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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PART 1 자산관리 이야기 1. 재테크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주식 투자 1) 비관론자와 낙관론자가 공존하는 주식시장 2) 왜, 시장에는 낙관적인 보고서가 지배적일까? 3) 시장환경의 변화 4) 자산관리 파트너의 역할 2. 기본을 지키는 자산관리 원칙 1)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기 2) 욕심을 버리고 목표수익률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 고수하기 3) 분산투자하기 4) 자기주도로 책임 투자하기 5) 신용투자를 멀리하고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기 6) 일정분의 현금 보유하기 7) 주변의 소문에 휘둘리지 않기 참고〉 투자 대가들의 투자 원칙 PART 2 은퇴 준비 이야기 1. 심각해지고 있는 고령화와 비례해서 늘어나는 노후 자금 2. 노후 준비의 복병, 과도한 사교육비 3. 퇴직금마저 위태롭게 하는 결혼 비용 4. 100세 시대의 필수조건인 건강관리 4-1 은퇴 이후 건강과 관련해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 치아관리에 신경 쓰지 못한 점 2) 담배를 끊지 못한 점 3) 술을 절제하지 못한 점 4) 건강검진을 꾸준하게 받지 못한 점 5) 체중을 관리하지 못한 점 5. 준비 없는 은퇴와 험난한 재취업의 고민 6. 조기 은퇴와 준비되지 않은 창업의 위험 6-1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언 1) 무리하지 말고 소자본으로 시작하라 2) 쉬지 않고 일하는 창업은 피하라 3) 가족의 지지를 반드시 확보하라 4) 잘 알고 있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 5) 사업가 마인드로 철저히 무장하라 7. 은퇴 전 연봉 황금기에 높여 놓은 소비 패턴의 함정 8. 직장에 올인하며 굳어진 인간관계의 한계 9. 단절되고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가족관계 PART 3 은퇴 이후 이야기 1. 은퇴 이후 지켜야 할 자산관리 원칙 1) 기대수익률을 최대한 낮추어라 2)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서 자금을 관리하라 3)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에 올인하지 마라 4) 자기주도로 스스로 관리하라 5) 유튜브 등의 SNS 채널에 지나치게 몰입하지 마라 6) 부동산 비중을 낮추고 금융자산 비중을 높여라 2. 은퇴 이후 즐거운 인생 2막 만들기 1) 버킷 리스트 작성해 실천하기 2) 부부간에 서로의 삶을 인정해 주기 3)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 찾아 즐기기 4)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기 5) 친구, 지인관리 잘하기 6) 혼자 노는 법 배우기 7) 지출 규모를 계획하고 실행하기 8)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홀로서기 9)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고 싶었던 일 찾아 하기 3. 나이가 들수록 줄여야 하는 것들 1) 체면과 눈치는 집어치워라 2) 말을 줄이고 경청하라 3) 후회와 원한은 미련 없이 내려놓아라 4) 비만과 뱃살은 인격이 아니다 5) 씀씀이는 타인이 아닌 자신의 눈높이에 맞추어라 6) 분노(화)는 만병의 근원이다 7) 노욕(노인의 욕심)과 노파심을 버리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자 8) 고집을 버리지 못하면 철저하게 고립된다 9) 노인 냄새를 나이 듦의 자연스러운 부산물이라 생각하지 마라 글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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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회 말 투아웃 풀카운트일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정확하게 들어맞는 표현이었다. 1회나 2회처럼 스퀴즈 번트 같은 번뜩이는 시도를 할 수는 없지만, 아직 8, 9회처럼 게임의 향방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끝을 준비하는 것도 아닌 시기가 바로 5회이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고 있는 게임을 역전해 낼 기회도, 이기고 있는 게임을 잘 마무리할 기회도 바로 지금 5회 말에 마주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저자는 금융전문가 출신으로 삶의 1회에서 5회까지를 슬기롭게 헤쳐왔다. 누가 보기에도 성공한 삶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지만, 거기서 안주 하지 않고 5회 말에 또 한 번 홈런을 치고자 준비하고 있다.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써, 은퇴 전문가로써, 작가로써, 그리고 신문사의 객원기자로써 정말 다방면의 시도를 이어간다. 말 그대로 너무나도 알찬 5회 말을 보내는 중이다. 저자는 요즘 만연해 있는 한 방에 부자 되는 투자비법 같은 것은 환상과 같은 것임을 알려준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부를 이루는 길은 자신의 삶을 잘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님을, 옆집 큰 형님이 이야기해주듯 자상하게 전해주고 있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직접 자신이 겪어내면서 전하는 이야기들이 담담하게 와 닿는다. 단순히 경제적인 안정만을 걱정하는 노후가 아니라, 진정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면 한 번쯤 만나볼만한 책이다. |