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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나름대로 나는 나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걸 해야 할까? 엄마 마음대로 다 하려는 게 정말 싫어 질투하는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 내가 승부욕이 너무 강한 걸까? 꿈이 없어서 고민이야 2장. 아무래도 수상한 상상 친구들이 날 무시하는 것 같아 인기 많은 친구가 부러워 내 뒷담화를 할까 봐 불안해 나만 따돌려서 너무 속상해 자꾸 우울해 3장. 괜찮아, 걱정, 없다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부끄러워 사과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아 실수할까 봐 걱정이 돼서 잠도 안 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 부모님이 자주 다투셔 4장. 힘들 땐 믿어 봐, 내 마음의 힘을! 애들이 놀려서 스트레스야 학원을 줄이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어 엄마 잔소리, 너무 답답해!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데 거북이를 키울 방법이 없을까? 5장. 너한테만 얘기하는 건데 나만 혼나는 것 같아 너무 억울해 수학 공부는 시간 낭비 같아 수행평가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 나는 너무 솔직한 게 문제야 개미를 죽이는 게 잘못이야? 6장. 세상의 많고 많은 마음 다이어트가 잘 안 돼 이마에 여드름이 없어지질 않아 대체 사랑이 어떤 거지? 아직도 천둥 번개가 무서워 게임을 자꾸 하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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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은 자동차 연료 같은 거라고 생각해.
내가 운전할 자동차에 기름이 넉넉히 차 있으면 안심하고 어디든 갈 수 있겠지? 그런 것처럼 승부욕은 무슨 일이든 열심히, 끝까지 멈추지 않고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근사한 너만의 장점이야. 그런데 이기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p.24 혹시 나침반 본 적 있어? 나침반 바늘은 늘 북쪽을 가리키게 되어 있는데, 위치가 바뀔 때마다 한참을 흔들린 뒤에야 정확하게 방향을 가리켜. 꿈이 없어서 생긴 고민과 불안한 마음도 어쩌면 꿈을 찾기 위해 겪어야 하는, 소중한 흔들림의 과정이 아닐까? --- p.26 키가 커져도,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기적처럼 예뻐진다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가 나를 아끼지 않는다면, 결국 똑같은 고민에 계속 빠져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거지. 그 뒤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에 힘들 때면 나는 속으로 이렇게 외친단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So what?” --- p.34 누구나 잘 걸리고 빨리 치료하면 잘 나을 수 있는 감기처럼, 우울한 기분도 누구에게나, 언제나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하지만 감기에 걸렸는데도 추운 바깥에서 계속 뛰어다닌다면 잘 낫지 않겠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몸을 쉬게 해 줘야 회복할 힘이 생기지. 마음의 감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 p.49 내가 왜 용기를 못 내고 있는지 스스로 잘 생각해 보고, 그렇게 움츠러드는 나 자신에게 자꾸자꾸 말을 걸어 줘. 쓸데없는 걱정을 지혜와 용기로 바꿀 수 있는 힘! 그 힘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걸 잊지 마. --- p.56 다이어트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뭐게? 정답은 ‘내일부터’래. 미안, 농담이야! 마대장도 다이어트를 정말 많이 해 봤어. 내가 먹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 그러다 중요한 걸 하나 깨달았지. 그건 바로 다이어트는 ‘습관’이라는 거야 --- p.121 ‘내 몸에 뭔가 변화가 일어나는구나. 싫지만 좀 기다려 보자.’ ‘신경 쓰면 더 심해진대. 마음 편하게 지내보자.’ 하고 말이야. 몸이 아프면 기분도 좋지 않은 것처럼 계속 짜증만 내면 몸속 세포들이 더 신경질을 낼지도 몰라. 왜냐하면 우리 몸과 마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거든. --- p.126 이 규칙들을 종이에 크게 적어서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지키려 노력했던 기억이 나. 뭔가를 참고 자제하는 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야. 무조건 참기보다는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한두 개 정하고, 그건 꼭 지키려고 노력해 보자. 그럼 좀 더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될 거야! --- p.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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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공감해주는
마음굴리기 대장!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해》 책 속에는 마음굴리기 대장이 등장합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화자이기도 하지요. 전국에서 보내 온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을 읽어주고,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고, 안타까워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줍니다. 어른들이 의례 하는 뻔한 말과는 달리, 마음굴리기 대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친구처럼 때로는 오빠나 누나, 언니나 형처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줍니다. 마음 근육을 만드는 비법, 마음굴리기를 위한 3개의 계단 마음굴리기 대장은 아이들의 고민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며, 마음속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마음굴리기를 위한 3개의 계단’을 제시해줍니다. 힘들다고 자기감정만 앞세우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기 마련이고, 화를 내거나 무조건 참는다고 고민이 해결되지도 않지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구르는 마음에도 부정적인 군더더기가 달라붙지 못할 거예요. 구르는 마음, 마음은 어떻게 굴리는 걸까요? 이 책에서는 친구들과 마음을 주고받으며 고민을 상담해주는 마음굴리기 대장(마대장)이 ‘마음굴리기를 위한 3개의 계단’을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하나, 나를 바라보기(내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먼저 살펴보기) 둘, 새로운 마음을 입력하기(속상하고 힘들지만 좋은 쪽으로 다시 생각하기) 셋, 주인공은 나야, 나!(내 마음의 힘을 믿어 보기) 마대장이 안내하는 ‘마음굴리기를 위한 3개의 계단’을 꾸준히 오르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근육이 붙는 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의 주인공은, 나! 내 마음의 힘을 믿어 봐! 몸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하고 관리하려 애쓰지만 마음 건강을 위한 마음 단련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으로 마음이 힘들 때 마음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마음굴리기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을 잘 굴리면 뾰족뾰족한 마음은 둥글둥글해지고, 거칠거칠한 기분은 부들부들해지고, 숨고 싶은 마음은 조금 더 단단하고 씩씩해지고, 나밖에 모르는 차가운 마음은 좀 더 따뜻해질 거예요. 내 마음이 바뀌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고, 상황도 바꾸어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주인공은 나! 각자 자기 마음의 힘을 믿어 봐요!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해》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