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 역사 워크북세트
(역사 + 위인.문화재.전통문화) 별책 부록: 학습 보드게임판(5종). 학습 벽보(2종), 역사카드게임 |
권혁운의 다른 상품
|
역사란 무엇인가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온 기억을 쭉 떠올려보는 겁니다. 잘 기억나지 않더라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참 많은 기억이 떠오를 겁니다. 가족과 함께 놀러 갔던 일,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일, 친구와 재밌게 놀았던 일 등등.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던 일, 친구와 다투어서 혼났던 일……. 이렇게 우리가 살면서 중요하게 기억하는 일들이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기억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일들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이 바로 역사랍니다. 우리 개인의 역사와는 달리, 한 나라의 역사에서는 어떻게 해서 나라가 세워지고, 어떤 일 때문에 다른 나라와 싸웠으며, 어느 왕이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는가 하는 것들이 체계적으로 기록됩니다. 여러분에게 있었던 여러 기억을 떠올리면, 여러 가지 마음이 들 것입니다. 때로는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슬프기도 하며, 때로는 옛날 일로 무언가를 깨닫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못을 저질러 크게 혼났던 기억이 떠오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아마 다음에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반대로, 착한 일을 해서 칭찬을 받은 기억이 떠오르면 더 열심히 착한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는 중요한 이유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일들을 통해서, 잘했던 일은 본받고 잘못되었던 일들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살기 좋은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럼, 우리 함께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는 여행을 떠나볼까요? 2024년 7월 22일 권혁운 --- 「프롤로그」 중에서 |
|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느린 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역사 워크북 ㆍ키워드를 통한 학습: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세세한 역사지식보다는 꼭 알아야 할 키워드를 통해 역사를 학습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한 페이지에 담고 문제 해결까지 마치도록 했습니다. ㆍ간결한 설명: 하나의 학습지는 3~5문장으로 되어있으며 대체로 한 문장은 하나의 키워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ㆍ다양한 활동: 그림 붙이기, 선 잇기, 단어 쓰기 순으로 인지능력에 맞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ㆍ쉬운 문장 구성: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책인 만큼 문장을 최대한 짧게 구성하였고, 쉬운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단어는 따로 설명해두었으며, 알아야 할 교훈도 함께 넣어 삶의 지혜까지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ㆍ역사신문: 알아둘 필요가 있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은 역사신문 형태로 따로 학습하도록 했습니다. ㆍ주제 요약 챕터: 한 달 동안에 우리나라의 역사를 집약적으로 지도하기 원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8개의 주제 앞에 각 주제의 내용을 요약한 챕터를 배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의 의미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내용을 8번의 수업으로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ㆍ놀이 학습 부록: 놀이를 통해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주사위 놀이와 역사,위인 학습벽보를 부록으로 첨부했습니다. 장애학생들도 역사를 즐기고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장애학생이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배운 내용을 일상에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수업 내용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의 재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함께 과거로 떠나볼까요? 학생 여러분의 역사 여행을 응원합니다. |
|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역사 교육 자료
우리는 일상에서 역사를 쉽게 만난다. 고궁이나 유적지에 나들이 가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옛 임금과 장군을 만나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 경험이 곧 역사이므로 우리 삶과 역사는 그냥 맞닿아 있다. 그런데 학교에서 역사를 말하면 어떤가? 인류가 살아온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물과 사건을 외우고 시험을 치러 점수를 매기던 기억 때문일까? 더구나 지적장애 학생들에게 역사는 어렵다는 이유에 앞서 그 필요성조차 공감하지 못한 ‘역사’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2022년에 개정된 국가수준교육과정에서도 역사를 다루는 공간은 현저히 좁아져 있다. 역사를 통해 우리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고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시민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한다. 개인적인 차원으로도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여 개인의 삶과 관련된 경험과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우리가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고 과거의 실수와 성과를 통해 배움으로써 미래를 위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무엇보다 사회적 성원권을 행사하는 적극적인 모습이다. 시민으로서 책임을 이해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장애학생에게는 자립 생활과 사회적응 교육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일상 속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가능하다. 사회적 이해와 공감, 자아 정체성, 시민 의식과 참여 모두 역사 교육에서 길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수교사가 쓴 우리 역사 첫걸음’의 발간은 가히 특수교육 분야에서 역사적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 책은 장애학생은 물론 누구에게도 친근하게 역사를 만나게 한다.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과거, 모든 학습자를 위한 생생한 역사교육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생생한 역사교육은 삶과 연계하는 것이다. 장애학생에게는 더욱 효과적이다. 학생의 실제 생활 경험과 사례와 이야기를 사용하여 역사적 사건의 연관성을 더욱 높인다. 다양한 감각자료를 사용하고 활동을 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복잡한 역사적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간단하고 직관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주요 정보와 개념을 자주 반복한다. 다양한 활동과 매체를 통해 반복 학습을 하되 흥미를 유지한다. 모두 이 책이 학생들과 만나는 방법이다. 장애학생에게 역사를 가르친 오랜 현장 경험에서 터득했을 노하우는 물론 역사를 사랑하는 저자의 노력을 느낀다. 교육현장에서 이 책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국가수준교육과정과 교과서를 개발한 책임자로서 역사를 충분히 다루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게 해준 저자에게 고마움이 크다. 청출어람. - 한경근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
|
특수교육대상학생·느린학습자를 위한 소중한 역사교육 자료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근무하면서 고학년이 될수록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났고 그 이유를 물어보면 역사를 배우는데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다. 몇 년 전 특수학급에서 5, 6학년 학생들의 사회 수업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수업을 시작하자 대부분 역사는 복잡하고 재미없다는 반응이었다. 우선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단행본으로 나온 스티커북도 사고 교과서에 나온 사진 자료를 스케치북에 오려 붙이는 활동을 하며 수업을 했다. 그런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단편적인 사건이나 위인에 대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잘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장 시키기 위해 읽기와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시대별생활 모습과 특징을 살펴보고 아이들과 역사 연대기를 그려보며 수업을 했는데 학교체험학습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한 학생이 다른 장소보다 유독 선사·고대관을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교과서에서 본 구석기·신석기 유물을 스스로 찾았기 때문 이었다. 진짜 책이랑 똑같다면서 신기해하며 좋아하던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수업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즐거운 경험을 했던 아이는 체험학습 이후에 더 집중해서 역사 공부를 했고 점차 사회 교과전반에 흥미를 보였다. 특수학급에서 사회 수업을 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이 반영된 역사 자료가 부족하여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그런데 역사를 전공하고 특수교사로 일하는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교육 자료를 먼저 접해보니 우리나라 역사, 위인, 문화유산, 전통문화에 대한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학습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깊이 있게 연구하고 체험학습 강사 경험이 녹아든 전문성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나와 가족’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우리 역사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워크북 형태로 설계되어 학생들이 주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와 관련된 체험 장소와 행사, 어휘 설명, 역사·문화와 관련된 게임까지 수록되어 교실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라는 생각이 든다.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역사교육 자료가 출간된 것 같아 기쁘고 이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 소유진 (백신초등학교 특수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