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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부모란 어떤 부모인가?
하느님 같은 부모 1. 착한 아이의 대가 2. 계숙 벌주는 부모 3. 강한 사실 부정 4. 핑계 5. 분노는 쏟아야 할 상대에게 쏟아야 한다 6. 떠나간 부모를 탓할 순 없는가?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 1. 아이는 어떻게 주위에 적응해 가는가? 2. 즐거운 어린 시절을 빼앗는 것 3. 상호 의존하는 부자 4. 아이는 투명인간 5. 떠나버리는 부모 6. 필요한 것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받는 상처 컨트롤만 하는 부모 1. 지금은 어른이 되어 있는 딸 2. 컨트롤 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어머니 3. 지나친 컨트롤이란 4. 컨트롤의 두 종류 5. 아이에게 생기는 반응 6. 자아의 분리가 안 된다 알코올 중독자인 부모 1. 거실의 공룡 2. 자기를 상실한 아이 3. 왜 같은 일만 반복하는가? 4. 부모와 동료관계 5. 아무도 믿을 수 없다. 6. 그때그때 말이 바뀌는 부모 7. 기특한 아이 8. 주위를 컨트롤하고 싶어한다 9. 다른 쪽 부모가 하고 있는 역할 10. 해피엔드는 없다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1. 잔인한 말이 갖는 힘 2. 널 위해서 이러는 거야 3. 아이와 경쟁하려는 부모 4. 모욕으로 받은 상처 5. 완전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는 부모 6. 성공과 반역 7. 자녀를 얽매는 부모의 말 8. 부모의 말은 내면화된다 폭력을 휘두르는 부모 1. 체벌은 범죄다 2. 왜 자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가? 3. 변덕스러운 부모의 분노 4. 폭력의 정당화 5. 부모의 폭력을 말리지 않는 부모 6. 나쁜 짓을 저질렀다고 자책하는 아이 7. 학대와 애정의 이상한 결합 8. 가정의 비밀을 지키려고 애쓰는 아이 9. 마음의 십자로 10. "그 부모에 그 자녀"란 말은 항상 옳은가? 11. 성폭력 행위를 하는 부모 흔드리는 부모는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 1. 부모의 사고방식 2. 말로 표현된 부모의 사고방식과 표현되지 않는 사고방식 3. 고분고분한 아이 4. 부모 자식간의 경계선의 상실 5. 집안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아이 6. 흔들리는 부모는 자기의 위기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흔들리는 부모에게서 인생을 되찾는 길 해로운 부모를 용서할 필요없다 1. 용서라는 이름의 함정 사고방식과 감정과 행동의 연결 1. 사고방식의 체크 2. 잘못된 사고방식은 괴로움을 부른다 3. 감정의 체크 4. 사고방식과 감정의 행동의 관계 5. 행동의 체크 6. 체크리스트에의 반응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참 모습으로서 내가 되자! 1. 반응과 대응의 차이 2.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다 3. 자신을 확실히 인식시킨다 4. 자기 의지로 선택한 것을 확신한다 5. 부모와의 대화에서 실용한다 분노와 슬픔 1.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2.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3. "그러나, 부모가 정말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는 생각에 대해서 4. 분노의 관리 5. 깊은 슬픔의 처리 6. 탄식하며 슬퍼하는 과정 7.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 8. 슬픔도 그칠 때가 온다 9. 자신의 책임을 진다 독립하는 길 1. 그렇게 하는 것은 소용없다? 2. 대결은 꼭 필요하다! 3. 대결은 언제 할까? 4. 대결 방법 5. 편지에 의한 방법 6.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방법 7.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가 8.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 9. 하나의 예 10. 그 후에 일어날 일 11. 그 후에 어떠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12. 하나의 예 13. 병든 혹은 나이든 부모인 경우 14. 이미 사망한 부모의 경우 15. 대결은 반드시 효과가 있다 치료의 실제 1. 적절한 상담을 선택하려면 2. 개인 치료와 집단 치료 3. 치료의 단계 4. 강한 분노의 표현 5. 깊은 슬픔의 표현 6. 자기 해방 7. 실제 방법 8. 편지 쓰기 9. 역할놀이의 힘 10. 마음 속 "상처받은 아이"를 치유한다 11. 가해자(와 방관자) 부모와의 대결 12. 졸업 흔들리는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 1. 자녀에게 마음을 연다 2. 부모처럼 되지 않겠다라는 결의 3. 자녀에게 사과할 수 있는 부모가 되다 |
Susan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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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도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본적인 인권이 있다. 그것은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집에서 잠을 자고, 또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다. 그러나 단지 육체의 생존에 필요한 것을 갖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까지 기본적인 권리이다. 그렇지 않으면 태어났다는 사실에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야할 일은 분명하다. 그들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의 차이를 적절히 가르치고 실패를 용서하며, 잘못된 버릇을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버릇을 바로잡는 다는 것과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상처를 준다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이다. 좀더 부언하자면 그들은 자녀에게 아이답게 살 권리를 제공해야 한다. 어릴 때는 순진하게 놀며, 자연스럽게 쑥쑥 자라는 것이 좋다. 무슨 일에나 아이에게는 책임이 없다. 착실한 애정을 가진 부모라면 아이가 자람에 따라 조금씩 책임을 맡기고 가사 일을 돕도록 가르치고, 마음의 성장을 돕는다. 그런 부모라면 또 아이에게서 따뜻하고 즐거운 어린 시절을 빼앗는 일은 없다. --- p.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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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부모상의 역설적 제시 : 삐닥한 아이들, 바람직한 부모
세상에 완전한 부모가 있을까? 부모 자신의 성장기에도 많은 문제가 내재하기 마련이고, 세파에 적응하면서 많은 인간적 문제를 파생할 수 밖에 없다. 그런 부모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자식의 삶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기 마련이다. 그 그림자가 어떤가에 따라서 자식의 삶은 크게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는 어떻게 부모상을 제대로 세우느냐 하는 것이고, 또 자식의 처지에서 어떻게 부모의 부정적 영향과 유산을 벗어나느냐 하는 것이다. 나아가 그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소하며 가장 바람직한 관계상를 정립해 가는 것이다.
자녀교육의 문제는 특히 중요한 사화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거기에는 그들과 관련된 사람들의 온갖 심리상태까지 투영되어 쉽게 풀어갈 수 없는 사회병리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결국 사회 경제 문화적 불안이 고조되면서 건전한 가정의 순수한 정서와 여유가 흔들리고 있는 때에 자식이 올바른 미래를 이끌어주는 부모상이 더욱 절실하다. 이 책은 모든 부모들이 부지불식간에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그리고 다음 세대가 어떻게 그 문제를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는 가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례들은 대부분 30대 40대의 중년 남성들과 여성들이다. 그들은 비교적 안정된 보통의 직업을 가지고 인격적으로도 보통 이상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 가끔 짜증을 내고, 지나치게 화를 내고 대인관계와 부부관계가 돌연 파경에 이르기도 함에 스스로 놀란 사람들이다. 그들 문제는 대부분 부모에게서 비롯되었다. 그들의 부모들은 하나같이 자녀에게 해로운 요소들을 지니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부모로부터 사랑 대신 상처를 받았던 것을 까맣게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그럴 것이 그들 가정은 정상적인 가정처럼 가장되어 있었고, 그 부모들은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부모들처럼 가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그들이 이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는 여정과 함께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