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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때때로 외로워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스한 공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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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나는 계속 혼자? / 월요일 아침 / 일하러 가기 싫은 날 / 다들 무언가를 품고 있다 /
어른이 돼도 미팅이냐, 친구냐 / 운명의 상대가 있긴 해? / 의사와 맞선 보기, 그 후 /
하야코 선생님의 휴일 / 맞선 승락 / 연상 킬러 / 두 사람밖에 모르는 일 /
20대에 결혼하고 싶어 / 수상한 결혼 상담소 / 첫 번째 미팅 후보 / 두 번째 미팅 후보 /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 계산 사건 / 비장의 미팅룩 / 다음은 단체미팅 /
단체미팅에 대한 각오 / 취향은 다양 / 결혼 동맹 / 미스터 설탕 / 다음은 고스펙남 /
네 명의 남성 / 결혼의 계기 / 느낌이 없을 때 / 뭐지~! / 자리 쟁탈전 / 착한 남자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밀당 / 드디어 마무리 / 여자 셋 / 그녀의 머릿속 / 불편한 공기 / 메일주소 교환 / 남자의 마음은 어려워 / 첫 번째 전화 / 수다남 / 잘못된 소문 /
여자의 마음도 어려워 / 내 길을 가련다 / 사귀어 봐 / 성격 분석 / 연애는 논리가 아니다 / 예감 / 부재중 전화 / 그리고 고백 / 남자의 결혼 생각 / 좋아하는 사람 /
누구나 다 좋은 건 아니야 / 세 명이 됐어요 / 하야코의 결혼은?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96g | 148*210*20mm
ISBN13
9788996874935

출판사 리뷰

미팅 → 맞선 → 단체미팅 → 소개팅 → 미팅
“내가 선 본 얘기만 모아도 책 한 권은 낼 수 있을 거야!”
드디어 나왔습니다. 본격 미팅 입문 코믹 에세이
“그래서, 어제 만난 사람 어땠어? 괜찮았어?”

괜찮은 사람보다 사랑할 사람이 필요해
서른이 넘어가며 주위에서 결혼 독촉을 받는 여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맞선, 미팅 에피소드, 그 다양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마다 맞선 본 이야기만 풀어놔도 책 한 권 분량은 나온다고 얘기들 합니다. 이 이야기 역시 저자의 실화를 묶은 것으로, 일본의 한 잡지에 소개된 후 독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꼭 결혼해야 할까? 그럼 남자는 어디서 만나지? 이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할까?’ 어느 정도 나이를 넘긴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결혼을 의식합니다. 결혼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주위에 휩쓸려 한번쯤 미팅을 하거나, 맞선을 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지방의 초등학교 교사인 주인공 하야코 역시 주위 사람에게 이끌려 결혼을 위한 맞선과 미팅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조건을 결혼의 일 순위로 생각하는 사람들 틈에서 순수하게 느낌이 통하는 운명의 사람을 찾는 하야코. 물론 그녀 주위에도 직업이니, 재산이니 학벌이니 하는 조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야코는 다른 이들이 괜찮다고 하는 사람 보다는 자신이 사랑할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빨리 결혼해야 한다라는 초조감 없이 순수하게 운명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나이의 유통기한은 어제까지일까요?
현실에서도 책에서도 누군가는 결혼에 성공하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좋은 사람을 찾아 다닙니다. 결혼하려고 애쓰는 여자들은 뭔가 안타까워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야코는 특유의 마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 모든 미팅과 맞선을 즐기고 있어서 독자들 역시 부담 없이 그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곧은 자세와 유머가 독자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줄 것입니다.
결혼에 회의적인 사람들 역시 하야코와 친구들의 미팅 후기를 읽다 보면 ‘선 보는 것이 꼭 나쁘지 않을지도…’라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남자들을 만나는 재미도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어제 내가 만났던, 지난달 내 친구가 마주쳤던, 그리고 친구들끼리 얘기하던 바로 그들을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남자들 역시, 지금까지 궁금해하던 여성들의 생각과 결혼관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 사랑이 찾아와도 행복하다
‘결혼을 꼭 해야 할까? 그냥 지금처럼 지내도 좋지 않을까?’ 하야코는 편안하게 일상의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하야코는 세월에 쫓겨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이삼십 대 여성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야코는 절대 심각하거나 우울하지 않은데, 그것이 또 하나의 위안이 됩니다. 때때로 외로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살고 있는 그녀를 보면 읽는 이 역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녀의 독백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가끔 일하러 가기 싫어서 회사를 땡땡이 치는 꿈도 꾸지만 현실은 아침마다 출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심하곤 합니다. ‘다음엔 꼭 바다를 보러 가야지.’ 일이 싫진 않지만 가끔 도망가고 싶은 우리 모두가 느끼는 고민들이 결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문득 결혼에 대해 고민하곤 하지만, 이 역시 우리 모두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결혼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해야 하는 것일까요? 하야코는, 그 무엇보다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것이 먼저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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