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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에게서 구하라
2. 대자연의 삶 3. 백두산족에게 고함 4. 구도자의 자세 5. 정신수양법에 대한 사견 6. 연정원에 대하여 7. 연정원 갱생의 첫째 필요조건은 무엇인가? 8. 연정원은 언제 갱생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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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나를 구하라. 나밖에 내가 없다. 나를 내 안에서 구해 얻음이 있어야 비로소 나 아닌 다른 남도 미루어 알 수 있다. 내가 나를 알지 못하고 나 아닌 남을 안다는 것은 내가 나에게 죄인이 되고 나 아닌 남에게도 죄인이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는 모르되 나 아닌 남을 잘 말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하늘이 못 되는 까닭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전히 그대로 사람의 상태에만 머물러 있다.
내가 내 마음의 일부마저도 거느리지 못하면서 감히 남을 거느리려고 생각한다는 것, 그것을 죄라 하지 않고 무엇을 죄라 하겠는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덕이나 공은 세우지 못할지라도 죄인은 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나에게서 구하라. 나에게서 나를 구하라. --- p.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