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자기 걸려 온 전화 2. 똑같은 목걸이 3. 이치카가 이상해 4. 변장, 그리고 미행 5. 이치카로 변신! 6. 이치카를 놓치다 7. 명탐정 시즈키 8. 뜻밖의 만남 9. 미후, 병원에 가다 10. 시즈키, 위탁 가정에 가다 11. 니토리, 체육관에 가다 12. 어떤 이치카라도 괜찮아 13. 이치카의 과거 14. 또다시 찾아온 사람 15. 우리에게 가족이? 16. 새빨간 거짓말 17. 넷이 힘을 모으면 18. 병문안을 가자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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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누적 판매 200만 부!●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 1위!● 제6회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소설상 특별상 수상!“너희는 네쌍둥이란다!”혼자, 또 같이 시작하는 자립 연습〈네쌍둥이 데이즈〉는 2018년 출간된 이후 일본의 가도카와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제6회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소설상 특별상’을 수상한 읽기물 시리즈다. 늘 상냥하고 야무진 첫째, 이치카가 요즘 아주아주 수상하다! 갑자기 집을 뛰쳐나가 밤늦게 돌아오고, 걱정하는 자매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그것도 모자라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까지! 결국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이치카 미행 작전을 벌이기로 한 니토리, 미후, 시즈키. 변장을 하고, 얼굴을 가리고, 조심조심 살금살금 몰래 이치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이치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한집에서 살게 된 네쌍둥이는 아이들끼리 살아가는 매일매일 속에서 울고, 웃고, 싸우고, 사랑하며 홀로서기를 배운다. 성장하는 네쌍둥이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언젠가 다가올 자립에 대한 상상과 아이들끼리만의 일상을 꿈꾸는 판타지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똑같이 생겼지만, 다 달라.”나와 가장 닮은 네쌍둥이는 누구일까?지금까지 이런 쌍둥이는 없었다. 상냥하고 야무진 첫째 ‘이치카’, 활기찬 장난꾸러기 둘째 ‘니토리’, 성실하고 내성적인 덤벙이 셋째 ‘미후’, 얌전한 부끄럼쟁이 막내 ‘시즈키’까지. 네쌍둥이라는 것도 새로운데, 이름에는 각자가 태어난 순서와 상징물이 들어 있고, 좋아하는 색도 정해져 있다. 세심함이 돋보이는 네쌍둥이만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길 것이다. 〈네쌍둥이 데이즈〉를 미리 읽어 본 어린이 독자들이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네쌍둥이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말이다. 이치카가 멋있어서, 니토리의 장난기가 좋아서, 미후와 닮아서, 막내 시즈키를 응원하는는 마음은 네쌍둥이에게 푹 빠졌다는 증거다.삭막해진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할 친구가 아닐까?“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잠이 안 와요!”첫 장을 넘기는 순간 빠져드는 이야기〈네쌍둥이 데이즈〉는 진지하기만 했던 평범한 읽기물과는 다르다. 문고판의 인기에 힘입어 만화책까지 출간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림과 흡입력 있는 문장을 보다 보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또한 매력적인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의 힘은 웹소설을 방불케 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소재와 이야기를 도서의 형태로 펼쳐낸 서사는 그 어떤 어린이도 단박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미리 책을 만나본 100명의 어린이 서평단 역시 너무 궁금해서 잠을 잘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제발 빨리 다음 권을 내 달라는 목소리도 아우성쳤다. 네쌍둥이의 하루하루와 함께라면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국내 어린이 100인의 서평〈네쌍둥이 데이즈〉를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같이 읽으면 인기만점이 될 거 같아요! (박서*)너무 재밌어서 다음 이야기를 빨리 읽고 싶어요! (박은*)영상보다 더 재미있는 책!! (백은*)서로를 알아가며 든든한 편이 되어 줄 네쌍둥이의 다음 이야기 얼른 들려주세요! (황서*)사춘기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판타지를 자극하는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것 같아요. (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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