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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꺾을 수도 피울 수도 있는 말 한마디의 가치
“넌 왜 그 모양이야?” “네 친구 좀 보고 배워!” 이런 부정의 말은 듣는 아이들 가슴엔 상처로 남습니다. 무심코 뱉은 말일지라도 이런 부정의 말들은 여린 꽃잎에게 여지없이 아픔을 안기고 꽃봉오리를 꺾어놓곤 합니다. “넌 정말 소중해!” “실수할 수도 있지. 괜찮아.” 부정의 언어와 달리 긍정의 언어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영양소가 필요한 꽃잎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합니다. ‘말에 베인 상처는 영원히 남는다’고 합니다. 이 말처럼 말은 때에 따라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슴에 박힙니다. 한번 뱉으면 주워 담지 못하는 게 말이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에 신중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말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뱉어내곤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한마디 말이 미래와 직결될 수도 있습니다. 책은 이런 말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일상의 언어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 알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