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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왜 콘트래리언(CONTRARIAN)인가? 1부 逆(역): 거꾸로 시작하라 01 전진하기 전에 후진하라 ‘우직함과 성실함’의 한계 - 기존 성공법칙의 위기 16조 원 돈방석과 200조원 빚더미를 만든 1% 차이 - 존 폴슨 폴슨앤컴퍼니 회장 콘트래리언, 모두가 Yes할 때, No라고 외치는 사람 글로벌 금융위기 때 오히려 솟아오르다 우리 사회의 ‘쏠림현상’이 실패를 부른다 02 위기이기 전에 기회다 “모두가 바보라고 하는 것을 밀어붙여라”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의 다윗 경영 절대 15% 이상의 이윤을 남기지 말라 - 짐 시네갈 코스트코 창업자의 최소이익 경영 헐리우드를 버리고 흥행 100%를 얻었다 - 에드 캣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의 무간섭 경영 낡은 대출 관행을 파괴하고 세계 1위 은행으로 우뚝 서다 - 존 스텀프 웰스파고은행 회장의 청개구리 경영 항공사의 정유사 인수라는 파격적 선택! - 리처드 앤더슨 델타 회장의 위기 돌파법 03 관성을 배격하고 흥미에 몸을 실어라 한국판 ‘마크 저커버그’는 어떻게 나왔나? - 정세주 눔 창업자의 관성파괴의 법칙 하버드 졸업생, 보잘 것 없던 벤처기업에 입사한 이유 - 실리콘밸리의 협상왕, 유기돈 샌프라시스코 49ers구단주 평생직장 보다는 취미형 직장을 찾아라 -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의 이직론 월스트리트 영웅의 세계오지 오토바이 여행 -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모험적 투자 법칙 빈티지 청바지가 탄생한 원동력: 바보가 되는 것! - 렌조 로소 디젤 회장의 바보경영 04 억만장자는 쉬지 않는다 억만장자 시한부 인생을 이끄는 원동력 - 구글과 야후를 탄생시킨 마이클 모리츠 세쿼이어 캐피탈 회장 화려한 은퇴 후 13년, 그는 아직도 밤 10시까지 일한다 - 잭 웰치 GE 전 회장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계 7위 갑부의 몰락을 불러온 무분별한 부의 추구 - 에이케 바티스타 EBX 회장 재산의 95%를 기부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 - 데이비드 루벤스카일 칼라일그룹 창업자의 목적론 품질 100%짜리 양갱만 팔고, 99%는 버려라 - 이나가키 아치코 오자사 사장의 무결점 경영 부질없는 명성보다 확고한 사명을 추구해라 05 소년의 모습으로 어른을 살아라 고교중퇴의 아픈 경험이 노벨상을 이끌었다 - 엘빈로스 스탠퍼드대 교수의 노벨상 수상 비결 10대부터 20년간 갚은 아버지 빚, 200조원의 회사 빚 갚은 원동력 되다 - 로버트 벤모셰 AIG회장 유년기에 겪은 나치의 악몽, 행동경제학의 모티브 되다 - 노벨상 수상자 다니엘 카너먼 교수가 유년기에 깨달은 지혜 인도에서의 지독한 가난, 세계적 경영사상가를 낳다 - 비제이 고빈다라잔 다트머스대 교수의 역혁신론 내면의 창피함은 또 다른 에너지다 - 브리네 브라운 휴스턴대 교수의 수치심의 힘 약점을 털어놓고 비판 받아라, 그리고 울어라 2부 敗(패): 실패에서 씨앗을 찾아라 06 실패에서 찾은 수천억 달러의 가치 네 번의 실패 그리고 세계적 대박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탐스 슈즈 창업자의 CSV(공유가치창출) 이전의 실패 없이 미 최고 인터넷 언론사의 탄생은 불가했다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업자의 고백 천사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유를 아세요? “너는 오늘 무엇을 실패해 보았니?”라고 물을 수 있는 아버지 - 새라 블레이클리 스팽스 창업자의 실패철학 이스라엘의 창업정신, 후츠파보다 실패가 우선이다 아이언맨, 어밴저스, 토르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 케빈 파이기 마블스튜디오 사장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 긴장을 이기는 법: 실패를 통해 자신을 강화시켜라 07 -1 + 10의 법칙 오디션 조기 탈락한 뚱뚱보, 세계 최고의 가수로 - 드림걸즈를 히트 친 제니퍼 허드슨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비겁한 타조와 같다 - 피터 겔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사장의 위험감수 법칙 인터넷으로 망한 자, 인터넷으로 다시 흥한다 - 크리스 앤더슨 TED콘퍼런스 큐레이터의 깨달음 08 위험감수를 위한 다섯 가지 비밀 1. 손실과 이익을 사전에 확인하라 2. 실패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라 3.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라 - 전기차의 꿈 ‘베터플레이스’는 왜 무너졌는가? 4. 남의 욕을 나의 보약으로 삼는 지혜 5. 패배자의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라 09 당신의 삶을 코치할 이사회가 있는가? 20대의 2억 달러 부자는 멘토의 조언 덕이었다 - 데이비드 카프 텀블러 창업자의 멘토경영 자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하워드 스티븐슨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멘토론 자신의 장례식을 미리 그려보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라 열 마디 중 다섯 마디는 상황에 맞는 재해석이 필요하다 3부 脫(탈): 통념을 폐기하고, 관점을 재창조 하라 10 탈지식: 나만의 브랜드가 녹아든 지식을 만들어라 지식중심 사회의 허상 한번에 사람은 세 가지만 기억한다 - 아서 마크만 텍사스주립대 교수의 ‘스마트 싱킹’법 ‘브랜드 없는 것이 진짜 브랜드’ - 마쓰이 타다미쓰 무인양품 회장의 ‘NO BRAND'전략 치밀하게 기획해 단순함을 보여주라 -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흥행 비결 모방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매우 단순화된 독특한 원칙 만들어 세계 1위 자리 오른 강소 제조기업들 멀티태스킹은 불가능 하다 디지털 과식의 시대, 디지털 단식에 답이 있다 11 탈두뇌: 나의 두뇌 + 남의 두뇌 = 혁신의 탄생 고객 아이디어로만 신제품의 99%를 만들라 - 오마 이슈락 메드트로닉 회장의 개방형 혁신법 스티브 잡스도 바꾼 탈두뇌의 힘 무한 피드백 문화를 만들려면 관리자가 변해야 한다 탈두뇌를 실천할 세 가지 단계 12 탈권위: 탑독 정신을 버리고 언더독이 되라 존댓말같은 권위적인 언어, 대가들에겐 거품일 뿐이다 수천만 원 하는 아이비리그 강의를 전 세계에 무료로 퍼트려라 - 앤드류 응 코세라 창업자의 교육 민주화론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소치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비결 150년 역사, 세계 2위의 타이틀을 버린 ‘을의 리더십’ - 조 지메네즈 노바티스 CEO의 을의 경영 13 탈이익: 새로운 자본으로 가는 자본주의의 거대한 물결 미국 미식축구, 어떻게 모든 구단이 부자가 됐나 - 마이클 스톡스 NFL부총재의 수익공유제론 에어비앤비에서 배우는 신의 한 수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해라 저가-고가 전략의 종말 홈런보다는 안타, 안타보다는 출루가 중요하다 - 데이브 맥클루어 500스타트업스 창업자의 투자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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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래리언의 공통점은 이렇다
