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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 향수를 부르는 마을 숲
- 신사우동 심금솔밭(올미솔밭) 26p 고흥 류씨의 족보가 된 은행나무 - 춘천 가정리 은행나무 34p 원형이 살아있는 춘천의 성황숲 - 송암동 성황림 - 쟁골 성황숲 48p 성경에 나오는 나무, 교회 앞마당에 심다 - 춘천 중앙감리교회 위성류 54p 거리의 주인 플라타나스 - 중앙로 가로수 - 춘천국유림관리소 앞 양버짐나무 - 강원도립화목원 양버짐나무 64p 아이들의 훈장이 된 나무 - 추곡리 물푸레나무 70p 별을 담아 하늘의 기운 전하고 싶어라 - 품걸1리 칠성목 [ 양 구 · 화 천 ] 78p 느릅나무 아래서 화가의 꿈이 자라다 - 양구 박수근 나무-느릅나무 86p 사람들의 꿈으로 찾아온 나무들 - 화천 동촌리 느티나무 - 양구 갈참나무 [ 홍 천 ] 96p 무덤을 둘러싼 온갖 나무가 만든 공원 - 홍천 늘뜰공원 숲 100p 느티나무 두 그루가 날개를 펴듯 - 홍천향교 느티나무 [ 철 원 ] 110p 석탑과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듯 - 철원 도피안사 느티나무 [ 원 주 · 횡 성 ] 118p 큰 팔 벌려 은행잎 가득 품고 위풍당당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126p 폐사지에서 묵묵히 역사를 지키는 존재감 - 원주 법천사지 느티나무 136p 남한강가에 쌓은 화려한 역사문화의 증인 - 흥법사지 느티나무 146p 경계에 선 나무 그리고 사람들 - 횡성과 원주 경계의 소나무 - 남과 북의 경계에 선 ‘데꺼덕’ - 고려와 조선개국 경계에 선 운곡 160p 임진왜란의 처절한 저항을 증언하는구나 - 횡성 육절여 느티나무 166p 숲은 절을 보듬고 절은 나무를 보호하고 - 횡성 청일면 봉복사 숲 [ 인 제 · 홍 천 ] 172p 왕실에 소나무를 공급하던 흔적 황장금표 - 설악산 황장금표 176p 부챗살처럼 가지 펼친 아름다운 반송 - 석황사 반송 180p 세 그루 나란한 나무와 여초의 형제들 - 3형제 소나무 184p 권력층이 더욱 좋아한 국민 나무 - 관벌 소나무 188p 특별한 사건과 연계되어 더욱 신성함을 품고 - 덕산 소나무 190p 영험함을 얻고 싶어 찾아오는 사람들 - 고사리 소나무 194p 천만가지 단풍색이 어쩜 우리의 삶 같을까? - 인제 수산리 복자기나무 202p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운명, 돌배나무들 - 인제 한계리 돌배나무 - 홍천 내면 돌배나무 - 홍천 북방 돌배나무 [ 정 선·영 월 ] 212p 나무들이 즐비한 숲에 우뚝한 주목의 기상 - 정선 두위봉 주목 220p 단종을 그리며 심은 나무 - 정선의 뽕나무 226p 단종의 애절함을 나직이 이야기하다 - 영모전 말채나무 - 청령포 소나무 236p 보덕사에서 꼭 만나야하는 것들 - 영월 보덕사 숲 246p 황장목 무성하니 여기가 무릉도원 - 황장금표 숲 252p 주천강과 하나되어 풍광을 빛나게 하는 것들 - 요선정 소나무 260p 영월 엄씨가 이 땅에 뿌리내린 사연 -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 평 창 ] 266p 천 갈래 잡념을 털어주는 천년의 숲길 - 평창 월정사 전나무 숲 276p 바라만 보아도 배부른 나무 - 운교리 밤나무 [ 강 릉 ] 286p 나무,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었네 - 구산서원과 경포대 296p 살구꽃 핀 절에서 마음은 흔들리고 - 등명낙가사 살구나무 306p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 강릉 명주군왕과 소나무 314p 일제 강점기, 민족정신을 지킨 무궁화 - 강릉 방동리 무궁화 나무 324p 오죽헌을 다채롭게 증명하는 나무들 - 강릉 오죽헌의 나무 332p 마을을 오래 지켜 국가 대표가 되었구나 -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 [ 동 해 ] 340p 백복령 넘어가는 마을의 느티나무 전설 - 동해 나안동 느티나무 [ 삼 척 ] 348p 잎 모양 따라 풍년을 점치는 음나무 - 삼척 궁촌리 음나무 356p 천년의 정기를 담은 삼척의 느티나무들 - 근덕 교가리 느티나무 - 제동리 느티나무 - 도계 큰잎 느티나무 368p ‘나무에 달린 참외’ 향기 퍼지는 사찰에서 - 삼척 안의리 모과나무 376p 삼척 선비들 회화나무 그늘에 들다 - 삼척 죽서루 회화나무 388p 조선의 이야기를 담은 삼척의 소나무 숲 - 영경묘 소나무 숲 - 준경묘 소나무 숲 [ 속 초 ] 396p 역사, 건축, 예술 3박자로 노래하는 신흥사 - 신흥사 나무들 [ 고 성 ] 404p 금강산에서 딱 한번 만났어요 - 금강산 조선 이깔나무 412p 남북 전나무숲길 하루 코스로 걷는 날 - 금강군 전나무 숲 420p 금강산 소나무, 그림속에 영원히 담기다 - 북 고성군 금강산 미인송 [ 양 양 ] 428p 도로에 제 영토 내주고 신음하는 음나무 - 양양 범부리 고인돌과 음나무 434p 좋은 환경이 키운 나무를 만나는 유쾌함 - 상수리나무, 소나무 438p 낙산사의 옛스러운 풍경을 더해주는 나무들 - 낙산사의 나무 448p 바다신께 제사 드리러 가는 길의 호위무사들 - 양양 동해신묘 적송과 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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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화통신이 남과 북 강원도의 노거수老巨樹 를 주제로 한 책을 발간했다.
『큰 나무』라는 제목의 책은 김남덕 사진가가 지난 15년간 답사를 통해 만난 나무에 이야기를 입혔다. 남강원도 18개 시군과 북강원도 2개 군 등 20개 시군의 65개 나무 이야기와 사진을 담고 있다. ‘강원인의 삶과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부제로 달고 있는 이 책은 나무를 통해 깊은 인연을 맺고 살아온 강원도 사람들의 생활상과 역사의 단면들을 읽을 수 있다.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무, 사람의 꿈에 찾아온 나무, 단종의 아픔을 함께 나눈 나무, 하늘의 별자리를 품은 나무 등 강원인의 삶 갈피마다 함께하며 세월을 덧입은 오랜 나무들의 넉넉한 품을 느끼게 한다. 저자인 김남덕씨는 “강원도는 잘 보존된 자연이 큰 자산이고, 그중에서도 강원도를 대표하는 나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될 것이다. 영동 영서를 잇고, 남북 강원도를 잇는 존재로 오래도록 우리 땅에 살아온 생명체”임을 강조했다. 김남덕씨는 현재 강원일보 사진부장, 숲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