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잘되는 집은 아빠가 다르다
구근회
와이즈베리 2014.05.02.
베스트
자녀교육 top100 5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누구나 ‘아빠’는 될 수 있어도 모두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chapter 01 아빠가 꼭 실천해야 할 자녀교육
01 밥상머리 교육, 아빠 역할의 기본이다
02 TV를 멀리하자
03 매일 아이와 함께 신문을 읽자
04 훌륭한 아이로 키우는 베갯머리 독서법
05 역지사지 대화법을 실천하자
06 시간 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자
07 나눔을 함께 실천하자
chapter 02 아들, 딸 잘되게 하는 아버지 효과
01 아들과 딸의 다름을 받아들이자
02 아들, 딸의 성향을 알아야 아빠 육아가 쉬워진다
03 아들, 딸 잘되게 하는 아빠표 학습법
04 아이의 성장에 따라 아빠도 달라져야 한다
05 아들 잘되게 하는 아빠가 되자
06 딸 잘되게 하는 아빠가 되자
07 아이에게 롤모델이 되는 아버지상, 엄마가 만든다
chapter 03 아이의 자존감은 아빠가 높인다
01 아빠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02 자존감을 쑥쑥 키워주는 3마디
03 아빠의 자존감 회복 5단계
04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05 자신감을 쑥쑥 키워주는 한 마디
06 자존감을 키워주는 최고의 명약
07 자존감을 키워주는 3·3·3 실천법
chapter 04 아빠의 올바른 생활습관이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01 아빠는 아이의 미래다
02 아빠가 10퍼센트 바뀌면 아이는 100퍼센트 바뀐다
03 66일 습관의 법칙을 활용하라
04 나쁜 습관을 바꾸려면 환경부터 바꿔라
05 좋은 습관을 키우려면 룰을 정하고 함께 지켜라
06 자기주도적인 생활습관이 생명이다
07 공부의 성패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결정한다
chapter 05 아빠의 시간관리가 아이의 시간관리다
01 매일 입금되는 86,400원
02 아빠는 아이의 시계다
03 아이 스스로 순서를 정하게 하라
04 구체적으로 관리하게 하라
05 매일 실천하게 해야 할 PDS 시스템
06 30분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라
07 휴식이 최고의 투자임을 알게 하라
chapter 06 꿈이 있는 아빠 밑에 꿈이 큰 아이가 자란다
01 아이의 꿈을 이야기하기 전에 아빠의 꿈을 이야기하라
02 아이의 꿈을 찾기 전에 탁월성을 찾아라
03 아이의 탁월성에 맞는 미래직업 찾기
04 아이의 꿈을 이룬 롤모델을 찾아라
05 아이의 꿈인 미래직업을 경험하게 하라
06 아이와 함께 꿈의 로드맵을 만들어라
07 매일 꿈을 이루는 1·2·3법칙을 실천하라
에필로그 | 이 세상 모든 아빠에게

저자 소개

저자 : 구근회
오름교육연구소 소장.
‘공교육이 살아야 대한민국 교육이 바로 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학부모와 학생, 교사를 위한 ‘오름 부모 학교’, ‘오름 자기주도 학습관’, ‘오름 교사연수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카페 ‘오름교육연구소’를 통해 과목별 학습 비법 자료와 부모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아버지 학교를 운영하면서 신세대 부모에게 맞는 아버지 역할을 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 오름 부모 학교에서 구 소장의 강의를 듣고 달라진 부모만 해도 30만 명을 훌쩍 넘는다.
오늘도 구 소장은 밖에서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를 위한 교육전문가로 가정에서는 자민, 자우, 자언 삼형제를 키우는 아버지로 맹활약 중이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육아 경험을 담아 집필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오름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 『부모혁명 99일』, 『초등 독서 바이블』을 펴냈으며, EBS [60분 부모], KBS [교육을 말합시다], SBS [좋은 아침], MBC [기분 좋은 날]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80g | 152*215*20mm
ISBN13
9788937834523

