람이 주목한다. 멋지고 자랑하고 싶은 행동에도 조명 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기억하자.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세상엔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다? (허위 합의 효과)다른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정도를 과대평가하는 인지적 착각을 ‘허위 합의 효과’라고 한다. 쉽게 말해, 나와 다른 사람들은 생각만큼 비슷하지 않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정치적 성향이 당연히 자신과 같으리라고 짐작하고 견해를 쏟아내는 사람이라든가, 다른 사람도 자기 개를 무서워하지 않을 거라 믿으며 개가 남에게 달려들어도 통제하지 않는 견주 등. 이들도 남이 자신과 비슷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허위 합의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허위 합의 효과는 도처에 널려 있고,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인지적 편향이기 때문에 탓하거나 나무라기도 힘들다. 세상엔 나와 다른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하자. 나의 태도나 의견, 가치관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옆 사람은 나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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