1. 남들처럼 우직하고 성실하다. 2.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모방은 최소화하거나 하지 않는다. 3. 모두가 ‘YES’라고 소리칠 때, ‘NO!’라고 외친다. 4. 모두가 비슷한 경력을 쌓을 때, 정반대의 경력을 개척한다. 5. 전진보다는 후진하는 방법으로 성공의 해법을 찾는다. [제 1부 ‘역’ 중에서] 2014년 3월 4일 조선일보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의 강단에 오른 데이브 맥클루어(Mcclure) 500스타트업스 창업자의 말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남의 성공보다 내 회사의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경영대에 가지 마세요. 그 돈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만드세요.” 그는 이날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하기’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창업해서 망해볼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다섯 개 회사에 투자하면 1년 내에 서너 개가 실패하지만, 투자한 회사 중 일부는 50배의 투자 수익률을 안겨준다”고 말했다. 그에게 실패는 매일 겪는 일상이다. 그러나 바로 그 실패의 뼈아픈 교훈을 매일 겪었기에 그는 해서는 안되는 투자가 뭔지,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 매일 학습하고 있다. 그가 구글, 아마존, 라쿠텐 같은 글로벌 기업에 자신이 투자한 기업들을 팔아치우면서 ‘미국 실리콘 밸리의 슈퍼 투자자’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 2부 ‘패’ 중에서] 필자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콘트래리언들을 만날 때마다 전율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비서들이 자기가 모시는 세계 1위 대기업의 회장들을 모두 ‘회장님’이 아니라 잭이나 존 같은 이름으로 부른다는 점이다. 코스트코의 창업자인 짐 시네갈의 경우도 부하들은 모두 그를 ‘짐’이라고 부른다. 시네갈 회장 역시 “난 ‘회장’이 아니라 ‘직원’일 뿐”이라고 말한다. “신영. 우리 커피 한잔 어때요?” 그는 필자를 만나자마자 사내 주방으로 안내했다. 그는 “난 하루에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신다”며 손수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건넸다. 그때 주방에 다른 직원이 들어왔다. 직원은 “짐! 굿모닝!”이라며 손을 흔들었고, 시네갈도 “굿모닝!”이라고 화답했다. 커피를 들고 나온 복도에선 어떤 직원이 다가와 “우리 대장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며 포장지에 싼 작은 선물을 그에게 건네기도 했다. 권위에 차 있을 것 같았던 세계 25위권 기업 창업자의 모습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전 직원을 허물없이 대하는 그의 모습에 마치 한국의 아이돌 스타처럼 팬들이 그의 주변을 떠나지 않았다. [제 3부 ‘탈’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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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래리언은 창조경영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콘트래리언은 소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생존과 경쟁우위를 발휘하는 21세기 새로운 인간의 표상이다. 창조성은 개인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환경이나 새로운 발상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인식과 공감도 있어야 한다.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대가라고 추앙받는 사람들이 왜 밑바닥으로 추락했는지를 보여주고, 그와 동시대를 산 세계적인 창업가와 CEO로 발돋움한 ‘콘트래리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콘트래리언’의 특징이 독자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수많은 거인들이 풀썩 주저앉을 때, 애초부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 이를 극복한 사람들이 이 책에서 말하는 콘트래리언이다. [콘트래리언]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성장의 모티브가 필요한 우리 사회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공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던진다. 아무리 힘들어도 남이 닦아놓은 길을 가기보다는, 자신 고유의 ‘북소리’에 맞춰 앞날을 개척해야 한다는 교훈은 지금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메시지이다. 끊임없는 의사결정으로 앞날을 고민하는 수많은 국내 기업의 CEO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 팽배한 ‘쏠림현상’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는 젊은이들에게 남과 다른 방법으로 도전해보라는 희망의 메시지로도 가득 차 있다. 끝으로 ‘인식의 틀’을 보강해 보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 원에게도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