책 속으로

미국의 로버트 블랜차드 교수는 아버지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초등학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는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아버지로 구성된 A그룹과 무관심한 아버지로 구성된 B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A그룹의 아이들이 B그룹의 아이들보다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다. 이런 조사결과뿐 아니라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가 높을수록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도덕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이른바 ’아버지 효과(the effects of father)’를 입증한 연구결과들은 무궁무진하다. 결국 아버지 효과라는 말은 아버지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습관 등이 아이들에게 각인되어 아이의 삶과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_ [프롤로그]

분명한 것은 TV를 끊고 나서의 완전히 달라진 변화였다. 밖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도 많이 하면서 아이들의 얼굴은 점점 검게 그을렸고, 그 만큼 웃음도 행복도 커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것은 독서량이었다. 아이들은 책 읽은 것을 스티커로 상을 준 까닭에 꼼꼼히 자신이 읽은 책을 기록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읽은 책들을 세어보니 TV에 빠져 있을 때보다 4배 이상의 많은 독서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전과 달리 읽은 책을 보지 않고도 책의 내용을 혼자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 여러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또박 또박 대답하는 놀라운 일까지 벌어졌다. 그날 이후로 아이들의 가장 즐거운 시간은 책 읽는 시간이 되었다. _ [TV를 멀리하자]

얼마 전 나는 중학교에 들어간 자민이에게 보조금 반을 아빠가 지원하겠다며 스마트폰을 사고 싶으면 사라고 했다. 물론 요금은 자신의 돈으로 내야만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그래서 엄마가 자민이에게 스마트폰을 살 것인가를 묻자, 자민이는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스마트폰에 그만한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연락 수단은 얼마든지 있고 백해무익하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만약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준 이유가 있고, 이미 사줬다면, 아이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요금을 아이가 용돈을 활용하여 내도록 하자. 용돈은 생활과 공부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칭찬 스티커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간혹 부모들이 초등학생 때만 칭찬 스티커가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고등학생이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왜냐하면 돈이 가장 필요한 때가 바로 그때이기 때문이다. 다만 부모가 아무 기준 없이 공짜로 용돈을 주기 때문에 칭찬 스티커나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집에 오면 바로 스마트폰을 부모에게 맡기게 하자. 만일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경고하고 3번을 어기면 과감히 스마트폰을 해지하도록 한다. _ [나쁜 습관을 바꾸려면 환경부터 바꿔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누구나 ‘아빠’는 될 수 있어도 모두가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빠, 어디 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아빠 육아 신드롬은 ‘육아예능’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밖에서는 권위 있고 잘나가는 까칠한 아빠가 아이들에게 쩔쩔매는 모습은 모처럼 온 가족을 TV 앞에 불러모았다. 이처럼 기존의 권위적인 아버지상에 반발하며 자녀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한 아빠들의 고군분투 또한 쉽게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 소장은 아빠는 자녀의 친구가 아니라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아빠’와 ‘아버지’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아이를 따뜻한 애정으로 돌보는 것이 아빠의 주 역할이라면, 아이의 인생에 방향을 제시하며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는 게 아버지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정다감한 아빠, 프렌디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에게는 프렌디 같은 아빠도 필요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아빠도 아버지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아이가 무한한 애정이 필요한 시기에는 다정다감한 아빠로, 과도기에 놓인 아이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지원자로서의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빠와 아버지의 역할은 다르다. 그 차이는 가벼움과 무거움에 있지만 출발점은 언제나 같다. 바로 내 아이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빠와 함께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서 친해질 수 있다면, 아버지와는 고민을 털어 놓고 인생의 꿈을 논할 수 있다. 저자는 누구나 아이를 가지면 자연스럽게 아빠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심어주기 위한 정신적 성숙의 단계에 이른 자만이 비로소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빠가 10%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메가스터디 인터넷 영어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영어비법 강사”라는 명성을 쌓은 저자는 현재 전국 지자체 교육청과 학교에서 학부모 대상의 ‘오름 부모 학교’와 학생 대상의 ‘오름 자기주도학습관’, 교사 대상의 ‘오름 교사연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오름교육연구소’를 통해 부모 코칭과 과목별 학습비법에 대한 자료와 부모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옳은 교육, 오르는 교육’을 목표로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은 물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렇게 교육전문가로 또 가정이 행복해지는 교육을 말하던 저자도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그 역시 여느 집과 다르지 않게 자녀교육은 엄마에게 일임한 채, 아빠인 자신은 바깥일에만 몰두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엄마는 급기야 세 아들의 혼비백산 뜀뛰기에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고, 아빠는 그런 엄마의 고통을 외면한 채 자신의 일에 전념하기 위해 방문을 잠갔다. 아들들은 아빠와 놀기를 애원했지만 아빠는 바쁘다는 그럴싸한 핑계로 냉정하게 외면했다. 아이들은 하는 수 없이 매일매일 엄마의 야단과 잔소리를 먹고 아빠의 냉대를 받으며 자랄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처럼 일찍 귀가한 저자는 눈앞에 펼쳐진 엄마와 아들들의 눈물로 범벅이 된 난장판을 목격한다.

