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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프롤로그 Layer 1. 디자이너 되기 - 이런 사람은 디자인 하기 힘듭니다 - 디자인과 예술의 차이 - 유능한 비전공자 디자이너가 되려면 - 이토록 다양한 디자인의 세계 - 나의 길을 찾는 법 - 유학은 현실이다 - 이력서, 어떻게 써야 하나요? - 포트폴리오의 정석 - 디자인 어워드와 공모전은 무엇이 다른가요? - 기회를 직접 만드는 취업 준비 방법 - 면접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것들 - 인하우스 VS 에이전시 - 포트폴리오와 연봉,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비밀 - 명함을 디자인할 때 명심할 것 - Q&A 디자이너는 타고나는 건가요?/ 디자인에도 학벌이 중요한가요?/ 디자인 시작하기 늦은 나이일까요? Layer 2. 디자이너로 살기 - 도태하는 디자이너가 되지 않으려면 - 성장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 대한민국 디자이너가 명심해야 할 15가지 원칙 - 디자인이 인생을 망친다고 생각될 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포기하지 않는 방법 - 대체 불가능한 디자이너가 되는 3가지 방법 - 사실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 슬럼프 디자인하기 - 디자이너가 자주 듣는 디자이너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디자이너라면 알고 있어야 할 인쇄의 종류와 특징 - 디자이너 MBTI 순위 Layer 3. 디자이너로 일하기 - 애초에 피하는 게 답인 클라이언트 유형 -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가 지켜야 할 선 - 눈 뜨고 코 베이지 않는 실무 프로세스 - 학생과 주니어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위한 견적 계산법 - 계약서, 창작자를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 -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디자인 분쟁 해결하는 방법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입사원 소통 지침서 - 디자인 실무 용어집 - 영감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요? - 계약서 관련 용어 알아보기 - 현직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무료 폰트 사이트 - To. 클라이언트 에필로그 감사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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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예술 모두 존중받아 마땅한 분야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하는 것이 디자인인지 예술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디자인을 해야 하는 때에 예술을 하거나, 예술을 해야 하는 때에 디자인을 하면 문제가 생긴다. 내가 지금 하는 것이 과연 디자인인지 예술인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창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니 진정한 디자이너로 거듭나고 싶다면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것만을 추구하지 말고, 직접 경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길 바란다.
--- p.31 대부분의 비전공자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C4D 등 디자인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가는 것이다. 디자이너라면 관련 분야의 툴을 잘 다룰 줄도 알아야 하지만 툴만 다룰 줄 아는 것만으로는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비전공자가 좋은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 p.32 새삼스럽지만 세상은 참으로 재미있는 곳이다. 그렇게 고민하고 따져봐도 모든 것을 만족하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처우와 연봉, 복지가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면 인하우스에 가는 게 맞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고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짜고 싶다면 에이전시가 더 유리할 수 있다. --- p.107 디자이너라는 이름만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존재와 역할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디자이너가 된 이후에도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지금껏 공부한 것처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공부와 고민은 우리가 디자이너로서 가져야 할 숙명과도 같다. 그렇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 도태되고 잊힌다. 업계에서 자연스럽게 더 이상 나를 찾지 않고, 결국 디자인 자체에 흥미를 잃고 이 일을 도저히 지속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 p.126 사실 디자이너로서 성장하는 방법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건 아니다. 그저 디자인을 사랑한다는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을 뿐이다. 사랑이라는 말처럼 크고도 무궁무진한 말이 있을까. 우리는 무언가를 사랑할 때 그것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기꺼이 행동한다. (중략) 디자인을 향한 사랑이 디자이너를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다. --- p.136 누구나 슬럼프는 겪는다고 생각한다. 인하우스에 있든 에이전시에 있든, 프리랜서를 하든 사업을 하든,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디자이너가 슬럼프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치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직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디자이너로서 맞이한 슬럼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삶의 파이프라인(Pipeline)을 넓혀가는 것도 방법이다. --- p.161 아무리 작은 계약이라도 계약서는 필수다(몇십만 원 단위의 계약도 포함된다). 프로젝트 금액이 적다? 잘 아는 지인이다? 그렇다고 계약서를 안 쓰고 작업하면 나중에 일이 잘못됐을 때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보호할 그 어떤 수단도 없다. 대부분의 법적 분쟁에서 디자이너는 항상 을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계약서를 써야 한다. --- p.182 좋은 작업물을 클라이언트에게 안겨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작업물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도 노력해야 한다. 불합리하고 의심 가득한 찜찜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명확히 알고 이상한 부분에 있어서는 당당히 권리를 요구하는 똑 부러지는 디자이너가 되자! --- p.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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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차 시니어 디자이너 이원찬,
