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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더 움직이고 푹 자기만 해도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희귀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된 뒤 생존을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온 저자는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평생 실천 가능한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
건강 취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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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제대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고 충분히 자라
CHAPTER 01 기본은 단순하다 유행하는 식이요법을 경계하라 틈만 나면 움직여라 잘 자면 더 많은 것이 이루어진다 CHAPTER 02 한 끗 차이 한입 한입에 득과 실이 있다 흡연보다 더 나쁜 의자 생활 수면 부족의 연쇄 반응 CHAPTER 03 인생이 걸린 선택 칼로리 표시에 숨은 비밀 마트의 상품 진열 원리를 부엌에 적용하라 걸으면서 일하면 더 빠르다 CHAPTER 04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설탕, 암세포가 좋아하는 사탕 설탕 대체재는 결국 설탕이다 20분마다 2분씩 움직여라 CHAPTER 05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습관 색깔로 음식을 판단하라 숙면, 감기를 예방하는 천연 백신 수면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CHAPTER 06 숫자와 친해져라 새로운 유전자 만들기 숫자로 측정하면 더 많이 움직인다 하루 1만 보를 목표로 정하라 CHAPTER 07 정제 식품의 속임수 지방보다 위험한 탄수화물 덜어 먹기는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운동 후에도 칼로리를 태워라 CHAPTER 08 타이밍이 중요하다 위장이 비면 의지가 약해진다 20분 식사의 원칙 아침 운동은 12시간 기분을 북돋운다 CHAPTER 09 지름길 식당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주문하기 척추를 바로 잡아라 인공조명은 숙면을 방해한다 CHAPTER 10 더 나은 결정 단백질은 많이 탄수화물은 적게 친구의 건강도 소중하다 나만의 동기를 만들어라 CHAPTER 11 일과 건강 사이에서 균형 잡기 일 때문에 수명을 줄이지 마라 책상 앞 식사는 위험하다 피로에 취하면 잠들 수 없다 CHAPTER 12 지금 당장 그만둘 것 남에게 인심 쓰지 말고 버려라 친구의 선택을 응원하라 알람에서 자유로워져라 CHAPTER 13 미신에서 벗어나라 빵을 먹느니 버터를 먹어라 고기와 감자를 끊어라 서늘하게 자라 CHAPTER 14 건강은 집에서 결정된다 접시 크기가 허리둘레를 만든다 집에서 운동하면 더 좋은 이유 잠이 보약이다 CHAPTER 15 내 몸 최고치에 도전하라 식당의 미끼에 넘어가지 마라 운동은 재미있어야 오래 한다 일찍 자야 기억력이 좋아진다 CHAPTER 16 몸이 원하는 에너지 고지방 식사가 부른 혹독한 대가 뇌는 산책을 좋아한다 수면제가 필요하면 운동을 하라 CHAPTER 17 사회적 인식 바로 보기 해로운 음식에 낙인을 찍어라 유기농 식품과 건강식품은 다르다 당신의 목표를 널리 알려라 CHAPTER 18 좋은 밤 시간을 보내라 아침은 잘 먹고 늦은 밤에는 굶어라 텔레비전은 수명을 단축한다 늦은 밤에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CHAPTER 19 똑똑한 소비자가 되라 말린 과일과 주스는 과일이 아니다 마케팅 전략에 속지 마라 숙면에 좋은 적당한 소음 CHAPTER 20 잘 먹고 잘사는 규칙 찌거나 삶거나 날것으로 먹어라 장거리 운전은 이혼을 부른다 생체시계는 규칙을 좋아한다 CHAPTER 21 미룰 수 없는 간단한 처방 빨리 버려야 하는 음식을 사라 스마트폰 자세가 병을 부른다 스트레스는 미리미리 차단하라 CHAPTER 22 어려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음식 태닝을 하라 운동은 노화의 경로를 바꾼다 잘 자면 어려 보인다 CHAPTER 23 활력 충전을 위한 투자 몸에 좋은 음식을 먼저 먹어라 운동이 쾌감을 주는 진화적 증거 자는 동안 뇌는 감정을 처리한다 CHAPTER 24 목표를 기억하게 만드는 좋은 수단 한 줌만 덜어라 잠깐이라도 바람을 쐬어라 또래 집단이 주는 긍정적 압력을 활용하라 CHAPTER 25 모든 병은 예방할 수 있다 암을 이기는 음식 운동은 마법의 약이다 건강을 말해 주는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 CHAPTER 26 일상적 선택 해로운 음식은 중독성이 강하다 뇌와 장을 청소하라 자고 나면 더 현명해진다 CHAPTER 27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생일은 많아도 케이크는 하루만 가끔씩 조금 먹으면 더 맛있다 유익한 정보의 플라시보 효과 CHAPTER 28 트렌드 세터가 되어라 블랙 푸드를 뛰어 넘는 브로콜리 탄산음료 대신 커피, 차, 물 넥타이와 허리띠를 느슨하게 CHAPTER 29 삶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 음식으로 위험에 맞서라 뱃살을 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8시간 수면으로 충분하다 CHAPTER 30 변화를 위한 조건 매 끼니가 중요하다 점점 더 많이 움직여라 잘 자야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결론│진정한 건강 비법은 식사, 활동, 수면의 교차점에 있다 참고문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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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먹고,