엄마의 오열하는 듯한 몸부림과 그를 두려움과 미안함으로 바라보고 있는 철없는 세 아들의 처량한 모습. 그날 그 모습을 지금도 난 생생히 기억한다. 나에게도 너무 놀라운 광경이었기에 곧바로 아내에게 어떤 위로도 도움도 줄 수가 없었다. 그저 모두가 울음을 그치기만 기다렸다. 그렇게 한 시간여가 흐른 뒤 엄마는 힘에 부쳐 침대 위에 쓰러졌고 세 아들은 그런 엄마를 보며 울음을 그칠 줄을 몰랐다. 나는 그 당시 이름뿐인 아버지였다. 생물학적 아버지였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아무 존재감 없는 아버지였다. 대본에는 있지만 아무도 그 역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엑스트라 같은 아버지였던 것이다. _[에필로그]

저자는 그날이 바로 자신이 세 아들의 진짜 아버지가 되기 시작한 날이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TV에 빠져있던 아이들에게서 TV를 끊는 것부터 시작했다. TV의 유혹을 이겨내자 아이들은 승리감을 만끽하게 되었고, 이런 습관은 또 하나의 작은 기적 같은 습관을 불러왔다.
저자는 아이들과 저자 자신의 인생을 바꾼 바로 그날부터 새로 태어났다고 얘기한다. 아이들은 원래부터 훌륭하다는 저자의 지지에 보답이라도 하듯 세 아들은 멋지게 성장하고 변화했다. 또한 저자의 긍정적인 변화는 아이들에게 긍정의 신호를 심어주어 아이를 몰라보게 변화시킬 수 있었다. 저자는 그날부터 시작된 세 아들을 위한 자녀교육의 노하우를 이 책에 집대성했다. 자녀의 인성과 생활습관, 독서, 학습은 물론 시간관리와 진로 지도에 이르기까지, 아빠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과 오름교육연구소에서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 각종 실습 샘플, 체험 사례들도 함께 수록했다.


양육은 엄마 몫만이 아니다! 지금 당장 TV를 끄고 아이들과 함께 식탁을 차리자!

