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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기초 퍼즐 1 공보와 파스칼의 도박 퍼즐 2 갈릴레오의 주사위 문제 3 또 다른 공보-파스칼 퍼즐 4 도박사의 파산과 드무아브르 5 도박사의 파산,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6 뉴턴의 확률 문제 7 뉴턴을 놀라게 한 주사위 문제 8 동전던지기 문제 9 심슨의 역설, 전파방향탐지 그리고 스파게티 문제 본격적인 퍼즐 1 막대 부러뜨리기 2 쌍둥이 3 스티브의 엘리베이터 문제 4 뉴턴이 ‘아마도’ 좋아했을 세 개의 도박 문제들 5 큰 몫 ? 1부 6 교정을 보는 두 가지 방법 7 결코 끝나지 않는 행운의 편지 8 정신을 잃게 하는 빙고게임 9 드레이들은 공평한가? 10 할리우드의 전율 11 n명의 거짓말쟁이 문제 12 법의 불편 정도 13 슈퍼볼이 압승일 때를 위한 퍼즐 14 다트와 탄도 미사일 15 혈액 검사 16 큰 몫 ? 2부 17 검사하느냐 하지 않느냐? 18 정사각형 위에서의 평균 거리들 19 언제 마지막 것이 고장 날까? 20 누가 앞서고 있나요? 21 건포도 넣은 푸딩 22 탁구, 스쿼시, 그리고 차분방정식 23 지금부터 10년 후 당신이 생존해 있을까? 24 상자 안의 닭 25 뉴컴의 패러독스 도전 문제 해답 매트랩의 난수발생기에 대한 기술적 메모 감사의 글 역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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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명의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각자 한 문장을 말할 때 진실을 말할 확률이 p라고 하자. 즉, 만약 p=1이면 이 사람들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고(항상 진실을 말하고) 만약 p=0이면 이 사람들은 항상 거짓말을 한다. n명의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람들과 독립적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진실을 말한다. 이제, 이 n명의 사람들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어깨를 맞대게 하여 일렬로 늘어세웠다고 하자. 가장 왼쪽의 사람부터 시작하는 데, 당신은 그의 귀에 ‘예’ 또는 ‘아니요’를 속삭이고 그 사람은 고개를 돌려 그 옆에 사람의 귀에 자신이 들은 것을 속삭인다. 즉,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경우엔 들을 것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엔 ‘아니요’를 실제로 들었다면 “예”라고 속삭이고 ‘예’라고 들었다면 “아니요”라고 속삭인다. 이 과정은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두 단어중 하나를 들을 때까지 계속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크게 “예” 또는 “아니요”라고 외친다. 당신이 처음에 속삭였던 단어를 말할 확률 Q(n)은 얼마인가?
“예”로 시작했을 때, 일렬로 늘어선 거짓말쟁이들 끝에서 “예”가(또는 “아니요”로 시작했을 때, “아니요”가) 나오려면, 짝수번의 거짓말이 생겨야 한다(두 번의 거짓말은 결국 서로 상쇄된다). “예”로 시작했을 때, 일렬로 늘어선 거짓말쟁이들 끝에서 “예”가(또는 “아니요”로 시작했을 때, “아니요”가) 나오려면, 짝수번의 거짓말이 생겨야 한다(두 번의 거짓말은 결국 서로 상쇄된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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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확률을 구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확률’이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한다. 일기예보도 비가 올 ‘확률’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시험에 붙을 ‘확률’, 로또에 당첨될 ‘확률’ 등 일상 생활에 확률은 많이도 관여하고 있다. 이 세상은 확률에 의해 돌아가는데, 이 모든 확률을 구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 「당신이 10년 후에 살아 있을 확률은」의 저자는 “확률 문제는 뇌를 가진 사람 누구라도 질문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설명하기는 쉽지만 전문가조차 당황할 만큼 헷갈리게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런 ‘확률 난제 25가지’를 저자의 다양한 수학적 지식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하는 책이다. 빨간 공 100개와 검은 공 100개가 들어 있는 단지가 있다. 공을 하나 꺼낼 때 빨간 공이 나올 확률은? 아마도 쉽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2분의 1이다. 그러면 두 번째 공이 빨간 색일 확률은? (첫 번째 공은 다시 단지로 되돌리지 않는다는 조건이다) 아마도 머릿속으로 많은 계산을 하고 있을 것이며 답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나 분명히 2분의 1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답은 2분의 1이다. 이에 대한 풀이과정은 이 책의 (무려) ‘머리말’에 나와 있다. 이처럼 확률은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면서도 상식적이다.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는 확률 난제 25가지는 위에서 말한 문제처럼 쉽지 않다. 오죽하면 ‘난제’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이 난제의 풀이과정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이과를 지망할 정도의 고등 수학 지식이 필요하기는 하다. 다만 이런 고등 수학 지식이 없더라도 확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통찰을 얻기 위해서라면 풀이 과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충분한 성과가 있다. 덤으로 수백 번 반복해야 하는 문제를 도와줄 컴퓨터 프로그램(MATLAB®) 시뮬레이션 과정도 포함되도 있으므로 공학과 이학에 관심이 많은 퍼즐광에게 매우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