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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花樣年華) 143401 | 프롤로그02 | 고려 말 혼란기03 | 종진의 능력04 | 최영과 이성계의 다툼05 | 위화도 회군 사건과 왕씨들의 몰락06 | 선죽교 사건07 | 정몽주 부인의 결단08 | 장성발과 헤어짐09 | 종진의 험난한 여정10 | 영실의 승진11 | 영실 등의 북두칠성12 | 관아에서 일하게 된 영실13 | 세종과 만남14 | 장영실의 순시와 결혼15 | 세종과의 브로맨스의 시작16 | 세종의 병환17 | 화양연화, 해시계와 물시계의 발명18 | 장성발과 장영실의 만남19 | 정몽주 형제들과 만남20 | 장영실의 갈등21 | 복수의 결심22 | 장영실의 도망갈 결심23 | 장영실과 세종의 대화24 | 가마 사고25 | 장영실을 사형시키라는 상소문26 | 장영실과 세종의 자리 바꾸기27 | 장영실의 곤장 형벌28 | 장영실과 세종의 신분 세탁29 | 재회의 순간30 | 정씨 집안의 복권31 | 에필로그신수전(神獸傳)01 | 프롤로그02 | 고구려 수호신의 탄생03 | 주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신수04 | 고려 시대 현무와 백로05 | 조선 시대 현무와 백로06 | 두 신수의 마지막 임무07 | 에필로그Zoo Zurich01 |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02 | 스위스 La Reserve Eden au Lac Zurich(라 리저브 에덴 아우 라크 취리히 호텔) 그랜드볼룸03 | 남부 독일, 소박한 산장04 | 1970년대 서울05 | 1980년대 초, 서울시에 있는 한국대학교 법대06 | 1980년대 초, 서울 마포구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옆 양지 고아원07 | 1980년대 초, 김포공항, 서울-파리행 KAL 보잉 747 비행기08 | 1980년대 초, 독일 남쪽 국경과 가까운 곳에 있는 귄터의 집09 | 취리히 동물원10 | 독일 초등학교11 | 독일 중학교12 | 취리히 동물원13 | 콩쿠르 대회14 | 아버지의 죽음15 | 교수가 된 클라우스16 | 한국으로 초대17 | 호랑이 사망 사건18 | 클라우스 연구실19 | 한국 방문20 | 한국대학교21 | 클라우스 연구실22 | 서울대공원23 | 환영 만찬24 | 클라우스의 혈액암25 | 판소리 배우기26 | 조혈모세포 은행27 | 가야금 배우기28 | 강아지 공장 뉴스29 | 인터뷰30 | 판소리 연습31 | 궁금증32 | 찬미와 진영33 | 판소리 수업34 | 가야금 수업35 | 조혈모세포 은행에서 연락36 | 찬미의 미소37 | 콘서트 준비38 | 통화39 | 클라우스의 고뇌40 | 인터넷 제보41 | HLA 일치42 | 안락사 결정43 | 음악회44 | 클라우스의 병이 알려짐45 | 티켓팅46 | 공연 당일47 | 공연 클라이맥스48 | 괴한49 | 조사50 | 회복51 | 대선52 | 에필로그고흐의 숨겨진 연인(라 무스메: La Mousme)01 | 에필로그02 | 1868년 고흐의 학교 자퇴03 | 1869년 고흐의 런던 시절04 | 1885년 빈센트의 ‘감자를 먹는 사람들’05 | 1888년 고흐와 라 무스메06 | 1890년 고흐의 죽음07 | 헬레네의 어린 시절08 | 헬레네와 고흐09 | 헬레네와 ‘라 무스메’10 | 헬레네와 샘과의 사랑11 | 헬레네의 사랑12 | 1914년 1차 세계 대전13 | 1921년 미술관 건립계획14 | 미술관 건립의 어려움15 | 미술관의 건립16 | 에필로그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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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상상력과 깊이 있는 통찰로 엮어낸 4가지 단편 소설정연덕 교수의 새로운 소설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4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된 작품이다. 각 작품은 허구 속에서도 진실을 발견하게 만드는 독특한 서사 구조로 되어 있다.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적 진실 속에 숨겨진 인간의 감정과 이야기를 탐구한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학을 공부한 이력, 그리고 법학 박사 학위를 가진 그의 배경은, 기술과 법, 예술과 문학을 넘나드는 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마치 이탈리아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정 교수는 자신의 다방면에 걸친 지식과 통찰을 통해 각 단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한다.첫 번째 단편에서 조선 시대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세종실록』에 몇 줄 남아 있는 기록에서 출발해, 장영실의 출신 배경과 삶을 상상으로 채워 넣은 이 이야기는, 독자에게 역사 속 인물과 깊은 교감을 느끼게 한다.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절묘하게 결합한 이 이야기는 장영실과 세종의 관계를 보다 인간적으로, 그리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두 번째 단편은 고구려의 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는 봉황과 신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전래 신화와 설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우리 문화의 뿌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과거의 신화가 현대의 시각에서 어떻게 재구성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고 있다.세 번째 단편에서는 우리나라 고아 수출의 역사와 개발도상국의 현실을 배경으로, 현재 발전된 대한민국의 동물 보호 사상과 인간애를 연결한다. 이야기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현대 사회의 문제를 역사적 맥락에서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동물 보호와 인간애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 낸다.마지막으로 네 번째 단편은 서양의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고흐와 그를 사랑한 여인의 관계를 다룬 이 이야기는, 예술과 사랑의 본질에 관한 탐구를 담고 있다. 정 교수의 세밀한 관찰과 예리한 분석은, 독자들에게 고흐의 내면과 고흐를 사랑한 여인이 겪었던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이처럼 정연덕 교수의 소설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독자에게 다채로운 상상력과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각 단편 소설은 독자에게 역사와 예술, 인간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진실처럼 다가오는 허구의 힘을 보여준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통찰로 새롭게 빚어져 있다. 이로써 독자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적 여행을 경험하게 되며,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얻게 될 것이다.이 작품은 단순한 소설이 아닌, 정연덕 교수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조한 새로운 세계로, 독자들은 이 소설을 통해 역사적 인물과 만남, 신화적 상상력의 탐험, 그리고 인간적 감정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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