꼼짝 없이 일하며,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책! 나는 의사가 아니다. 영양학자도 아니고 운동생리학, 수면 장애의 전문가도 아니다. 나는 그냥 환자일 뿐이다. 그러나 동시에 귀중한 연구 결과를 모아서 친구들과 나누기를 좋아하는 조사 전문가이자 왕성한 독서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당신은 내가 지금까지 찾은 가장 믿을 만하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방대한 조사에서 배운 것들은 일상의 수많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내가 먹는 모든 음식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몇 년을 더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매일 아침 30분씩 실천하는 운동은 하루 종일 활기를 준다. 숙면은 다음 날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기력을 제공한다.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푹 자고 나면 더 씩씩한 아버지, 더 나은 배우자가 될 수 있고 더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다. 사소하고 하찮게 보이는 순간들은 빠르게 쌓인다. 일상에서의 좋은 결정이 나쁜 결정보다 많으면 건강한 노년을 보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 인생이란 확률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거대한 게임이다. 장수는 ‘물려받는’ 것이 아니다. 결국 습관들이 모여서 수명을 결정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부모님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보다 어떻게 사는지에 더 크게 좌우된다. 한 가지 행동만으로 암을 물리치거나 장수를 보장할 수는 없다. 단언컨대 확실하게 그렇게 해준다고 약속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기꾼이다. 내가 이 책에서 나눌 것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충만한 삶을 살 확률을 높여 주는 실용적인 방법들이다. ---「여는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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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작가가 건강서를 썼을까?
톰 래스는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흡입력을 지닌 작가다.《Strength Finder 2.0》으로 장기간 아마존 종합 1위를 영위했던 그의 후속작은 뜻밖에 건강서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가 건강서를 집필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와 절박함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십대에 희소한 유전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되고 그 이후 생존을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게 된 톰은 의사보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갤럽 연구원으로 일하며 다져진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10년간 리서치의 결정판인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출간하기에 이른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을 모두 움직이게 만든 힘! 점심시간에도 밥을 거르기 일쑤고, 운동이라곤 회사 지하 탁구장에서 몇 번 몸을 푸는 정도인 P차장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냈다. "건강은 통 신경 쓰지 않는데 만보기 어플 다운받고 동네 산보를 했다."며 주변 사람에게 선물로 줄만큼 유용했다고. 평소 건강서라곤 거들떠보지도 않고 숨쉬기만 할 것 같아 보이던 사람이 동네 산보를 했다니. 얼마 후 또 다른 사람에게 원고를 읽혀보았다. 하루 담배를 두 갑 피우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의 출퇴근 거리를 매일 택시로 이동하던 사람이다. 그랬던 L부장이 요즘 매일 아침 걸어 다닌다. 엘리베이터도 안 탄다. 자기가 꼽아보니 요즘 바꾼 소소한 습관이 20가지는 족히 될 것이란다. 그 또한 전형적인 소설 독자지 건강서를 대체 왜 보는지 모르겠다던 사람이다.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만든 것일까? 이 책을 만든 담당 편집자인 나 역시, 요즘 매일 아침 가능하면 걸어서 출근을 하고 커피 믹스에는 손을 잘 대지 않으며, 점심시간이 되면 평소보다 신중하게 메뉴를 고른다. 우리들 모두 톰 아저씨의 신도가 된 듯하다. 이 신흥종교가 얼마나 갈 지는 알 수 없으나 건강한 삶을 위해 가능한 오래 지속되길 바랄 뿐이다. 특별하지 않은 것을 특별한 메시지로 바꾸어낸 기본의 충실함 해마다 수많은 건강서와 건강 비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쉽게 현혹된다. 아무리 좋다는 것도 10년, 20년 따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비법은 평생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게 바로 기본이다.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낸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다양한 식이요법 중 누구도 문제제기 할 수 없는 기본 요법과 현대인의 고질병인 앉음병을 극복하는 움직임, 8시간 수면의 당위성을 400여 가지 참고문헌을 통해 탁월한 분석력으로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