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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어린 시절
02 빨강과 검정의 유니폼 03 대서양을 건너 04 데뷔 05 비디오테이프 06 드라마 같은 이야기 07 단 일 분도 뛰지 못한 레오 08 메시와 마라도나 09 실망 10 동메달과 은메달 11 금메달을 위한 여행 12 행복 13 행운의 세 번째 14 눈물의 홍수 15 놀라운 소식 16 세계 최고의 선수 17 좌절된 꿈 18 대회 최우수 선수 19 3관왕 20 기록 21 메시 의존증 22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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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를 데리고 와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레오는 ‘정말 뛰어난 선수’기 때문이다. 렉사흐의 이 같은 주장에도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렉사흐처럼 확신하지는 못했다. 어떤 사람은 레오가 너무 왜소하고 그저 좀 재치 있는 선수 정도라고 생각했다. 칼리는 그 의견에 바로 대응했다. “만약 메시처럼 ‘그냥 좀 재치 있는’ 선수를 알고 계시면 누구든지 데려오십시오. 모두 제 팀에서 뛰게 하겠습니다.” --- p.33 *** 그리고 12월 4일 민구엘라는 렉사흐를 불렀고 그들은 몬주이크에 있는 폼페이우스 레알 테니스 소사이어티라는 식당에 모였다. 그 자리에는 당시 메시의 가족을 대변하는 호라시오 가지올리도 있었다. 그는 가장 집요하게 물었다. “칼리 씨,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됐어요. 이제 당신이 그 애를 맡지 않는다면 녀석은 다른 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우린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메시 가족은 제 말만으로는 믿지 못하겠다는군요. 그리고 바르셀로나도 신뢰하고 있지 않았어요. 뭔가 서면으로 작성된 동의서를 보여 주지 않으면 아예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렉사흐가 말했다. “전 그 녀석을 그냥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테이블 위에 있던 냅킨을 집어 들어 협상 조건만 맞는다면 레오 메시와 바로 계약하겠다는 글을 그 위에 적고 자필 사인을 해서 가지올리 씨에게 건넸죠.” --- p.34 *** 특히 2013년 1월 7일 취리히,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를 네 번이나 수상하는 축구 역사상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메시는 요한 크루이프, 마르코 판 바스턴, 미셸 플라티니 등 발롱도르를 세 번 수상한 전설적인 선수들을 능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23.68%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10.91%를 받은 이니에스타를 제치고 41.6%의 득표율을 얻었다. 메시가 기록한 91골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라리가와 슈퍼컵에서 우승한 것이나 이니에스타가 스페인 국가대표 팀과 함께 UEFA 유로 2012에서 우승한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 p. 259 *** 루카 카이올리 : “현재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 p.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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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명한 프리메라리가 저널리스트인 루카 카이올리가 쓴 메시의 위대한 성공 스토리!
전무후무한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위대한 축구 스타의 현재진행형 신화! 최근 몇 년 동안 월드 축구 스타 중 리오넬 메시(Lionel Andres Messi)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맹활약하는 그의 모습을 경기 다음날 한국 언론에서 자세하게 다루는 일은 이제 너무도 자연스럽다. 한 축구팬은 메시의 경기를 볼 때마다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축구 역사의 위대한 전설을 직접 보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늙었을 때 자식에게 지금 이 순간을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 분명하다며, ‘펠레의 시대에 그의 활약상을 본 올드 축구팬들이 자랑할 만한 추억을 메시 팬들도 지니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그리고 축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조차 메시의 탁월함에는 대체로 수긍한다. 한마디로 메시는 ‘새로운 축구 역사의 한 장(章)’이다. 4년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3년 연속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 그리고 전무후무한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기록 등 지금까지 세운 기록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여전히 메시의 전설적인 기록 경신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메시는 그렇게 하나씩 오랜 전설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앞으로 어떤 기록이 경신되어 메시 스스로 전설이 될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 축구선수 메시를 좀 더 알고 싶다면 프리메라리가 전문 저술가 루카 카이올리의 이 책을 선택하자! 이 책에서 저명한 프리메라리가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다양한 각도에서 메시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 우선 메시의 부모, 어린 시절 축구코치, FC 바르셀로나 유스팀 감독, 후원사인 아디다스 마케팅 부장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인터뷰했고 동시에 메시의 결정적인 경기들을 집중 분석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메시의 모습, 즉 ‘단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FC 바르셀로나의 주전으로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유럽축구계를 주름잡고 있는 대단한 선수’라는 정도의 피상적인 정보를 넘어선 다채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의 광고를 통해 잘 알려진 메시의 ‘성장호르몬 결핍’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메시를 치료했던 의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밝혔으며, 이를 계기로 메시와 그의 가족들이 바르셀로나로 이주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기록했다. 특히 모국인 아르헨티나에 대한 높은 애국심과 FC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착 사이에 고민하는 메시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과 사회적 배경도 읽을 수 있다. 이처럼 가족과의 고군분투, 위대한 선수로서의 자질, 인간적인 소박함 등을 읽다 보면 작아서 아름다운 인간의 성장기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 등 세계적인 축구인들이 극찬했던 메시의 위대한 성과가 무엇인지 세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손병하 축구전문기자의 감수로 신뢰도를 더욱 높여 국내에 출간된 메시에 관한 서적 중에서 우선적으로 추천할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