디자이너의 생존법을 이야기합니다. “도태하지 않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는 ‘관성을 이겨내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게으른 본성을 이겨내고자 고군분투할 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과정이 결코 쉽진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분명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노력은 평생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속이 편하다. ‘완성된 디자인’은 있어도 ‘완성된 디자이너’는 없다고 했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가는 디자이너가 되자고 다짐해 보자.” 열다섯까지 숫자를 세는 일은 쉽지만, 같은 일을 15년 동안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자의 노하우를 듣는 일 자체가 희망처럼 느껴진다. 저자 이원찬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3년,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로 12년 동안 활동한 15년 차 베테랑, 시니어 디자이너다. 그 많은 직업 중 디자이너로, 이 넓은 세상 속 대한민국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에 디자이너로 살아오며 그가 섭렵한 생존법을 전한다.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 디자이너가 되고 디자이너로 살고 디자이너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그가 전하는 디자이너의 생존법은 디자이너 취준생과 프리랜서, 인하우스, 에이전시, 스튜디오, 창업자 모두를 포함한 주니어 디자이너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 장담한다. 몸소 체험한 대한민국 디자인 업계, 그 생태와 특징을 이야기합니다. “나는 호주에서 대학 졸업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디자인 스튜디오를 차렸다. 디자이너로서 한국에서의 사회 경험은 전혀 없었지만 정말 그 누구보다도 디자인을 잘할 자신(만)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아무도 우리를 알아주지 않았고, 나는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너무 막막했다.” 디자이너가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디자인 업계에 대한 이해와 경험 없이 스튜디오를 시작하는 건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이원찬 디자이너는 호주에서 시각 디자인 전공 후 한국에 들어와 바로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립했다. 맨땅에 헤딩하듯 주도적으로 성장해 온 탓일까? 그는 단순히 어떤 디자인이 예쁜 디자인인지, 그런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툴을 어떻게 만져야 하는지 얘기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디자인과 디자이너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실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고용형태와 처우는 어떤지, 법적 문제와 업계의 한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전한다. 주니어 디자이너의 성장과 대한민국 디자인 업계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합니다. “학생의 입장에선 자신의 디자인이 세상에 나온다는 게 정말 짜릿하고 기분 좋은, 설레는 일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누군가는 그 짜릿함과 경험이 금전적 보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또 적당한 대가가 어느 정도인지 기준을 알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디자인 업계의 처우 개선과 졸업 후 실무 디자이너가 되어 함께 이 길을 걸어갈 미래의 후배 디자이너들을 위해서라도 자신부터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에 인색하지 마라. 결국 업계가 잘 돼야 나도 잘될 수 있다.”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저자 이원찬은 디자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다. 소위 말하는 디자인 ‘꿀팁', 개념 없는 클라이언트에 맞서는 방법,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끌어갈 법도, 지치지 않고 일하는 노하우까지. 그가 이처럼 지식을 나누고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디자인 업계의 발전을 바라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그간 유튜브 영상, SNS, 교단, 인터뷰를 통해 전한 수많은 말들을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기』에 정리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는 업계 동료들이 그를 칭하는 말인 동시에 그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이 책이 이 땅의 외롭고 힘든 모든 디자이너에게 힘이 되길, 더 나아가 업계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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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하다.’ 사물의 겉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의미를 끌어내어 표현하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을 0에서부터 다듬어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특히, 현업자이기 때문에 더 예민할 수 있는 비용을 비롯한 실질적인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내용들은 이제 막 발걸음을 내딛는 초년생들이 놓치면 안 될 부분이라 확신한다. - 존코바(이요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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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책이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른 사람의 전문 지식과 스토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나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기』는 정말이지 책다운 책이다.
이원찬 디자이너의 글을 읽으며 디자인을 바라보는 그의 관점과 다채로운 생각에 연신 공감하고, 놀라움과 희로애락을 느꼈다. 1인 스튜디오, 인하우스, 프리랜서, 학생 등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이다. 이 책이 앞으로 성장하는 많은 디자이너에게 지식과 경험의 차원에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 마디아 (UI, UX 디자이너, 유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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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나와보면 누구나 느끼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디자인을 아름답게 잘하는 방법은 힘들게 배웠는데 정작 어떻게 살아남는지에 대해서는 잘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포토샵보다 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업계의 생태이다. 업계의 생태를 모른다면 밤을 새워 가면서 갈고닦아온 우리의 노력은 빛을 보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묻히게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기≫는 현업이라는 길 위에 선 예비 디자이너, 혹은 방황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나침판이 되어줄 책이다. - 박정아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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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그의 유튜브 채널을 접해 봤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기』는 디자이너 이원찬이 그동안 콘텐츠로 소개한 주옥같은 내용들부터 필드에서 직접 체험하며 터득한 실무 경험 노하우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현실 꿀팁 등 유용한 정보들까지 총망라한, 한마디로 ‘종합선물 세트’라고 보면 된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초대받아 출연했을 때 디자인에 대한 관점이나 가치관이 정말 비슷해서 놀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도 무릎을 '탁' 칠 정도로 많은 부분에 공감했다. 그가 강조하는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매너리즘에 빠졌다가 그 사랑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 박영하 (전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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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스스로 부딪혀 깨우친 노하우와 경험을 나눈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경험하는 것만을 넘어 경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정리해서 많은 사람에게 꾸준하게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일인지 이원찬 디자이너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원찬 디자이너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기』는 읽는 모든 분에게 분명 아주 멋진 영감과 알찬 지식을 듬뿍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 백윤화 (캐릭터 디자이너, FUNPPY 스튜디오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