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딸을 키우는 역마살이 있는 엄마다. 태어난 곳과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밴쿠버, 두바이, 서울을 거쳐 이제는 아이의 교육이라는 핑계로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 엄마를 닮아 여행을 좋아하고, 가끔 해야 할 일에 게으름을 피워 “여행금지”라는 벌칙을 받게 되면 전정긍긍하며 눈물을 흘리는 딸을 키우고 있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10년 가까이 근무해 비행기만 보면 지겨울만도 한데 여행용가방만 봐도 아직도 설레고, 언제든 떠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blog.naver.com/life_in_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