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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없이 완벽한 위로
11. 이상한 소문 12. 경고 13. 나쁜 진실 14. 서로에게 물드는 순간 외전I. 유안의 이야기 외전II. 우석의 이야기 외전III. 이안의 이야기 외전IV. LOVE YOU MORE 작가 후기 |
아리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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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위험한 게 참 많다는 걸 알려 줘야 하지 않겠어요?”
가소롭다는 듯이 ‘피식’ 웃으며 소파에 등을 기대는 도진이었다. 그건 야생에 존재하는 수많은 거친 포식자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왕의 모습 그 자체였다. --- p.18 “내가 연기를 사랑하는 건 분명한데, 비교도 안 될 만큼 더 오빠를 사랑해요. 그러니까.......” 나지막이 이어지는 말끝에는 조바심도 약간 묻어 있었다. “나를 배려하느라 나를 포기하지는 말아 줘요.” --- p.37 “혹시 언니 스폰서가 저분이세요?” 지안은 곧 울 것 같은 얼굴로 말을 하는 아리의 얼굴을 보며 경악에 물들었다. 마치 못 들을 말을 들은 사람처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입술만 뻐끔거렸다. --- p.85 도진은 지안의 무릎을 세우며 귓바퀴에 입술을 부딪치고 낮게 속삭였다. 자신을 발정 난 짐승 새끼로 만든 건 전부 그녀의 탓이었다. “그러니까 드레스 적당한 걸로 고르라고 했잖아.” 너무 예쁜 것도 죄였다. --- p.133 “......오빠.......” [무슨 일이야.] 잔뜩 물기를 머금고 있는 목소리를 도진도 느꼈는지 처음과 달리 더 낮아지고 빨라진 말투였다. 지안은 끊어질 듯한 숨소리로 말을 간신히 내뱉었다.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 p.196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사람들의 축하가 담긴 함성과 환호를 들으며 지안은 눈을 감았다. “사랑해요.” 입술을 맞부딪힌 채로 속삭이자 도진이 ‘피식’ 웃는 것이 느껴졌다. 다시는 놓지 않을 것처럼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사랑을 속삭였다. “사랑해.” --- p.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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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로맨스 인기작
웹툰 『네 입술에 물들어』 원작 소설 출간! 카카오페이지 연재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아리킴 작가의 『네 입술에 물들어』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네 입술에 물들어』는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정지안과 CHA 호텔 전무 이사 차도진의 정략결혼으로 시작되는 로맨스이다. 10년 전, 사고로 죽은 언니가 사랑했던 남자이자 자신의 첫사랑인 도진을 죄책감에 멀리했던 지안. 시간이 흘러 배우로 자리 잡은 그녀는 정략결혼 상대로 도진을 택한다. 그러나 도진은 결혼은 연기가 아니라며 입을 맞추며 지안을 밀어붙이는데……. 재회 이후 10년간의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두 사람은 지난 오해와 역경을 극복하고 진심으로 서로에게 돌진한다. 비로소 언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지안과, 이번에야말로 지안을 지키고자 하는 도진의 로맨스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네 입술에 물들어』는 독자들에게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줄 것이다. 첫사랑의 달콤함과 애틋함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이 소설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