이 책은 가정의 중심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환기시키는 한편, 엄마들이 환영할 만한 내용도 듬뿍 담겨 있다. 저자가 자녀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밥상머리 교육이다. 누구나 식탁에서는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대화가 시작된다. 이 시간에는 가족의 일상적인 공유는 물론, 잔소리나 질책도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게 된다. 자녀는 부모와 함께 식사를 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애정, 감사의 마음을 키운다. 특히 저자는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시간을 정해 가족이 모두 모여 밥을 먹기를 권한다. 이때 아빠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먼저 아빠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재료 준비는 물론 함께 요리한다. 그리고 함께 식사하고,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을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들이 분담하여 한다면 부부 간의 애정은 물론 아이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깊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아빠와 함께 하는 베갯머리 독서도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 부담에 시달리는 엄마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식사처럼, 베갯머리 독서 역시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일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화제로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잠자기 직전 아이에게 안정감과 애정을 선사하는 커다란 선물이다. 그렇지만 잠자기 전의 독서는 왕성한 활동이나 뇌 활동을 하는 낮에 읽는 독서 시간과는 책의 선택이 달라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아이가 흥미진진하게 생각하는 책을 주로 읽는다면 잠자기 전에는 아이의 심신을 풀어주며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는 편안하며 교훈이 있는 책을 읽어주길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잠을 자기는커녕 계속 놀아달라고 보챌 수 있다. 이 책에는 직접 아이들과 부대끼며 경험해 보지 않은 아빠라면 알기 어려운 구체적인 팁들로 가득하다.
책의 5장과 6장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치밀한 시간관리법과 아이의 진로 교육을 단계별로 구체화할 수 있는 오름교육연구소만의 체계적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아빠가 아이와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습 샘플과 사례들을 수록하여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려는 아빠의 묵직한 어깨에 날개를 달아준다.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모든 방법들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만 아빠와 아이가 함께 꿈을 꾸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만으로도 이미 아이는 아빠에게 크나큰 신뢰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근회 소장이 ‘아버지’로서 거듭나려는 아빠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팁 하나를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귀가할 때 반드시 초인종을 누르라는 것이다. 슬그머니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돌아보지도 않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섭섭해 하지 말고 당당하게 초인종을 눌러 자녀들이 문을 열어주도록 하라고 조언한다. 그것이 ‘택배 아저씨’의 방문보다도 아빠의 귀가에 더 무관심한 가족들을 바꾸는 방법이며 아버지의 자리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늦은 밤중이 아니라면 반드시 초인종을 누른다. 세 아들이 우당탕탕 뛰어오는 소리가 현관문 너머로 새어나온다. 문을 열면, “아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아빠!” 하며 한 명씩 사랑과 존경을 내 가슴에 뜨겁게 새겨준다. 그럼 나는 한 명씩 꼭 껴안아주며 고맙다고 말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잘 지냈는지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눈다. 비록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이지만 가족들의 따뜻한 포옹과 감사의 인사는 아버지인 나의 마음속에 용광로와 같은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키워준다. 세 아들도 아내도 그리고 녹초가 된 나도 다시금 사랑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행복 가득한 충전 타임이다. 퇴근할 때 초인종을 누르는 것은 단순히 버튼 하나 누르는 것이 아닌 가족 사랑의 전원을 다시 켜는 버튼과도 같은 것이다.
_[아이에게 롤모델이 되는 아버지상, 엄마가 만든다]

추천평

양육이 엄마의 몫으로만 여겨지는 시대는 지났다. 아이의 올바른 인성과 자존감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아빠표 교육의 중요함을 나는 교육현장에서 늘 강조하고 있다. 이제는 학부모들에게 입 아프게 설명할 필요 없이 구근회 소장의 『잘되는 집은 아빠가 다르다』를 건네면 되겠다. 엄마, 아빠가 함께 읽기를 권한다. _ 임태수(서울화랑초등학교 교장)

방송으로 늘 바쁘다보니 두 아들의 양육을 도맡아 힘들어하는 아내를 알면서도 모른척한 적이 많았다. 구근회 소장님과 방송하면서 자쓰리 브라더스의 사례를 통해 아들 양육에 있어 아빠 역할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용기도 얻었다. 이제 『잘되는 집은 아빠가 다르다』를 보며 실천할 일만 남았다. _ 김일중(SBS 아나운서)

익산시는 요즘 ‘아버지 학교’를 운영 중이다. 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아빠들의 호응이 정말 뜨겁다. 내가 아이를 키울 때에도 아버지 학교가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됐을 텐데 하면서 부럽기 짝이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구근회 소장님의 『잘되는 집은 아빠가 다르다』를 읽고 용기 내어 도전하자. _ 이한수(익산시 시장)

지금까지 유대인 가정교육법을 다룬 책은 많았다. 하지만 『잘되는 집은 아빠가 다르다』처럼 우리나라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적용해야 할 부분을 잘 집어낸 책은 없었다. 성공한 유대인들처럼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_ 육동인(유대인 교육전문가, 커리어케어 대표)

리뷰/한줄평19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