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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노래하던 참매미는 실수로 트럭을 타고 도시에 가버리고 맙니다.
뜨거운 도시, 시끄러운 말매미들, 그리고 불친절한 사람들... 참매미는 과연 다시 노래를 시원하게 부를 수 있을까요? --- “여긴 어디지? 우리 집은 어느 방향인가요? 맴-맴-캑캑!” 하지만 시끄러운 도시 소음에 참매미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어. 더러운 공기도 참매미가 살던 곳과는 너무 달랐지. 아무리 둘러봐도 울창한 숲을 찾을 수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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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예술가가 만든 융합 생태 그림책〉
“맴맴맴맴~” “쏴아아아~” “스피오 스피오~” 여름이 되면 다양한 매미의 소리가 들립니다. 길을 걷던 아이는 호기심이 생깁니다. “왜 매미 소리가 달라요?” “저건 어떤 매미예요?” “밤에 왜 이렇게 시끄럽게 울어요?” 아이의 궁금증에 대답해 주기 위해서 과학자와 예술가가 만나서 매미의 시선, 그리고 아이의 시선에서 자연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았습니다. 다채로운 그림에 담긴 소리를 공감각적으로 느끼며, 매미의 생태 그리고 더 나아가 기후위기의 영향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생태예술 그림책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살며 자연과 교감할 기회가 적어졌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여름에 매미를 찾으러 다닙니다. 특히 매미는 도시 사람들에게 익숙한 곤충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매미의 생태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무지는 쉽게 두려움과 혐오로 변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가까운 생물인 매미에 대해 더 알게 되면, 이들도 우리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생명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생명들에 대한 마음을 자극하여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림책은 매미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생태 지식을 배우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른을 위한 가이드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학자가 쓴 그림책 가이드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은 가이드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매미의 생태를 설명해 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