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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을 잊어버린 아이들수동형 생활 방식꿈, 그런 거 없어요질문이 사라지다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 상태재미있는 게 너무 많은 세상몸으로 말하는 아이들내가 만난 아이들 12. 위험한 미래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면고난과 시련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대화와 소통의 부재희망이 사라진 세상부자 되는 게 소원이야넓은 길이 정답일까내가 만난 아이들 23. 왜 읽어야 하는가나 때문에 망했을까24만 원, 그래도 괜찮아불안함과 초조함에서 벗어나다주도적인 삶엉뚱 에너지 발산질문이 살아나다내가 만난 아이들 34.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엄마 손에는 무조건 책과제가 아니라 재미로남의 편과 함께도서관 나들이적당한 보상은 필수인생의 책을 만들어라내가 만난 아이들 45. 함께 써 볼까요편지 형식으로 쓰는 독후감동화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써 보자자신의 의견을 나타내요인터뷰해 볼까요?마인드맵을 활용해서과학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써요책 속 주인공을 살펴보자내가 작가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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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자, 대한민국! “가장 최근에 읽은 책 제목은 무엇입니까?”우리나라 독서율이 몇 년간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6천 명과 초등학생(4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발표한 ‘2017년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지난 1년간 일반도서(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를 1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인 독서율은 성인 59.9%, 학생 9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5년에 비해 성인은 5.4%포인트, 학생은 3.2%포인트가 감소한 수치이며, 1994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이다. 최근 들어 독서율이 급감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른’이 없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누구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얻기 위해 책은 멀리하고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살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을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직접적인 정보의 습득만이 아니라 능동적인 사고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재가공하여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가는 데는 역시 책만한 것이 없다.“책 읽지 않는 대한민국, 지하철에서 책을 펼치면 눈치를 봐야 하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우리들, 특히 아이들이다. 세상이 아무리 변했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으니 독서도 그 진리 중 하나라고 믿는다. 이제 손에서 스마트 폰을 잠시 내려놓고 책을 집어 들어야 할 때다.”범국가적인 독서 캠페인,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확충 등도 독서인구를 늘리고 독서율을 높에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어려서부터 책 속에서 재미를 찾게 하고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데에는 가정의 역할이 크다.“내 자식을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 들고 옆에 와서 앉을 것이다.”이 책의 지은이는 독서지도사로 20여 년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독서를 지도해 온 경험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요즈음 수동적이고 꿈을 잃어버린 듯한 아이들의 모습과 소통과 희망의 부재 등 현실적인 비판에서 출발해,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책 읽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고 있다. 또한 지은이가 그 동안 만나왔던 수많은 아이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을 솔직하게 적고 있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쏠쏠하다.특히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쓰는 방법을 담은 장에서는 ‘동화책을 읽었을 때’, ‘의견을 개진하는 방법’, ‘인터뷰 형식 독후감’, ‘마인드맵을 이용한 독후감’, ‘과학책을 읽었을 때’, ‘책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글쓰기’, ‘내가 작가가 된다면’ 등 8가지 테마를 동원하여 아이들의 글쓰기를 지도하는 방법을 지은이가 직접 지도한 아이들이 직접 쓴 독후감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이 파트를 잘 활용하면 전문 독서지도사가 아니라도 아이들이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책을 읽고 느낀 바를 글로 옮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한 지은이의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부록 『생각연필 독서록』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의 글쓰기를 훨씬 수월하게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독서의 재미에 흠뻑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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